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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2코스(농월정-오리숲)
    선비들이 즐겼던 숲과 계곡, 정자의 자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거연정 휴게소에서 계곡 따라 농월정을 거쳐 오리숲에 이르는 길은 잘 정비된 탐방로 덕분에 걷기 편하며 나무데크가 잠시 끊어지면 벼가 넘실대는 논길이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탐방로 구간 중 '한 잔 술로 달을 희롱한다'는 뜻을 지는 농월정은 특히 여유로이 계곡 풍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격인 곳이다.
    536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536 2022.07.15
  • 내연산숲길 청하골 코스
    겸재 정선의 내연삼룡추도의 배경이 되었던 연산폭포를 비롯한 청하골 12폭포를 감상하는 숲길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양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다.
    숲길 개통 전에는 12폭포 중 7번째 폭포인 연산폭포까지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폭포는 물론 경북도수목원의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 내연산은 예로부터 계곡과 폭포의 절경이 금강산에 비견된다고해 시인, 묵객들이 자주 찾은 경북 동해안의 명산이다.
    특히 조선후기 영조 대 청하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이 내연산 계곡을 보며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인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포항의 대표 산이다. 내연산 숲길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구성돼 있으며 숲길에 데크로드, 바닥돌붙임, 안전펜스, 안내시설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536 2022.07.15
  • 무등산자락 무돌길 9길 안심길
    안심마을은 예부터 부촌이며, 정자, 샘터,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길이다.
    3km 정도의 짧은 코스이며 탐방하기 평이한 코스이다. 안내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별도의 안내자료 없이도 편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다.
    536 2022.07.15
  • 상주 낙동강 자전거길
    볼거리 풍성한 낙동강 굽이굽이 여행

    상주박물관에서 낙단보까지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내달리는 상주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거리 22km에 주행시간은 1시간 30분에 이른다. 시작부터 볼거리가 풍성하기로 유명한 이 구간은 코스 중간에 들릴 곳이 많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상주박물관을 출발점으로 경천대 관광지와 상주자전거박물관, 경천섬, 도남서원 등 기점마다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후 상주보를 지나 낙단보에 이르는 길은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길을 낙동강과 함께 마주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낙동강 자전거길은 풍성한 볼거리와 잘 닦인 길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다양한 형태의 길이 있는 만큼 산길이나 협소한 폭의 자전거길이 존재하고 급경사도 대비해야 한다. 곳곳에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 있으나 이를 제외하면 곧게 뻗은 길이 대부분이다.

    길마다 자전거도로 표시가 분명하고 연결구간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36 2022.07.15
  • 내포문화숲길 원효깨달음길 2코스
    가야산을 중심으로 내포문화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서산, 당진, 홍성, 예산 4개 시군이 연계 협력하여 조성한 숲길로 서산구간은 42.5km의 단일 코스로 조성되었으며, 개심사, 천장사, 일락사 등 전통사찰을 경유하고 있어 과거 선승들이 깨달음을 얻었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마음을 편안히 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길로서 숲길 주변으로 백제시대 유적을 보면서 백제시대 문화의 숨결 또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537 2022.07.15
  • 산꽃술래길
    충남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보곡산 임도에 ‘자진뱅이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보곡산에 난 여러 길 가운데 가장 긴 길이다.(7.5km)
    이 길은 산벚꽃 피는 계절에 걸어야 한다. 산벚꽃이 피면서 나무에는 연둣빛 신록이 물든다. 하얀 산벚꽃과 연둣빛 신록이 어우러진 파스텔톤 산천의 풍경을 보려면 산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537 2022.07.15
  • 보문산 산책길
    보문산 산책길은 대전 시민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받고 추억이 담긴 보문산 나무그늘을 따라 걷는 길이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들이 우거져 한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하며 봄에는 새하얀 벗꽂과 노란 개나리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송학사의 아늑한 정취와 함께 사정공원은 시범레포츠공원으로서 스포츠와 피크닉을 위한 넓은 잔디광장과 실내롤러스케이트장·배구장·배드민턴장이 있고, 체력단련시설·발 지압길·식물원·인공호수 등이 있다.
    사정공원을 지나 대전오월드에서는 수많은 꽃과 동·식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소개된 산책길에서 보문산성, 시루봉, 전망대, 사정공원, 뿌리공원 등 주변의 명소까지 확장하여 자신의 시간과 건강상태에 따라 걷기 코스를 넓혀 갈수 있어 더욱 좋다.
    537 2022.07.15
  • 산소 100리길
    파로호 100리 산소길은 자전거 마니아들과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레저 자전거 전용 길이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100리로, 이 길을 완주하고 100세까지 장수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주말이면 장비를 갖추고 찾아온 자전거 마니아들이 많으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누구나 쉽게 산소길 자전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에 떠 있는 ‘숲으로 다리(폰툰다리)’는 산소길의 최고 명소로 가볍게 걷기에도 좋다.
    537 2022.07.15
  • 서울도보관광코스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과 현륭원을 다녀온 모습을 그린 정조반차도, 빨래터, 소망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진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37 2022.07.15
  • 신문왕 호국행차길(기림사 왕의 길)
    신라 신문왕 효ㆍ충 테마행차길 및 수려한 자연생태 탐방길을 주제로 곳곳에 생태안내판이 있으며, 마차가 다닌 곳이라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로 변했다고 함. 신문왕이 긴 여정에 잠시 쉬며 손을 씻었던 세수방과 신문왕이 받은 옥대의 용 장식 하나를 시냇물에 담그니 진짜 용이 되어 승천하고 깊은 연못과 폭포가 생겨다는 용연폭포가 있다.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문무왕의 장롓길이자, 신문왕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대왕암으로 향하던 길이라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고도 불린다. 길 위의 지명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 오솔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문왕이 따르던 충과 효, 그리고 이 길을 거닐던 선조들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37 2022.07.15
  • 황부자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렛츠코레일에 둘레길 기차여행으로 지정 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둘레길로,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의 이야기 주인공인 마음씨 착한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집이 본적산 아래 양지 바른곳에 화전을 일구며, 산약초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전설을 찾아 며느리의 이야기를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로서 사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둘레길을 찾아오는 여행지로는 첫번째로 계절별 야생화, 쉼터, 황지연못의 전설을 가진 황부자 며느리 조각 공원이 있고, 두번쨰로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 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 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낙동강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황지공원의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둘레 100m의 소에서 하루5,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이 물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바다에 이릅니다.
    둘레길의 코스는황지연못(태백역) - 며느리 친정집 - 본적산 - 며느리공원 - 황지연못(태백역) 으로 이어집니다.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산책 코스에서는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볼거리로는 천년의소리 아리랑을 기반으로 하여 황지연못의 전설이 담긴 황부자전 마당극 작품은 전통국악 성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타악과 안무를 접목시켜 해학과 슬픔, 즐거움이 묻어나는 작품을 공연합니다.
    먹거리로는 태백의 명물인 태백 물닭갈비와 연탄한우실비 , 감자옹심이, 태백순대 등을 제공합니다. 산책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하고, 기존의 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태백의 먹거리를 산책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에서 경험 할 수 을 것입니다.
    538 2022.07.15
  • 두타연 생태탐방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품산소길을 목표로 조성하였으며, 소지섭길51K두타연갤러리, 지뢰체험시설, 양구 8경 중 1경인 두타연, 조각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길이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두타연의 경우 분단이후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가 되어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생태탐방로 또한 걷기길로서 제격이다.
    538 2022.07.15
  • 무의바다 누리길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414m 길이의 교량을 따라 소무의도로 들어서면 대무의도의 광명항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마주보는 길이 나타납니다. 소무의도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떼무리길과 부처깨미길을 지나면 과거 언둘그물을 매어 잡은 고기를 말리던 사빈 해안인 몽여해변길에 이르게 됩니다. 이어져 나오는 명사의 해변길은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을 즐겼던 곳으로 전용 낚시터가 있어 지금까지도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해녀섬길을 따라 걸으면서 소무의도의 뛰어난 기암괴석과 절벽을 감상하고, 해풍을 맞으며 자생하고 있는 키 작은 소나무가 맞이하는 길에서 서해 바다의 뛰어난 전망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538 2022.07.15
  • 심학산 둘레길
    심학산은 해발 192m에 불과한 산이지만 한강 하구지역에 있어 사방을 아우르는 전망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한강을 넘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심학산 둘레길은 길쭉한 능선이 동서로 뻗은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이 길의 노면은 굴곡이 거의 없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길이다.
    둘레길만 걷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약천사를 둘러보고 심학산 정산 전망대를 오른다면 1시간 이상은 더 소요된다.
    (약천사 출발) 일몰시간에 맞춰 여행하려면 일몰 2시간 전에는 약천사에서 동쪽방향으로 출발하면 해질 무렵 낙조전망대에서 도착하게 된다. 일몰이 되면 빠르게 어두워지니 휴대용 렌턴이나 스마트폰 손전등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위 GPS트랙은 대중교통(버스) 이용자를 고려해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 추가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는 심학산 둘레길 코스가 아니오니 유의바랍니다.
    53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