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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무속제의
조선시대에 지냈던 기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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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제의장소
도솔천에 살며 56억 7000만 년 뒤에 [미륵불](/topic/미륵불)로 나타나 중생을 제도한다는 장래의 미륵부처를 모시는 [마을](/topic/마을)제당이나 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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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무속제의
원인 불명의 정신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원인을 역신이나 잡귀·잡신의 침범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앉은굿으로써 퇴치하는 주술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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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제의
바위를 신격으로 삼아 주로 자식 등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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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무속제의
밤섬의 실향민들이 이 섬의 전통을 전승하고자 지내는 [마을](/topic/마을)굿. 이 굿은 2005년 1월 10일에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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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제의
뱃사람과 배의 안전, 순조로운 뱃길과 만선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배서낭, 어신․수신에게 축원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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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제의
백중날에 성주나 조상을 위해 제물을 장만하여 올리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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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제의
이월 초하룻날에 정월 열나흗날 세운 볏가릿대 앞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들의 진솔한 염원을 담아 제(祭)를 지내고 노는 풍농기원 세시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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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제의
병의 원인을 사물(邪物)의 침범으로 간주하며 그것을 퇴치함으로써 치병의 효과를 거두는 주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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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무속제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하는 굿. ‘치병(治病)굿’, ‘환자굿’, ‘중천굿’, ‘별상굿’, ‘우환굿’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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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제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해마다 음력 2월 14~15일에 풍어와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례. 외연도당제는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무장 전횡(田橫) [장군](/topic/장군)을 풍어의 신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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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제의장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서 중국 제나라 무장으로서 왕위에 오른 전횡 [장군](/topic/장군)을 모신 [사당](/topic/사당). 매년 음력 2월 14일에 거행되는 외연도 당제에서 풍어의 신으로 제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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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제의
농군들의 명절인 음력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을 기해서 각 가정에서 절식(節食)을 마련해 집안의 신령과 조상께 올리는 [고사](/topic/고사). 음력 정월 열나흗날부터 보름날까지 집안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다양한 고사를 드린다. 열흘날에는 고사떡을 마련하여 집안 신령에게 치성을 드려 집안의 화평을 보장받고, 보름날에는 [약밥](/topic/약밥)이나 [오곡](/topic/오곡)밥 등을 준비해서 조상과 집안의 신령을 대접한다. 이미 설날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농군의 명절인 대보름을 맞아 다시 한 번 새로운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차원에서 베푸는 의례들이다. 풍년을 상징하는 대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떡과 밥을 넉넉하게 마련해서 차례도 지내고 이웃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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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제의장소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산 706[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며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자시에 별신제를 지내는 장소. 2000년 12월 29일에 ‘보성군 민속자료 제3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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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제의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당촌[마을](/topic/마을)에서 전승되는 동제. 2000년 12월 29일에 당집과 당제가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34호’로 지정되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0시부터 교목지신을 모시는 당산제, 별신당의 당제, 마을 노상에서 마을신에게 마을의 평안을 비는 마을제의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