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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자료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양암[마을](/topic/마을) 동계문서. 해마다 산신제에 소요되는 [제물](/topic/제물)의 종류와 비용, [제관](/topic/제관) 명단 등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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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집안굿을 할 때 [마루](/topic/마루)의 벽면에 가로로 길게 설치하는 신의 좌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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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용어
사람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허공에 던지면서 “고[수레](/topic/수레)”라고 외치는 민간신앙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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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용어
[마을](/topic/마을) 공동 소유의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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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무구
무당이 굿을 할 때 조상을 비롯한 모든 신을 청할 때 쓰이는 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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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무무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의 도령거리에서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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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무구
열두 개의 방울이 묶여 자루에 달린 것으로, 열두대신방울이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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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신격
책임지는 자 없어 외로운 영혼. 사람이 죽으면 그를 위해 [천도재](/topic/천도재)(薦度齋)를 올리거나 제사를 올리거나, 이른바 망자(亡者)를 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저승에서도 잘 지낸다고한다. 그런데 후손 등 의지할 곳이 없이 망자가 된 이들은 무주고혼이 되어 배고픈 존재로 관념한다. 때로는 [잡귀잡신](/topic/잡귀잡신)의 한 유형으로 정의되면서 배불리 먹여 주지 않으면 해코지할 수 있는 존재로 관념되기도 한다. 한국의 [마을](/topic/마을) 제의에서는 후사(後嗣)가 없이 돌아간 이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 준다. 이를 [무후제](/topic/무후제)(無後祭) 등으로 부르며 전국적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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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무속제의
백중을 맞이하여 심방들이 [단골](/topic/단골)들로부터 곡식을 받아 올리는 제의. 심방이 백중에 벌이는 제의라는 뜻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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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신격
흔히 잘 얻어먹지 못하는 문간귀신으로 여기며 집안으로의 왕래를 활발하게 하고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 일부 지역에서는 재복신 또는 농사신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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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제의
집 짓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공사를 주관하는 대목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상량신에게 올리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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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제의
호남·영남 지방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제사로, 다양한 마을신을 모시면서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의례. 당제, 당산제, [당산굿](/topic/당산굿), 당고사, 당산고제(古祭), 산제, [돌탑](/topic/돌탑)제, 당마제 등 지역마다 이름이나 제의 형식이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호남지방에서는 당제 또는 당산제라는 명칭이 일반적이다. 특히 광주와 전남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서는 당산제, 해안도서 지역에서는 당제라 각각 불리는 것으로 조사·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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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액을 막거나 풍어를 기원하여 짚이나 띠로 만들어 바다에 띄워 보내는 작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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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용어
[마을](/topic/마을)신앙에서 신령을 불러들이는 첫 번째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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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비롯해 관북과 관서 지역의 무속에서도 모셔지는 신령인 대감신을 위해 차려지는 [제물](/topic/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