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신앙사전 25 페이지 > clubrichtour

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 송산[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달집에 불을 지르고 풍년을 기원하면서 노는 [세시풍속](/topic/세시풍속). 1994년 1월 31일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제24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 송산[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달집에 불을 지르고 풍년을 기원하면서 노는 [세시풍속](/topic/세시풍속). 1994년 1월 31일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제24호’로 지정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자도 사람들이 [최영 [장군](/topic/장군)](/topic/최영장군)의 은덕을 기리면서 한 해의 풍어를 기원하는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155[번지](/topic/번지)에 소재하며, 1981년 8월26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중국 제나라 무장으로서 왕위에 오른 전횡 [장군](/topic/장군)을 모신 [사당](/topic/사당). 매년 음력 2월 14일에 거행되는 외연도 당제에서 풍어의 신으로 제사하고 있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topic/마을)](/topic/하회마을)에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제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동회천 [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정월 상정일(上丁日)에 화천사(華泉寺) 경내의 석불을 대상으로 벌이는 마을제사.
  • 산바람막기
    640 2023.02.27
    산소에 손을 댄 결과 집안에 우환에 생겼다고 믿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하는 제의. 이를 산바람막기, 산신바람막기, [산소탈막기](/topic/산소탈막기), 산탈막기, 산소동토막기 등으로 불린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부군당에서 지내는 제의. 과거에는 당주무당을 불러 굿을 했으나 최근에는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간단한 유교식 제사를 지낸다.
  • 산신멩감
    640 2023.02.27
    제주도지역에서 수렵이나 목축을 주업으로 하는 집안이나 그것을 [생업](/topic/생업)으로 한 조상을 모신 집안에서 음력 정월에 들판에 나가 생업의 풍요를 기원하고 조상을 대접하는 제의. [멩감제](/topic/멩감제)의 하나이다.
  • 솟대제
    640 2023.02.27
    솟대를 [마을](/topic/마을) 수호신으로 여겨 마을 주민들이 지내는 공동제의. 솟대는 한국인이 민속신앙의 대상으로 세운 긴 장대[長竿]을 말한다. 솟대는 솔대, 홋대, 소줏대, 표줏대, 수살대, 수구막잇대, 거릿대, 서낭대, 별신대, 짐대, 짐대백이 등으로도 불린다.
  • 우물제
    640 2023.02.27
    [우물](/topic/우물)에 있는 용신(龍神)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의. [샘제](/topic/샘제) 또는 용제라고도 불린다.
  • 영월영모전
    640 2023.02.27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소재한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영정](/topic/영정)을 모신 [사당](/topic/사당). 영월군의 고을신앙 처소로 기능하는 동시에 영월읍 영흥11리 [마을](/topic/마을)서낭당으로 신앙되고 있다. 1977년 11월 28일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서 홍역신인 서신, [마을](/topic/마을) 수호신인 토신, 손님신[客神]인 [포신](/topic/포신)에게 마을의 풍요 및 무사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남성 중심의 유교식 마을제. 1986년 4월 10일에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 계룡산산신제
    638 2023.02.27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의 산신(山神)에게 올리는 제사. 통일신라시대부터 국제(國祭)의 대상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국행제(國行祭) 중 소사(小祀)로 거행되었다. 지금은 매년 4월에 유교식, 불교식, 무속식이 혼합된 형태로 산신제를 올린다.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에서 지내는 [마을](/topic/마을)제사. 임천리는 관내 3개 반이 있다. 반별로 제향하지 않고 리 단위로 모여 제향한다. 주민은 9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임천리는1945년 이후 북한 치하에 있었으며 당시에 인근 마을에서는 미신 타파를 이유로 마을마다 마을 제의가 사라졌으나 임천리는 밤에 몰래 제향하면서 그 전통을 유지해 왔다. 임천리에는 산신제와 서낭제 두 개의 마을 제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