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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용어
[마을](/topic/마을)제의를 주관하는 사람들 가운데 제의의 주장(主將)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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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용어
신에게 제사 지낼 때 신을 불러 모시기 위하여 땅에 붓거나 신에게 대접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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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제물
서울굿에서 뒷전을 위해 차리는 [제물](/topic/제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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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무신
황해도굿의 주요한 신격. 백마를 탄 [장군](/topic/장군)신으로, 인간을 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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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신격
자손의 점지나 출산을 도와주고 자손의 명(命)과 복(福)을 관장한다고 믿어지던 가정신앙의 신격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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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무신
사해(四海) 바다를 관장하는 신. 기우, 풍어, 풍년, 무사항해 등을 담당하는 신으로, 동신(洞神)으로 모셔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내륙 지방에서는 샘이나 [우물](/topic/우물)에서 [용왕제](/topic/용왕제)를 지내기도 한다. 용신은 남성과 여성이 있다. 남신은 주로 해일과 바람을 관장하고, 여신은 비와 구름을 관장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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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신체
제석을 모시는 작은 자루형태의 쌀이 든 [주머니](/topic/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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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무속제의
제주도의 굿에서 [당클](/topic/당클)을 매지 않고 바닥의 상에 [제물](/topic/제물)을 차려놓고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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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제의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에서 전통적으로 행해 온 [마을](/topic/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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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용어
신부가 처음으로 시가(媤家)로 가는 [신행](/topic/신행)(新行)과 관련해서 나타나는 피해야 하는 방위와 관련된 살(煞)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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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제의
충남 서산시 부춘산(富春山) 최고봉인 [옥녀봉](/topic/옥녀봉)에 얽힌 지역 수호신 옥녀로 인해 계승되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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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무구
신령님께 올리는 맑은 물인 ‘옥수(玉水)’를 담는 잔 또는 통. 옥수그릇은 ‘옥수잔’, ‘청수잔’, ‘옥수단지’, ‘옥수동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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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제물
집을 수호하는 신령인 성주신에게 바치는 [제물](/topic/제물)의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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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제물
소나무 등 나무를 깎아서 만든 모형 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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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신체
나무나 돌로 다듬어 만든 사람 모양의 형상물(形象物)로 [마을](/topic/마을)이나 절의 들머리 또는 고개 등지에 세웠던 일종의 수호신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신령시하여 제사를 지내거나 치성을 드리는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