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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제의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 주민들이 매년 정월 초하루를 맞아 천제단에서 올리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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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제물
소나무 등 나무를 깎아서 만든 모형 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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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무무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여 이승에 맺힌 한을 풀고 저승에 잘 건너가기를 기원하며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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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무속신앙
한국무속에서 재액을 전이시키는 모의 주술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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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무속제의
[내림굿](/topic/내림굿)을 하고 한 해가 지난 후, 무당으로서 이름 석 자를 떨치고 크게 솟아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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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무속제의
주로 강원도 영동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속신앙. ‘[산멕이](/topic/산멕이)’, ‘[산맥이](/topic/산맥이)’라고도 부른다. 산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들이 봄 또는 가을에 날을 받아 가족, 친족, 또는 주민들 단위로 산에 올라가 ‘산’을 대접하고 가정의 편안과 자손 발복을 기원하는 산간신앙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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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의장소
천제를 지내기 위해 만든 제단. 태백산 정상에 있으며, 소재지는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산 80 및 혈동 산87-2이다. [장군](/topic/장군)단, 하단과 함께 1991년 10월 23일에 ‘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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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무속제의
제주도의 정기적인 당제 중 하나로, 음력으로 9월이나 10월 상달에 하는 의례. 이 의례를 ‘시만곡대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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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무속제의
‘단(丹)’이라고 하는 개인 피부병에 대한 [마을](/topic/마을)공동체의 치병 의례. 이 굿은 2000년 1월 11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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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용어
[마을](/topic/마을) 공동 소유의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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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제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외삼동에서 3년에 한 번 음력 시월 초순에 길일을 택해 [마을](/topic/마을) 뒷산에서 지내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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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무속제의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망자 [천도굿](/topic/천도굿). 서울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풍부하게 확인되고 있다. 가령 경기도 남부 산이제의 굿에서 새남굿,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에 오귀새남굿, 함경도 북청 일대에 새남굿이 그 사례다. 그러나 새남굿의 확실한 전승과 굿의 온전한 면모가 남아 있는 지역은 서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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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물
[마을](/topic/마을)신의 [흠향](/topic/흠향)을 위해, 혹은 특정 대상신에게 부정(不淨)행위를 하여 주재집단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바치는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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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용어
집집을 돌아다니며 [고사](/topic/고사)와 축원을 해 주고 전곡(錢穀)을 얻는 전문적인 풍물패. 어떤 집단이나 [마을](/topic/마을)의 특별한 경비 마련을 위해 연행하기 때문에 유랑예인적 성격이 있으며 크게 절걸립패와 낭걸립패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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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제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의 계족산 정상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