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5
제의
[담배](/topic/담배) 농사를 짓는 농가에서 담배를 찔 때와 출하하는 날에 지내는 [고사](/topic/고사).
-
684
제의
집안의 수호신인 문전신을 위한 제의.
-
683
제의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제의. 이 당제는 2003년 4월 24일에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
682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대정읍의 중산간 [마을](/topic/마을)에 속하는 무릉2리 평지동 주민들이 지내는 유교식 마을제. 매년 음력 정월 길일을 택하여 마을의 대표 다섯 명을 [제관](/topic/제관)(祭官)으로 선정하고 이장(里長)이 함께 준비하여 지낸다.
-
681
제의
장승을 세울 때 또는 세워진 장승을 향해 [마을](/topic/마을)공동체의 벽사진경을 기원하는 제의.
-
680
제의장소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백월산(白月山) 산정(山頂)에 있는 홍가신을 모신 [사당](/topic/사당). 홍주정난사(洪州靖難祠)란 [현판](/topic/현판)이 걸려 있는 이 사당에서는 홍주성(洪州城)내 홍성 읍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 안으로 인일(寅日)이나 묘일(卯日) 가운데 길일(吉日)을 택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제당 명칭 역시 다양하여 산제당(山祭堂)․홍가신사당(洪可臣祠堂)․부엉공(또는 부원공)․홍주정난사(洪州靖難祠) 등으로 불린다. 현재 사당의 현판에는 「홍주정난사(洪州靖難祠)」라고 쓰여 있는데 정난사(靖難祠)를 청난사(淸難祠)라고도 부른다. 청난사는 고장을 맑게 해준 공신을 모셨다 하여 불린 이름이다.
-
679
제의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바다의 용왕신에게 올리는 [마을](/topic/마을)공동제의.
-
678
제의
서울 자하문 밖 종로구 부암동에서 전승되는 [마을](/topic/마을) 제사. 인왕산 산신을 제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
677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정월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에 [택일](/topic/택일)하여 벌이는 마을제사. 천제(天祭), 천신제(天神祭), 동포제(洞酺祭), 갯포제(-酺祭), 이사제(里社祭) 등 여러 [가지](/topic/가지)로 부른다.
-
676
제의장소
지리산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topic/사당).
-
675
제의
[마을](/topic/마을)굿(당굿)을 한 다음 각 집을 차례로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 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마을 민속의례. 주로 정초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
674
제의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마을](/topic/마을)에서 남한강 상권의 강화와 뱃사람의 안녕을 위해 정기적으로 치른 축제형 마을제사.
-
673
제의
가정의 안과태평과 자식들의 소원성취 및 복록을 기원하기 위해 [조상신](/topic/조상신)령을 [가신](/topic/가신)으로 모시는 의례. 주부가 주관한다.
-
672
제의
액운이 들 것으로 예상되면 정초에 액을 막기 위해 하는 주술적 의례.
-
671
제의
서울 한강변의 서빙고동에 전승되는 [마을](/topic/마을)당제. 서빙고동부군당은 용산구 서빙고동 195-3에 위치하며, 1973년 1월 26일에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