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신앙사전 70 페이지 > clubrichtour

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대구심리
    852 2023.02.27
    경상도와 전라도지역에서 처음 어획한 대구로 국을 끓여 가정신에게 먼저 바치는 제의.
  • 녹음이시루
    852 2023.02.27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서의 은산별신제 때 올리는 산신을 대접하기 위한 제사 음식 중 하나로, 시루에 안쳐 찐 백설기.
  • 농기
    853 2023.02.27
    농기는 [마을](/topic/마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기. 지역에 따라 농상기·대기(大旗)·[덕석](/topic/덕석)기·용(龍)[당기](/topic/당기)·[용기](/topic/용기)(龍旗)·[서낭기](/topic/서낭기) 등으로 불린다.
  • 당산맞이굿상
    854 2023.02.27
    서해안·남해안 풍어굿이나 동해안 [별신굿](/topic/별신굿) 등에서 행해지는 당산맞이굿을 할 때 차려지는 [제상](/topic/제상).
  • 대감단지
    856 2023.02.27
    집안에 재복이 깃들고 흥성하기를 기원하는 대상인 대감신의 신체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형태.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topic/마을)에 있는 성숭배 신앙의 대상인 한 쌍의 암수바위. 1990년 1월 16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에서 19세기 중엽 산신제와 관련된 제반 의례절차를 기록해 놓은 문서.
  • 물부리굿
    863 2023.02.27
    조선시대에 지냈던 기우제.
  • 기우제
    864 2023.02.27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비가 내리도록 비는 일체의 방식. 좁은 의미로는 제사 형식을 담고 있는 각종 기우 의례들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비가 내리기를 비는 일체의 주술적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이칭으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우제 방식을 중심으로 보면 주술적 차원과 종교적 차원, 기우제를 주관하는 주체들을 중심으로 보면 민간기우제와 국행기우제로 각각 구분할 수 있다. 또 지리적 차원의 기우권역 측면에서 보면 자연[마을](/topic/마을) 단위의 마을기우제와 몇 개의 마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광역기우제로 구분할 수 있다.
  • 대감굿무가
    865 2023.02.27
    함경남도 함흥 등지의 재수굿에서 불리던 무가. 조상을 위로하는 성격을 띤다. 대감굿은 서울ㆍ중부 지역에서 집터를 관장하고 집안의 재운(財運)을 가져다주는 신을 모시는 성격이지만 함경도굿에서는 터주신이나 재물신의 성격보다 대감신의 무장(武將) 성격이 두드러진다. 특히 무가의 말미에 “아버지는 [장군](/topic/장군)받기로 법을 내고, 어머니는 서낭받기로 법을 낸다”고 한 것으로 보아 장군신과 [마을](/topic/마을) 수호신의 권능도 지닌 신격으로 파악된다.
  • 금기
    866 2023.02.27
    가정신앙에서 제의를 지낼 때 행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나 마음가짐.
  • 굿거리장단
    867 2023.02.27
    우리나라 굿 [장단](/topic/장단)의 보편적인 형태 가운데 하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소재한 남장승과 여장승 2기가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석장승.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서해안의 옹진·연평도 지방에서 선주(船主)가 배와 사공들의 안전 및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주로 정월에 지내는 제의를 배연신굿이라 하고, 벽성군 옹진군을 중심으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번영 및 풍어를 기원하여 2~3년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정월에 성행 하던 마을굿을 대동굿이라 고한다. 이 굿은 1985년 2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로 지정되었다.
  • 도살풀이춤
    869 2023.02.27
    경기도당굿에서 무녀가 굿의 거리마다 도살풀이 [장단](/topic/장단)에 맞추어 방울과 부채를 들고 소리하면서 저정거리며 추는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