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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제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수역리 수역[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음력 유월 초하룻날에 [해충](/topic/해충) 퇴치를 위해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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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제의
첫 출어 시에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빌기 위해 지내는 제의. 출어고사는 출어할 때마다 지낸다기보다 새해 첫 번째 출어할 때 지내는 고사라는 뜻이다. 고사를 지내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출어고사, 명절고사, 진수고사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출어고사를 가장 큰 규모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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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제의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유령(느릅재)에서 매년 음력 사월에 행하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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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제의
화재를 막기 위한 액막이 풍속의 하나로 [마을](/topic/마을) 주민 전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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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무속제의
일상적 삶 속에서 닥쳐올 뜻밖에 좋지 못한 횡수(橫數) 또는 액을 미리 막아내기 위해 행하는 무속의례. 이를 [횡수막이](/topic/횡수막이), 홍수막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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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제의
객귀(客鬼)가 침입하여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급박한 몸의 이상(異常)이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가정의 축귀(逐鬼) 의례. 외출했다가 귀가하고 나서 갑자기 발병(發病)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주부 또는 무당은 이를 객귀의 소행으로 여기고 바[가지](/topic/가지)에 [된장](/topic/된장)국밥을 마련하여 객귀를 풀어먹인 뒤 칼로 협박하며 내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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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제의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에서 매년 음력 시월 초사흘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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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제의
제주도지역에서 자신의 마소임을 드러내기 위하여 소유주가 음력 10월쯤에 마소의 귀에 표시를 하면서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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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제의장소
당산나무와 돌장승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당.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348-1에 위치한다. 돌장승인 방어대[장군](/topic/장군)과 진서대장군은 1970년 5월 20일에 각각 ‘중요민속자료 제20-1호’, ‘중요민속자료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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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제의
단옷날에 건강과 풍요와 제액(除厄)을 기원하며 올리는 가정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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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제의
화재(火災)나 돌림병의 원인을 도깨비로 여기고 이를 물리치기 위해 지내는 동제. 어촌에서는 도깨비가 고기를 많이 잡게 해 주는 풍어신적 존재로 인식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제의 방식에 따라 [도깨비굿](/topic/도깨비굿) 또는 [도깨비고사](/topic/도깨비고사)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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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무속제의
정신적인 문제로 앓고 있는 환자를 치유하기 위하여 벌이는 굿. 두린굿은 달리 ‘미친굿’이라고도 한다. 일시적으로 미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굿이라는 뜻에서다. 또는 ‘추는굿’이라고도 한다. 환자로 하여금 춤을 추게 하는 것이 굿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어원으로 두린굿의 ‘두린-’은 ‘미치다’, ‘[어리](/topic/어리)석다’의 뜻을 지닌 두리다의 관형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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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무속제의
새해를 맞이하여 해당되는 집안에서 개별적으로 멩감[冥官]을 청하여 모시고 한 해 동안의 무사 안녕과 [생업](/topic/생업) 풍요를 기원하는 의례. 흔히 ‘멩감’, ‘멩감코’라고 한다. 수렵이나 목축을 하는 집안에서 행하는 멩감은 ‘드릇멩감’, ‘[산신멩감](/topic/산신멩감)’이라고 한다. ‘드르’는 들[野], ‘산신’은 수렵・목축의 신, ‘코’는 [고사](/topic/고사)를 각각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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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제의
바위를 신격으로 삼아 주로 자식 등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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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승학산 남쪽 자락에 들어앉은 무학사(舞鶴寺)의 서북쪽 인근에 있는 [마을](/topic/마을)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