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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제의
경기도 김포시에서 음력 시월 스무날에 억울하게 죽은 뱃사공 손돌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주사(舟師) 손돌공(孫乭公) 진혼제(鎭魂祭)’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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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제의
상고시대 부여(夫餘)에서 하늘에 지낸 제천의식. 부여의 [국중대회](/topic/국중대회)(國中大會)로 풍성한 [수확](/topic/수확)에 감사하는 수렵 또는 농경의례 성격의 기원제(祈願祭)이자 감사제(感謝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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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제의장소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의 당목계곡에 있는 당산제를 지내는 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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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제의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구암리에서 전승되는 [마을](/topic/마을)제의. 화재를 방지하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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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정월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에 [택일](/topic/택일)하여 벌이는 마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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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제의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차3리 장래[마을](/topic/마을)[장천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수구제 형태의 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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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제의
태백산 천제단[천왕당]에서 매년 10월 3일 오시(午時)에 해당하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사이에 세계평화(世界平和), 민족통일(民族統一), 국태민안(國泰民安), 우순풍조(雨順風調)를 기원하며 하늘에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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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제의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마을](/topic/마을) 뒷산 용두(龍頭) 정수리 부분인 ‘당산(堂山)’ 제당 터에서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아침에 무당을 초청하여 서해의 용왕신에게 지내는 당제. 당제를 지내는 당산을 ‘신령산(神靈山)’이라고도 부른다. 한편 현재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용미(龍尾)에 자리한 마을회관은 당제를 비롯한 마을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003년 10월 30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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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제의장소
정의 강원도 강릉시 안인진(安仁津) 포구[마을](/topic/마을)에서 어민들이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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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제의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상연천[마을](/topic/마을) 북쪽의 무성산 산중에 위치한 제당. 목조 [기와집](/topic/기와집)인 이 제당에서 부전동 열두 마을이 합심하여 산신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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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제의장소
당산나무와 돌장승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당.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348-1에 위치한다. 돌장승인 방어대[장군](/topic/장군)과 진서대장군은 1970년 5월 20일에 각각 ‘중요민속자료 제20-1호’, ‘중요민속자료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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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제의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 주민들이 매년 정월 초하루를 맞아 천제단에서 올리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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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제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해마다 음력 2월 14~15일에 풍어와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례. 외연도당제는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무장 전횡(田橫) [장군](/topic/장군)을 풍어의 신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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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서 전승되는‘단(丹)’이라는 병을 물리치기 위한 [민속놀이](/topic/민속놀이). 2000년 1월 11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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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제의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차리1구 [마을](/topic/마을) 뒷산인 [장군](/topic/장군)산 3부 능선에 있는 ‘뒷골’과 ‘산신각’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 초하룻날부터 사흘 동안 지내는 산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