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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제의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1리 행깨[마을](/topic/마을)의 제의. 원래는 하늘에 제향하는 제의였지만 전승 과정에서 변화하여 [서낭제](/topic/서낭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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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제의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2구 소라실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을 기해 올리는 장승제. [마을](/topic/마을)에서는 장승제를 흔히 ‘장승치기’라고 부른다. 1989년 12월 29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박영혁이 예능보[유자](/topic/유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마다 [백제문화제](/topic/백제문화제) 등에서 시연하고 있다. 또한 탄천중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승제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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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제의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매년 음력 시월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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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제의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봉정[마을](/topic/마을)의 제의. ‘고청제(告淸祭)’란 명칭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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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제의장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중국 제나라 무장으로서 왕위에 오른 전횡 [장군](/topic/장군)을 모신 [사당](/topic/사당). 매년 음력 2월 14일에 거행되는 외연도 당제에서 풍어의 신으로 제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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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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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제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서 음력 정월 초사흗날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당굿형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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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제의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 송산[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달집에 불을 지르고 풍년을 기원하면서 노는 [세시풍속](/topic/세시풍속). 1994년 1월 31일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제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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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제의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에서 전통적으로 행해 온 [마을](/topic/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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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제의장소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에 있는 [마을](/topic/마을)제당. ‘고당(姑堂)’은 고당마을을 수호하는 당할머니를 모신 당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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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산 1-1[번지](/topic/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는 제당. 2009년 12월 7일에 ‘부산광역시 민속자료 6호’로 지정되었다. 마고당에는 장산 일대 지역의 수호신인 상산마고할미, 천제당에는 천신(天神)․지신(地神)․산신(山神)을 각각 모시고 있다. 장산 중턱의 너덜겅(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에 자리한 장산마고당과 천제당은 우리 고유 민속신앙 제당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산과 천제당이 하나의 권역 속에 형성되어 있는 민속신앙적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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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유교식 [마을](/topic/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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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제의
[마을](/topic/마을)굿(당굿)을 한 다음 각 집을 차례로 돌면서 풍물을 치며 집 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마을 민속의례. 주로 정초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 사이에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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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제의장소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유령(楡嶺)에서 나[그네](/topic/그네)의 행로 안전과 [마을](/topic/마을)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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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제의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장촌[마을](/topic/마을) 북동쪽 약 2㎞ 떨어진 기암산 중턱 ‘산제당’에서 마을의 액운과 흉년을 막고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기 위해 매년 정월 초사흗날에 지내는 산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