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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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문호장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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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창녕군 향토유적 제3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회화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 10 |
위도 latitude | 35.46401193 |
경도 longitude | 128.538925 |
지정일자 appnDate | 1986-05-30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문호장사당 |
규모 scale | 1폭 |
조성시대 makePd | 조선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문호장 영상은 호랑이를 타고 태극선의 접부채를 쥐고 갓과 도포 차림을 한 문호장의 모습을 비단 바탕에 담채로 묘사한 그림이다. 호장은 고려 초기 당대등이 바뀐 것으로 고려 말기까지 존속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방, 호방, 변방으로 삼공형(三公兄)으로 불리었다. 문호장 설화는 조선시대의 설화로 내려오고 있으나 호장이 고려향직임을 감안할 때 고려조의 전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문호장의 사당은 창녕군 영산면 내에 4곳에 위치하는데 한 곳인 삼시랑 사당에서 부인의 위패를 정부인(貞夫人)으로써, 외명부 2품의 관직으로 되어 있는 것도 역사적 사실과는 부합되지 않는다. 문호장 사당은 영산이 고려 말 사노비의 아들인 신돈의 발흥과 멸망으로 폐해를 입어 이와 관련된 억울한 죽음을 당한 문호장의 향사를 받드는 곳이다. 현재 영축산 영명사 소장 문호장 영상은 최근세에 영산극장의 간판을 그리던 사람이 처음 합판에 유성안료를 사용하여 그려 다른 사당에 모신 작품들을 모본으로 하여 영명사에서 한국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현재 영명사에는 문호장 설화와 관련하여 총 3점의 회화작품이 전한다. 문호장 영상 외에 다른 작품은 호랑이를 타고 오른손에 파초선을 들고 앉은 자세의 산신탱이며, 그 옆으로 한복을 차려 입고 좌정한 문호장의 부인과 후처 및 딸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배치되어 있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31-770-3001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문호장사당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1-09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창녕군 |
sido | 38 |
sigungu | 383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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