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담양군
월산사
월산사는 이제현(1287~1367), 이석손(1397~1481), 이윤공(1489~1571), 이관식(1380~ ), 남포(1459~1540), 남효온(1454~1492), 전녹생(1418~1475)을 봉안한 사우이다. 1678년(숙종 4)에 이석손의 후손에 의해 처음 세워졌으나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훼철령에 의해 철폐된 후 1922년에 재건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월산사 앞에는 1984년에 세워진 문충공 익재선생 비와 1985년에 세워진 문명공 야은 전녹생의 비가 있으며 강당인 종앙재(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