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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무악
한국 전통 악곡에서 향피리 위주로 편성되는 [삼현육각](/topic/삼현육각)에 의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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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의장소
지리산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topic/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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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제의장소
[최영 [장군](/topic/장군)](/topic/최영장군)을 신으로 모신 [사당](/topic/사당).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150[번지](/topic/번지)에 있으며, ‘장군당(將軍堂)’으로도 부른다. 1983년 7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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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제의
고려시대에 온역(瘟疫)을 일으키는 다섯 방위의 전염병신 또는 사계절과 한 해의 중심, 즉 다섯 계절의 전염병신을 물리치기 위한 국가제사. 각 [마을](/topic/마을)에서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에서 마을 제당에 [합사](/topic/합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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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의
충남 서산시 부춘산(富春山) 최고봉인 [옥녀봉](/topic/옥녀봉)에 얽힌 지역 수호신 옥녀로 인해 계승되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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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제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4리 해망산에 위치한 천제당과 성황당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서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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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제물
새벽 일찍이 [우물](/topic/우물)에서 길어온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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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무신
서울 지역의 강신무들이 [봉안](/topic/봉안)하고 있는 신령의 하나. ‘불사(不死)’라는 명칭이 있어 서울굿의 불사거리와 관련이 있어 보이나 굿거리에는 등장하지 않고 주로 무당들의 신단에 봉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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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의
고갯[마루](/topic/마루)나 [마을](/topic/마을) 어귀에 좌정한 [서낭신](/topic/서낭신)을 대상으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는 제의. 좁은 의미에서 서낭제는 매년 음력 정월이나 특정 기일(期日)에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의를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행인들이 평소 [서낭당](/topic/서낭당)을 지나면서 개인적으로 베푸는 일련의 주술적인 행위와 속신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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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무구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과 [동해안오구굿](/topic/동해안오구굿)에서 사용하는 굿당 장식물의 하나. 허개등은 대나무를 뼈대로 하고 그 위에 오색 화지를 붙여 굿당 바깥쪽 높은 곳에 매달아놓은 등이다. 흑애등, 학애등, 흐개등, 후개등으로도 일컫는다. 허개등은 걸어놓은 괘등(卦燈)의 하나로 허공에 매단 등이라고 해서 허괘등(虛卦燈)이라고 하거나, 불교의 지화장엄에서 유래한 등이란 의미에서 화개등(花蓋燈)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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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신체
자녀의 출산, 육아, 건강을 관장하는 삼신의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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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무복
서울굿에서 착용하는 장삼은 불교의 법의인 장삼을 본 따 만들어 [무복](/topic/무복)으로 착용한 것으로 어깨와 허리에 승려의 법의인 [가사](/topic/가사)를 의미하는 붉은색 띠를 함께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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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무신
사해(四海) 바다를 관장하는 신. 기우, 풍어, 풍년, 무사항해 등을 담당하는 신으로, 동신(洞神)으로 모셔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내륙 지방에서는 샘이나 [우물](/topic/우물)에서 [용왕제](/topic/용왕제)를 지내기도 한다. 용신은 남성과 여성이 있다. 남신은 주로 해일과 바람을 관장하고, 여신은 비와 구름을 관장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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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무신
혼기가 찬 처녀가 시집을 [가지](/topic/가지) 못하고 죽은 것이 한이 되어 주로 자기 또래의 혼기 찬 처녀를 괴롭히는 악귀. 손말명, 왕신, 처녀귀신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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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제의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원오류[마을](/topic/마을)에서 음력 2월 초하룻날에 여성들이 주동이 되어 행하는 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