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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용어
서울 무속의 [유파](/topic/유파) 가운데 하나. 동쪽, 서쪽, 남쪽으로 나뉘는데, 노들본은 남쪽의 유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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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무악
제주도굿에서 느린 템포로 연주되는 [장단](/topic/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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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제물
당을 매고 당에 올리는 떡을 총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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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굿당
대관령 성황사는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의 국사성황을 모시는 당. 산신당은 강릉단오제의 중요한 신격 가운데 하나인 대관령의 산신을 모시는 당이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55[번지](/topic/번지)에 있다. 이 건물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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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제물
서울굿에서 신령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올리는 [제상](/topic/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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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제물
서울굿에서 산신과 [도당신](/topic/도당신) 등에게 신찬을 바치기 위해 차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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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신체
[마을](/topic/마을) 어귀에 잡석(雜石)을 올려 쌓아 만든 정교한 원뿔대형의 탑으로, 마을로 들어오는 액(厄)을 막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여기는 마을의 신앙 대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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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용어
흙이나 나무 또는 쇠 등 물건을 잘못 만져서 생기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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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무속제의
정신적인 문제로 앓고 있는 환자를 치유하기 위하여 벌이는 굿. 두린굿은 달리 ‘미친굿’이라고도 한다. 일시적으로 미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굿이라는 뜻에서다. 또는 ‘추는굿’이라고도 한다. 환자로 하여금 춤을 추게 하는 것이 굿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어원으로 두린굿의 ‘두린-’은 ‘미치다’, ‘[어리](/topic/어리)석다’의 뜻을 지닌 두리다의 관형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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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제의
[마당](/topic/마당)에서 베풀어지는 다양한 가정신앙 제의. 여느 가정신앙의 신령과 달리 마당에는 특정한 신령이 임재해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다만 필요에 따라 신령을 위해 치성을 드리기도 하고, 부정한 것을 풀어내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마당은 단순히 제의적 공간의 차원을 넘어 천신(天神)의 하강처이며, 건축구조물에서 벗어나 밖이라는 공간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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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제물
보통 서울의 [만신](/topic/만신)들이 ‘말미 드린다’는 굿거리를 할 때 사용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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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무구
놋쇠로 만들어진 둥근 거울 형태로 무당이 신의 얼굴로 간주하는 신령스러운 무구. 동경 또는 명두라고도 한다. 동경이 거울의 기능을 주로 하며 양쪽이 다 윤이 나는 데 비하여 명도는 신령의 얼굴을 상징하기 때문에 그 격이 다르며 대개 한 쪽 면만 윤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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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용어
무속의 사제자로, 길흉화복을 점치고 굿을 주관하는 사람의 총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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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무속제의
제주도 지역에서 새해를 맞아 ‘문전신(門前神)’에게 집안의 무사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신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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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제의
바위를 신격으로 삼아 주로 자식 등을 기원하는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