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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제의장소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유교식 [마을](/topic/마을)제의가 베풀어지는 제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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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제의
충남 서산시 부춘산(富春山) 최고봉인 [옥녀봉](/topic/옥녀봉)에 얽힌 지역 수호신 옥녀로 인해 계승되는 산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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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제의
용단지를 섬기는 신앙. 경상북도 안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용단지 신앙은 용 또는 용신을 모시는 신앙이다. 용단지는 이 신을 형상화한 신체명(神體名)이며, 용신신앙을 의미하기도 한다. 안동지역에서 용신은 농경신이면서 때로는 업신이나 터주와 같은 기능도 하고 있어서 농사의 풍요와 재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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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무속제의
경기도 부천시 장말에 전승되는 도당굿. 장말은 덕수 장씨(德水張氏) 집성촌을 가리키며, 굿의 순서와 내용은 [경기도도당굿](/topic/경기도도당굿)의 일반적인 제차를 따른다. 현재 부천의 장말 도당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756-7[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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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제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위해 지내는 당굿형 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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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제의
화재를 막기 위한 액막이 풍속의 하나로 [마을](/topic/마을) 주민 전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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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제의
모기가 옮기는 학질을 치료하기 위한 주술적 민간요법. 학질은 지역에 따라 하루살이, 하루걸이, 초학, 초짐, 쇠할애비, 메느리심, 메느리고금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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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제의
매년 일정한 시기에 [마을](/topic/마을)의 상징인 [농기](/topic/농기)(農旗)를 모시고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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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제의
용의 형상과 유사하다고 여겨지는 도마뱀[蜥蜴]을 이용한 기우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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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제의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죽정자리 주민들이 [서낭당](/topic/서낭당)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태평 등을 기원하며 지내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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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제의
자식을 점지해 주고 아이의 출산과 육아를 담당하는 삼신에게 지내는 제의. 아이의 출산과 연관하여 주로 행해지지만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행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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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제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북부에 위치한 천봉산(해발435.8m) 산록 ‘성황사’에서 치제(致祭)해 온 조선시대의 읍치(邑治)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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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제의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의 금산공원 안에 있으며,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납읍리[마을](/topic/마을)제를 지내는 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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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제의
옹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옹기 가마에 불을 지피기 전에 가마소성 작업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드리는 [고사](/topic/고사). 장인에 따라 방법이나 상차림, 장소가 일부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옹기 가마 앞에서 고사상을 차려 놓고 절을 하면서 옹기가 잘 구워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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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제의장소
제주도 화북 포구를 통하여 바다를 드나드는 배의 안전을 기원하는 [사당](/topic/사당).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1동 1619-2[번지](/topic/번지)에 있으며, 1973년 4월 3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