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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제물
지앙을 모시기 위해 차려놓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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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제물
개인이 [고사](/topic/고사)나 제사를 지낸 후나 무속에서 굿의 맨 마지막에 객귀들을 위해 차려놓는 [제물](/topic/제물). 객귀는 객사하거나 횡사 또는 [옥사](/topic/옥사)해서 원한이 맺혀 저승에 들어[가지](/topic/가지) 못하고 이승에 떠돌며 인간을 가해하는 잡신을 말한다. 객귀밥은 치밥(키밥), 물밥, 물귀밥, 물앞, 까치밥, 바가치밥(바가지밥), 뒷밥, 뒷전밥, [거리밥](/topic/거리밥)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이를 차린 상은 객귀상, [뒷전상](/topic/뒷전상), [사자상](/topic/사자상), 손님상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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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제물
서울굿에서 [만신](/topic/만신)의 조상격인 대신에게 올리는 굿상의 하나. 대신시루라고 해서 흰시루를 올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며, [진적굿](/topic/진적굿)에서 만신과 전악 등만 둘러앉아서 먹는 국수장국을 놓아 둔 상을 가리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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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제물
유두날이나 칠월칠석날 밀로 만들어 올리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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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제물
익반죽한 쌀가루를 [[가래](/topic/가래)떡](/topic/가래떡) 모양으로 빚어서 동그랗게 썰어 장국에 끓인 [떡국](/topic/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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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제물
중요한 곡식 다섯 [가지](/topic/가지)로 지은 밥. 주로 음력 정월 열나흗날이나 대보름날에 지어서 집안의 여러 [가신](/topic/가신)(家神)에게 올린 다음 식구나 이웃 간에 나누어 먹는다. 더러는 이월영등일과 [용왕제](/topic/용왕제)를 지내기 위해 [오곡](/topic/오곡)밥을 지어 올리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찰밥](/topic/찰밥), 잡곡밥, 오곡잡밥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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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제물
주로 문을 바르는 데 쓰는 빛깔이 조금 누르스름하고 줄진 결이 있는 [한지](/topic/한지). 소지 명부를 작성하거나 [금줄](/topic/금줄), 서발심지, [신장대](/topic/신장대), [고깔](/topic/고깔), 깃발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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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제물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의 마지막 제차인 [거리굿](/topic/거리굿)을 할 때 굿판에 놀러온 여러 잡귀와 잡신을 풀어먹이기 위해 큰 통 또는 그릇에 한데 섞은 [제물](/topic/제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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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제물
서울굿에서 신령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올리는 [제상](/topic/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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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제물
서울굿에 쓰이는 떡 중 한 종류로, [불사상](/topic/불사상)과 [연지당상](/topic/연지당상)에 올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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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제물
제주도에서 어부와 선주를 수호하는 신인 뱃선왕을 위해 차린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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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제물
[서낭당](/topic/서낭당) 및 미륵당의 나무나 미륵의 목에 감아 주거나 오색 또는 삼색 기(旗)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헌물용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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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물
서울굿에서 천궁맞이에 쓰이는 [제물](/topic/제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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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제물
[걸립신](/topic/걸립신)에게 바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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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서울굿에서 산신과 [도당신](/topic/도당신) 등에게 신찬을 바치기 위해 차리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