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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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남사당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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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무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연극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12-2 |
위도 latitude | 37.51009307 |
경도 longitude | 127.044621 |
지정일자 appnDate | 1964-12-07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
규모 scale | |
조성시대 makePd |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남사당놀이는 말 그대로 ‘남자들로 구성된 유랑광대극’으로서 원래 유랑예인들이 널리 행하던 다방면의 한국 전통 민속공연이다. 지금은 전문 극단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풍물’은 꽹과리·징·장구·북 등의 타악기 소리가 강조된다. 덧뵈기는 여러 사회 계층의 사람들을 묘사하는 네 마당(마당씻이·옴탈잡이·샌님잡이·먹중잡이)으로 구성된다. 어름은 높이 매달린 외줄 위에서 곡예를 부리며 바닥의 어릿광대와 재담을 주고받는 놀이이다. 덜미에서는 50여 개의 인형들이 등장하여 등장인물이 주고받는 대사와 악사들의 음악이 일곱 마당으로 펼쳐진다. 살판은 지상에서 행하는 곡예에 재담과 음악이 곁들여진다. 그리고 나무 막대기로 쳇바퀴를 돌리는 복잡한 묘기의 버나가 공연을 풍성하게 만든다. 남사당놀이는 야외 마당에서 연희자들을 둘러싸는 시골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특히 탈춤과 꼭두각시놀음은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은 물론이고 하층민들의 억압받는 삶을 놀이로 보여 주었다. 이런 공연은 정치적으로 힘없는 자들을 대변하여 풍자로써 문제점들을 제기하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삶을 이어 가게 하는 평등과 자유의 이상을 보여 주었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2-566-6300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서울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1-08-27 |
ctprvnNm | 서울특별시 |
sigunguNm | 강남구 |
sido | 11 |
sigungu | 112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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