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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용어
전라도 일대에서 일컫는 [세습무](/topic/세습무)녀. 단골네, 당골네 등으로 말하기도 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특정한 무당과 신도관계를 맺고 있는 신도들을 당골이라고 한다. 이 경우 단골, 당굴 등의 여러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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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용어
경주 지역의 독특한 민간신앙으로, 두두을(豆豆乙)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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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용어
굿을 할 때 굿판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사람 또는 다른 민속예술 분야로 나아[가지](/topic/가지) 않고 평생 굿판에서 굿일만 하는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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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용어
그날의 운수를 알아 보는 방법 중 하나. 일진(日辰)과 나이를 팔괘(八卦)에 배정하여 상·중·하 세 효(爻)의 변화로써 운수를 본다. 이것은 [제관](/topic/제관) 선정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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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용어
신(神)의 뿌리를 일컫는 무속용어. 부리는 조상의 영혼이나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신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만신](/topic/만신)(萬神)부리’, ‘조상(祖上)부리’라는 용어를 무속에서는 종종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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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용어
전통시대에 무속인, 화랑, 재인, 예인, [광대](/topic/광대) 등을 구성원으로 한 자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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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용어
행사를 하기에 앞서 피흉추길의 한 방법으로 [음양오행](/topic/음양오행) 원리와 육갑 신살법 등에 의거하여 좋은 날을 가리고 나쁜 날을 피하는 일련의 행위. “길흉일을 구별하여 고르다, 가리다”는 의미에서 ‘날가림’, “길일을 점쳐서 골라 정하다”는 의미에서 ‘복일(卜日)’, “길일을 물어서 취하다”는 의미에서 ‘추길(諏吉)’․‘추일(諏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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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용어
입을 벌리지도 않아도 공중에서 소리가 들리도록 하는 술법을 사용하는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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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용어
[마을](/topic/마을)의 본향당을 담당하는 심방으로 ‘본향당을 맨 심방’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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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용어
서울굿과 경기북부 지역 굿에서 뒷전을 전담하는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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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용어
삼살방(三煞方)이나 대[장군](/topic/장군)방(大將軍方) 등 흉신(凶神)이 머무는 방위를 가려 어떤 일을 삼가는 속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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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용어
서툴고 미숙한 무당. 선은 미숙하다는 뜻으로 직업적인 무당과 비교할 때 가무보신(歌舞寶神)에 숙달되지 못한 서투른 무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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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용어
음력 정월에 일 년 동안의 길흉(吉凶) 운세를 점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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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용어
무당이 점을 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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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용어
점복(占卜)과 [독경](/topic/독경)(讀經)을 하는 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