봉산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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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봉산탈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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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무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연극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12-2 |
위도 latitude | 37.51009307 |
경도 longitude | 127.044621 |
지정일자 appnDate | 1967-06-16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
규모 scale | |
조성시대 makePd |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1967년 6월 16일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다. 해서(海西:황해도 일대) 탈춤에 속하며 산대도감(山臺都監) 계통의 극이다. 예부터 해서의 각 지방에는 5일장이 서는 거의 모든 장터에서 1년에 한번씩은 탈춤놀이가 벌어졌는데 그중에서도 봉산은 남북을 잇는 유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나라의 각종 사신(使臣)을 영접하는 행사가 잦았고 또 지방의 농산물이 모여드는 중심지였기에 더욱 이런 놀이가 성행하였다. 약 200여 년 전 봉산에서 이속(吏屬) 노릇을 하던 안초목(安草木:初目의 訛傳)이 전남에 있는 어느 섬에 유배되었다가 돌아온 후 나무탈을 종이탈로 바꾸는 등 많은 개혁을 이루어 놓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19세기 말기부터 해서탈춤의 대표적 놀이로 발전하였다. 연희(演戱)시기는 5월 단옷날 밤에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까지로 원래는 4월 초파일에 놀았다. 단오 때 외에도 원님의 생일이나 원님이 부임하는 날, 사신의 영접, 탈춤대회가 있을 때도 연희되었다. 연희장소는 봉산의 구읍(舊邑)인 경수대(競秀臺)였으나 1915년경 군청 등 행정기관이 사리원(沙里院)으로 옮겨지자 이 놀이판도 사리원 경암산(景岩山) 아래로 옮겨졌다. 당시 놀이에 사용되는 비용은 지방의 유지나 상인들이 부담하였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2-566-6300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서울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1-08-27 |
ctprvnNm | 서울특별시 |
sigunguNm | 강남구 |
sido | 11 |
sigungu | 112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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