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을 막고자 행하는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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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name | 김창호 |
정의 |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을 막고자 행하는 제의. | 정의 |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을 막고자 행하는 제의. | 내용 | 자동차고사는 자동차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 연원이 오래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운수 사나운 일은 액(厄), 재액(災厄), 액운(厄運) 등 여러 [가지](/topic/가지)로 불린다. 예부터 이를 피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의 액막이를 거행하였다. 자동차를 사용함으로써 겪을 수 있는 위험은 근대에 와서 나타난 신종 액운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고사 역시 이러한 액운을 막고자 하는 전통적인 액막이의 현대적 변용으로 볼 수 있다. 자동차고사는 주로 차량을 새로 구입하였을 때 연행하거나 사고가 난 뒤 재발 방지의 의미로 치러지기도 한다. 제차는 지역이나 연행자에 따라 방법이 다르기도 하지만 보통 단출하게 진행되어 진설과 재배, 제물 일부의 [헌식](/topic/헌식), [음복](/topic/음복)으로 맺음된다.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차량의 모든 문짝을 열고, 보닛과 트렁크도 개방한다. 2. 제물을 진설하고 분촉(焚燭)한다. 제물로는 대략 삼색과일, [삼색나물](/topic/삼색나물), [시루떡](/topic/시루떡), 제주 등이 쓰인다. 돼지머리를 함께 올리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북어와 [실타래](/topic/실타래)는 빠지지 않는 제물이다. 3. 차주(車主)부터 [헌작](/topic/헌작) 재배하고 참여한 사람들도 잔을 올리고 재배한다. 이때 금일봉을 올리기도 하며 액운을 막는 [덕담](/topic/덕담)을 나눈다. 4. 제물로 올린 시루떡을 떼어 차량 주변에 뿌리거나 제주(祭酒)를 차량의 네 바퀴에 뿌린다. 이때도 운전을 하며 겪을 수 있는 액운이 물러가도록 덕담을 한다. 5. 경우에 따라 차량의 바퀴 앞에 달걀이나 바가지 등을 놓고 차량을 움직여 그것을 깨도록 한다. 6. 차려진 제물을 거두어 음복과 덕담을 나눈다. 7. 제물로 올린 북어에 실타래를 감아 차량의 트렁크 안쪽이나 엔진실의 빈 공간, 실내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놓아둔다. 비교적 간소한 절차의 자동차고사는 지역적 차이와 주재자에 따라 제의 방법이 다른 경우도 있다. 팥을 차에 뿌려 액을 막기도 하고 북어와 실타래를 함께 두었다가 실타래를 태우고 북어만을 차 안에 두기도 한다. 부적을 따로 받은 경우 부적을 접어 북어 입 안에 넣고 차에 두기도 한다. 의례의 중심적 연행자도 차주의 친구, 집안의 어르신 등 일반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집안이 [단골](/topic/단골)인 경우 무당이 차고사를 행하는 사례도 많다. 이처럼 다양한 제의 양식을 보이기도 하는 자동차고사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나타낸다. 첫째로 의례는 분명한 목적을 두고 치러지는데 비해 의례의 대상이 되는 신격은 불분명하다. 즉 특정한 신앙의 대상이 의례 과정을 통해 나타나는 경우가 없다. 이러한 특징은 [거리제](/topic/거리제)라 하는 액막이에서도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 거리제는 [마을](/topic/마을) 공동체 신앙의 대상 가운데 하위 신격에 해당하는 신령들에게 드리는 의례를 말하기도 하고 거리의 신, 즉 노신(路神)에 대한 의례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마을 앞 삼거리나 진입로에서 개인에 의해 지내지는 거리제는 별도의 신앙 대상물이나 신격이 존재하지 않는 액막이의 모습을 보여 준다. 거리제를 지낼 때 사람들은 마을 앞 삼거리에서 간단한 고사를 지내고 식구들의 옷이나 [신발](/topic/신발)을 태워 한 해 동안의 무사를 기원한다. 근래에는 도로변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를 막기 위해 거리제를 지내는 사례도 늘고 있다. 경우에 따라 자동차고사를 마을 앞 삼거리에서 연행하는 예도 있다. 여기에서 이전부터 있어 온 액막이로서의 거리제와 자동차고사의 의례적 연계성이 엿보이기도 한다. 둘째로 자동차고사가 끝난 뒤 제물의 일부를 기물(奇物)로 여겨 차 안에 모신다는 것이다. 형식으로는 마치 집안의 신격인 성주나 터주를 모시는 것과 유사하게 볼 수 있겠지만 자동차고사가 끝난 이후 모셔진 기물이 신격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은 거의 볼 수 없다. 오히려 부적의 일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자동차고사는 비록 일부에서는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도 수많은 사람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범위 또한 생각보다 넓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시베리아 지역에서 그 예가 조사되었다. 직업적으로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중요성이 더욱 깊이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신차 구입 예배, 가톨릭 신부의 자동차 축성, 스님의 축원 등 필요에 따라 다른 종교로 자리를 옮겨간 같은 목적의 의례들이 있음은 자동차를 통해 겪을 수 있는 액운을 없애는 일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로 여겨지는지를 가늠케 한다. 자동차고사는 현대 사회의 가장 보편화된 액막이로서 사람의 생활이 변함에 따른 보편적 신앙 형태의 영속적 변용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한국의 가정신앙-경기도 (국립문화재연구소, 2005) 영업용 차량 운전자들의 자동차고사와 속신 (황경숙, 한국민속학 42, 한국민속학회, 2005) 한국의 가정신앙-충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6) | Jadongchagosa significa literalmente “ritual de los vehículos de motor” se refiere a un rito que se realiza para evitar las calamidades que podrían ocurrir mientras conducen un automóvil u otros vehículos. En la religión popular de Corea, muchas calamidades o malas suertes que uno puede experimentar en su vida se llaman por varios nombres como aek, jaeaek o aegun. Este tipo del ritualtiene el propósito de evitar estas calamidades se denomina “aengmagi”. El ritual de vehículos de motor es la versión actualizada del ritual tradicional para prevenir las calamidades. El jadongchagosa se lleva a cabo al comprar un vehículo nuevo o para prevenir la repetición justo después de haber ocurrido un accidente de tráfico. Los procedimientos del ritual son simples, en los cuales el evento inicia con la ofrenda de la comida sacrificial, reverencia, distribución de la comida sacrificial y termina con el compartimiento de la comida llamado eumbok. La alternativa de procedimientos puede variar según regiones y oficiantes, incluyendo el tirar de frijoles rojos hacia el automóvil para ahuyentar a los malos espíritus; el guardar un abadejo seco y una madeja de hijos en el vehículo y luego, quemarlos; el insertar una hoja doblada de amuleto en la boca del abadejo. A pesar de que la práctica puede ser considerada como superstición, se observa ampliamente en Corea y algunas partes de Asia y Siberia. El jadongchagosa ha sido también adoptado por otras regiones, como se ve en servicios cristianos, ofrecidos para comprar vehículos nuevos, bendición sacerdotal de vehículos o rituales de oraciones para vehículos, oficiados por monjes budistas. | Jadongchagosa, or motor vehicle ritual, is a term that refers to rites held for the prevention of calamities that can occur while driving or riding cars and other vehicles. In Korean folk religion, the many calamities or bad luck that one can experience in life are called aek, jaeaek, or aegun, and rituals aimed at preventing these calamities were called aengmagi. Motor vehicle rituals are an updat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calamity prevention ritual and are held upon the purchase of a new car or following a traffic accident to prevent recurrence. Ritual procedures are simple, starting with the offering of sacrificial foods, bowing, distribution of sacrificial foods, and ending with the consumption of the foods (eumbok). Alternate procedures are also observed, varying by region and individual officiant, including throwing red beans on the car to chase away bad spirits; keeping a whole dried pollock (bugeo) and a skein of thread (siltarae) in the car then burning the thread; inserting a folded amulet sheet (bujeok) inside the mouth of the pollock. The practice can be viewed as superstition but is nevertheless widely observed in Korea, and similar practices have been reported from parts of Asia and Siberia. The ritual has also been adopted by other religions, as seen in Christian services offered to purchasers of new cars, Catholic priests’ blessing of vehicles, and prayer rituals for cars by Buddhist monks. | 为避免驾车途中遭遇不测而进行的祭仪。 人们在生活中可能遭遇的运气不好的事情被称之为厄,灾厄,厄运等。为了避开这些,人们用过许多驱厄的方法。驾车途中遭遇的危险是现代出现的新厄运。车辆[告祀](/topic/告祀)旨在避开这种厄运,可谓传统驱厄方式的现代演绎。车辆告祀在购买新车时举行,或在发生交通事故后举行,避免事故再发。 祭程简单,包括陈祭,再拜,部分祭品的献食,[饮福](/topic/饮福)。祭车方式或因地区和主祭者而异。有人把红豆撒到车上驱走厄运;有人先把[干明太鱼](/topic/干明太鱼)和[线团](/topic/线团)放在一起,再把线团烧掉,仅留干明太鱼在车内;有人把[符箓](/topic/符箓)叠起来放进干明太鱼的嘴里,然后再把该干明太鱼放到车里。虽然有的地方将其看做是迷信,但依然有很多人举行该仪式。调查显示在亚洲及西伯利亚地区也有这样的祭车活动。其他宗教根据需要进行目的相同的仪式,如基督教的买新车做礼拜,天主教神父为车祝圣,佛教僧人祈福等。 | 내용 | 자동차고사는 자동차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그 연원이 오래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운수 사나운 일은 액(厄), 재액(災厄), 액운(厄運) 등 여러 [가지](/topic/가지)로 불린다. 예부터 이를 피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의 액막이를 거행하였다. 자동차를 사용함으로써 겪을 수 있는 위험은 근대에 와서 나타난 신종 액운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고사 역시 이러한 액운을 막고자 하는 전통적인 액막이의 현대적 변용으로 볼 수 있다. 자동차고사는 주로 차량을 새로 구입하였을 때 연행하거나 사고가 난 뒤 재발 방지의 의미로 치러지기도 한다. 제차는 지역이나 연행자에 따라 방법이 다르기도 하지만 보통 단출하게 진행되어 진설과 재배, 제물 일부의 [헌식](/topic/헌식), [음복](/topic/음복)으로 맺음된다.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차량의 모든 문짝을 열고, 보닛과 트렁크도 개방한다. 2. 제물을 진설하고 분촉(焚燭)한다. 제물로는 대략 삼색과일, [삼색나물](/topic/삼색나물), [시루떡](/topic/시루떡), 제주 등이 쓰인다. 돼지머리를 함께 올리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북어와 [실타래](/topic/실타래)는 빠지지 않는 제물이다. 3. 차주(車主)부터 [헌작](/topic/헌작) 재배하고 참여한 사람들도 잔을 올리고 재배한다. 이때 금일봉을 올리기도 하며 액운을 막는 [덕담](/topic/덕담)을 나눈다. 4. 제물로 올린 시루떡을 떼어 차량 주변에 뿌리거나 제주(祭酒)를 차량의 네 바퀴에 뿌린다. 이때도 운전을 하며 겪을 수 있는 액운이 물러가도록 덕담을 한다. 5. 경우에 따라 차량의 바퀴 앞에 달걀이나 바가지 등을 놓고 차량을 움직여 그것을 깨도록 한다. 6. 차려진 제물을 거두어 음복과 덕담을 나눈다. 7. 제물로 올린 북어에 실타래를 감아 차량의 트렁크 안쪽이나 엔진실의 빈 공간, 실내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놓아둔다. 비교적 간소한 절차의 자동차고사는 지역적 차이와 주재자에 따라 제의 방법이 다른 경우도 있다. 팥을 차에 뿌려 액을 막기도 하고 북어와 실타래를 함께 두었다가 실타래를 태우고 북어만을 차 안에 두기도 한다. 부적을 따로 받은 경우 부적을 접어 북어 입 안에 넣고 차에 두기도 한다. 의례의 중심적 연행자도 차주의 친구, 집안의 어르신 등 일반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집안이 [단골](/topic/단골)인 경우 무당이 차고사를 행하는 사례도 많다. 이처럼 다양한 제의 양식을 보이기도 하는 자동차고사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나타낸다. 첫째로 의례는 분명한 목적을 두고 치러지는데 비해 의례의 대상이 되는 신격은 불분명하다. 즉 특정한 신앙의 대상이 의례 과정을 통해 나타나는 경우가 없다. 이러한 특징은 [거리제](/topic/거리제)라 하는 액막이에서도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 거리제는 [마을](/topic/마을) 공동체 신앙의 대상 가운데 하위 신격에 해당하는 신령들에게 드리는 의례를 말하기도 하고 거리의 신, 즉 노신(路神)에 대한 의례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마을 앞 삼거리나 진입로에서 개인에 의해 지내지는 거리제는 별도의 신앙 대상물이나 신격이 존재하지 않는 액막이의 모습을 보여 준다. 거리제를 지낼 때 사람들은 마을 앞 삼거리에서 간단한 고사를 지내고 식구들의 옷이나 [신발](/topic/신발)을 태워 한 해 동안의 무사를 기원한다. 근래에는 도로변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를 막기 위해 거리제를 지내는 사례도 늘고 있다. 경우에 따라 자동차고사를 마을 앞 삼거리에서 연행하는 예도 있다. 여기에서 이전부터 있어 온 액막이로서의 거리제와 자동차고사의 의례적 연계성이 엿보이기도 한다. 둘째로 자동차고사가 끝난 뒤 제물의 일부를 기물(奇物)로 여겨 차 안에 모신다는 것이다. 형식으로는 마치 집안의 신격인 성주나 터주를 모시는 것과 유사하게 볼 수 있겠지만 자동차고사가 끝난 이후 모셔진 기물이 신격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은 거의 볼 수 없다. 오히려 부적의 일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자동차고사는 비록 일부에서는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도 수많은 사람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범위 또한 생각보다 넓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시베리아 지역에서 그 예가 조사되었다. 직업적으로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중요성이 더욱 깊이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신차 구입 예배, 가톨릭 신부의 자동차 축성, 스님의 축원 등 필요에 따라 다른 종교로 자리를 옮겨간 같은 목적의 의례들이 있음은 자동차를 통해 겪을 수 있는 액운을 없애는 일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로 여겨지는지를 가늠케 한다. 자동차고사는 현대 사회의 가장 보편화된 액막이로서 사람의 생활이 변함에 따른 보편적 신앙 형태의 영속적 변용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한국의 가정신앙-경기도 (국립문화재연구소, 2005) 영업용 차량 운전자들의 자동차고사와 속신 (황경숙, 한국민속학 42, 한국민속학회, 2005) 한국의 가정신앙-충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6) | Jadongchagosa significa literalmente “ritual de los vehículos de motor” se refiere a un rito que se realiza para evitar las calamidades que podrían ocurrir mientras conducen un automóvil u otros vehículos. En la religión popular de Corea, muchas calamidades o malas suertes que uno puede experimentar en su vida se llaman por varios nombres como aek, jaeaek o aegun. Este tipo del ritualtiene el propósito de evitar estas calamidades se denomina “aengmagi”. El ritual de vehículos de motor es la versión actualizada del ritual tradicional para prevenir las calamidades. El jadongchagosa se lleva a cabo al comprar un vehículo nuevo o para prevenir la repetición justo después de haber ocurrido un accidente de tráfico. Los procedimientos del ritual son simples, en los cuales el evento inicia con la ofrenda de la comida sacrificial, reverencia, distribución de la comida sacrificial y termina con el compartimiento de la comida llamado eumbok. La alternativa de procedimientos puede variar según regiones y oficiantes, incluyendo el tirar de frijoles rojos hacia el automóvil para ahuyentar a los malos espíritus; el guardar un abadejo seco y una madeja de hijos en el vehículo y luego, quemarlos; el insertar una hoja doblada de amuleto en la boca del abadejo. A pesar de que la práctica puede ser considerada como superstición, se observa ampliamente en Corea y algunas partes de Asia y Siberia. El jadongchagosa ha sido también adoptado por otras regiones, como se ve en servicios cristianos, ofrecidos para comprar vehículos nuevos, bendición sacerdotal de vehículos o rituales de oraciones para vehículos, oficiados por monjes budistas. | Jadongchagosa, or motor vehicle ritual, is a term that refers to rites held for the prevention of calamities that can occur while driving or riding cars and other vehicles. In Korean folk religion, the many calamities or bad luck that one can experience in life are called aek, jaeaek, or aegun, and rituals aimed at preventing these calamities were called aengmagi. Motor vehicle rituals are an updated version of the traditional calamity prevention ritual and are held upon the purchase of a new car or following a traffic accident to prevent recurrence. Ritual procedures are simple, starting with the offering of sacrificial foods, bowing, distribution of sacrificial foods, and ending with the consumption of the foods (eumbok). Alternate procedures are also observed, varying by region and individual officiant, including throwing red beans on the car to chase away bad spirits; keeping a whole dried pollock (bugeo) and a skein of thread (siltarae) in the car then burning the thread; inserting a folded amulet sheet (bujeok) inside the mouth of the pollock. The practice can be viewed as superstition but is nevertheless widely observed in Korea, and similar practices have been reported from parts of Asia and Siberia. The ritual has also been adopted by other religions, as seen in Christian services offered to purchasers of new cars, Catholic priests’ blessing of vehicles, and prayer rituals for cars by Buddhist monks. | 为避免驾车途中遭遇不测而进行的祭仪。 人们在生活中可能遭遇的运气不好的事情被称之为厄,灾厄,厄运等。为了避开这些,人们用过许多驱厄的方法。驾车途中遭遇的危险是现代出现的新厄运。车辆[告祀](/topic/告祀)旨在避开这种厄运,可谓传统驱厄方式的现代演绎。车辆告祀在购买新车时举行,或在发生交通事故后举行,避免事故再发。 祭程简单,包括陈祭,再拜,部分祭品的献食,[饮福](/topic/饮福)。祭车方式或因地区和主祭者而异。有人把红豆撒到车上驱走厄运;有人先把[干明太鱼](/topic/干明太鱼)和[线团](/topic/线团)放在一起,再把线团烧掉,仅留干明太鱼在车内;有人把[符箓](/topic/符箓)叠起来放进干明太鱼的嘴里,然后再把该干明太鱼放到车里。虽然有的地方将其看做是迷信,但依然有很多人举行该仪式。调查显示在亚洲及西伯利亚地区也有这样的祭车活动。其他宗教根据需要进行目的相同的仪式,如基督教的买新车做礼拜,天主教神父为车祝圣,佛教僧人祈福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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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인류학회 | 한국 무신의 계통 | 김태곤 | 1970 | 정음사 | 한국의 무 | 조흥윤 | 1983 | 민족문화사 | 한국민속대사전 1 | 한국민속사전편찬위원회 | 1991 | 한국 무속신 고찰 | 양종승 | 1996 | 관동대학교 강릉무형문화재연구소 | 강원도 지역 독경의 현황과 종교적 특징에 관한 연구 | 황루시 | 1997 | 연세대학교출판부 | 한국 신령의 체계와 성격 | 조흥윤 | 1997 |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한국 무속의 신관에 대한 연구 | 이용범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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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사(황의준 씨 신차 출고, 음 3.30)-고사 의례 | 13766 차고사(황의준 씨 신차 출고, 음 3.30)-고사 의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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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동 차고사 | 13779 수룡동 차고사 |
수룡동 차고사 | 13778 수룡동 차고사 |
수룡동 차고사 | 13777 수룡동 차고사 |
수룡동 차고사 | 13776 수룡동 차고사 |
수룡동 차고사 | 13775 수룡동 차고사 |
수룡동 차고사 | 13774 수룡동 차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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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사(황의준 씨 신차 출고, 음 3.30)-핸들축에 명태와 명주실을 묶는 모습 | 13772 차고사(황의준 씨 신차 출고, 음 3.30)-핸들축에 명태와 명주실을 묶는 모습 |
차고사(황의준 씨 신차 출고, 음 3.30)-핸들축에 명태와 명주실을 묶는 모습 | 13771 차고사(황의준 씨 신차 출고, 음 3.30)-핸들축에 명태와 명주실을 묶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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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동 차고사 | 13779 수룡동 차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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