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 양평군
김자지선생묘
貞夫人 平壤趙氏와 雙墳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봉분의 규모는 높이 140㎝, 둘레 11.4m이다. 묘 앞에는 묘비를 비롯하여 상석, 향로석, 망주석, 등의 석물을 갖추고 있다. 비의 규모는 높이 145㎝, 폭 56㎝, 두께 28㎝ 이다. 비의 전면에는 ‘正憲大夫 刑曹判書 贈諡文靖 金公自知之墓 雙節貞夫人平壤趙氏부左’라 음각되어 있다. 金自知(1367~1435)는 고려말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호는 逸溪, 자는 元明, 密直堤學 濤의 장자로 金汝知의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