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70
무복
서울을 비롯한 황해도, 평안도, 강원도 등 주로 한강 이북 지역의 강신 무당들이 굿에서 사용하는 [무복](/topic/무복).
-
1769
제의
고기를 잡기 위해 설치한 독살이나 어살[漁箭]에 고기가 많이 들기를 기원하는 어로신앙의 하나. 살고사는 살의 종류와 대상신의 신격에 따라 독살고사, 함정고사, 유왕고사, [참봉고사](/topic/참봉고사), [덤장고사](/topic/덤장고사) 등으로 불린다.
-
1768
제의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지역에서 치러지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단오절 축제.
-
1767
신격
집터와 집안 대지를 지키고 관장하는 신.
-
1766
무악
동해안 지역의 굿에서 양중이 [장삼](/topic/장삼)에 [고깔](/topic/고깔)을 쓰고 추는 춤과 이를 반주하는 [장단](/topic/장단) 명칭.
-
1765
용어
제주도 심방 조직의 최고 위치에 있는 심방을 부르는 호칭.
-
1764
무속제의
전라도 일대의 굿에서 작은 굿으로 하는 것으로, 특정한 굿 의뢰자의 살을 풀기 위해 하는 굿. 진도 지역에서는 이를 ‘살맥이손등’으로 부르고, 순천 지역에서는 ‘살맥이굿’이라고 한다.
-
1763
제의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에서 전통적으로 행해 온 [마을](/topic/마을)제사.
-
1762
제의
[마을](/topic/마을)굿(당굿)을 한 다음 각 집을 차례로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 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마을 민속의례. 주로 정초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
1761
제물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의 마지막 제차인 [거리굿](/topic/거리굿)을 할 때 굿판에 놀러온 여러 잡귀와 잡신을 풀어먹이기 위해 큰 통 또는 그릇에 한데 섞은 [제물](/topic/제물) 음식.
-
1760
무속제의
법사[經客, 경쟁이 등]가 [무경](/topic/무경)(巫經)을 구송함으로써 개인의 수복과 집안의 강녕을 기원하는 무속 행위.
-
1759
무구
[한지](/topic/한지) 한 장을 여러 모양으로 오린 후, 굿판의 신들이 좌정하는 [당클](/topic/당클) 앞에 [가리개](/topic/가리개)처럼 설치하는 [기메](/topic/기메).
-
1758
제의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우평[마을](/topic/마을)에서 400여 년 동안 연행되어 온 마을제사.
-
1757
제의
음력 정월이나 시월상달에 집터를 맡아보는 지신에게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
1756
제의
음력 정월 초순이나 보름 무렵에 [마을](/topic/마을) 어귀나 큰 삼거리에서 올리는 마을 공동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