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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서울한양도성 2코스 낙산구간
    [서울 한양도성 길 2코스 : 낙산 구간] : 역사와 패션문화가 만나다
    혜화문을 시작으로 낙산공원을 거쳐 장충체육관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낙산에 조성되어 있는 낙산공원은 비교적 높지 않은 코스로 서울성곽을 따라 이어져 있는 탐방로를 걸으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흥인지문에서 광희문을 거쳐 장충체육관에 도달하는 길은 성곽복원을 통해 성곽이 복원된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멸실 되어 있어 성곽의 흔적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걷는 동안 곳곳의 성곽의 축대를 발견할 수 있어 그 의미 또한 크다.
    525 2022.07.15
  •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
    청도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은 기존의 운문사로 오르는 길을 정비한 길로서 남녀노소 걷기에 부담이 없는 길이다.
    길은 크게 운문녹색길, 운문블루웨이, 운문숲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문산, 가지산, 상운산을 끼고 어우러져있다.
    이중 운문녹색길은 신원리 방지초교문명분교에서 시작하여 사리암주자장을 거쳐 블루웨이와 이어지는 삼거리초소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길도 쉽고 정비가 잘되어 있으며 운문사와 운문산, 운문천을 구경하여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525 2022.07.15
  • 역사문화순례길(산소길)
    잔잔히 흐르는 섬강을 벗 삼아 포근한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로 곳곳에는 문화역사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고려시대 13개 조창중 하나인 흥원창, 통일신라에 세워져 고려시대에 크게 융성한 절터인 법천사지, 신라말~고려초의 절터인 거돈사지, 조선시대 병자호란때의 명장 임경업장군 추모비 등 이 있어 탐방로 구간을 걸으면서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을 느끼며, 역사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문화순례길은 1구간 남한강길, 2구간 홍원창길, 3구간 거돈사진길, 4구간 법천사지길, 5구간 개치마을길로 나눠져 구간만의 특징을 최대한 보여주고자 하였다. 여행의 시작점은 원주 서쪽자락에 위치한 부론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남한강과 법천사지를 거쳐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526 2022.07.15
  • 제주환상 자전거길
    환상의 섬, 제주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상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자연과학분야 삼관왕(생물권보호구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을 달성한 지역으로 교통량이 적은 해안도로와 일주 도로 등을 최대한 활용해 환상 자전거길을 조성했다. 제주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약 240km의 코스. 용두암 인증센터에서 시작해 김녕성세기해변, 함덕서우봉해변, 표선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과 쇠소깍, 성산일출봉, 송악산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관광 명소 등을 경유한다.

    라이딩 여행은 천혜의 아름다운 섬, 제주를 온전히 느끼는 방법이다. 엉알해안, 한담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월령선인장단지, 법환바당 등 숨겨진 제주도의 명소 등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남원~김녕해변으로 연결된 약 60km의 해안도로 구간은 바다와 인접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해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528 2022.07.15
  • 정읍 정읍천 자전거길
    내장산 색동옷 자랑하는 정읍천 자전거길

    가을산이 아름답다는 전북 정읍의 내장산과 동학유적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정읍천 자전거길은 총 길이가 23.1km로 주행시간은 1시간 30분에 달한다. 정읍천은 내장산에서 발원해 특이하게도 북쪽으로 물길이 흐르는데, 호남평야의 광활한 들녘을 관통해 동진강에 합류한다. 이 자전거길은 내장산 야영장에서 시작해 만석보터로 향하며 정읍천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

    복잡한 갈래 없이 천 따라 난 길 덕에 자전거 초심자에게도 정읍천은 좋은 길잡이가 된다. 또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전거길의 정취는 내장산을 곁에 둔 정읍천 길의 장점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내장산은 지리산, 월출산, 천관산, 능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이자 조선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국 제일의 단풍 명산으로 알려져 있어 가을에는 내장산의 ‘홍조’와 함께 수많은 관광객을 마주할 수 있다.

    528 2022.07.15
  • 장생의 숲길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형성된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빽빽하게 우거진 삼나무 사이사이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흙길의 총 길이는 4.2km이고 끝까지 올라가는 데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길은 절물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키 큰 삼나무 숲길을 따라 들어가게 된다. 삼나무 숲에는 곳곳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옆으로 장생의 숲길 입구가 시작되며 약 3km 지점에 이르면 절물휴양림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반환점에 이르게 된다. 반환검은 두 갈래 길로 하나는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숲길을 내려가도록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올라온 사람들이 잠시 쉴 수 있는 넓은 쉼터로 연결되어 있다. 숲 속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걸으면 심폐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528 2022.07.15
  • 상중리 임도(상중리-한운리)
    금광면 상중리-한운리를 잇는 8.61㎞의 임도 2008년 산림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임도(林道) 100선’에 꼽혔다.
    상중리 임도는 금북정맥의 줄기로, 진천에서 안성으로 이어지는 옛 장고개 산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국수나무와 낙엽송, 오동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진 몇 안 되는 생태계 보물창고로도 꼽힌다. 도보는 물론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이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안성시내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528 2022.07.15
  • 왕피천 생태탐방로
    생태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새처럼 움직이며 나뭇잎처럼 변화한다. 생태탐방은 이 움직임과 변화 속에 담긴 순환과 조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자원이나 역사와 문화자원을 여러 지역에 걸쳐 이동하면서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왕피천 생태탐방로는 강을 따라 걷다보면 산을 타고 오르기도 하고,어느새 바위들 사이로 길을 만들다가 이내 다시 발목까지 차오르는 왕피천의 생태탐방로는 다양한 생태자원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명소이다.
    2코스는 용소를 비롯해, 학소대, 거북바위 등 왕피천 협곡의 모습을 한 폭의 동양화로 펼쳐놓은 듯한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굴구지 마을을 거점으로 접근해야한다. ‘굴구지’는 굴같이 생긴 아홉구비를 넘는다는 뜻을 가진 구산 3리 마을의 고유 이름이다.
    528 2022.07.15
  • 토영이야길 1코스 예술의 향기길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통영은 도시 전체가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다. 아름답고 넉넉한 자연환경과 전통에 빛나는 문화유산을 두루 품은 곳.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에 위치한 통영에서 300년을 꽃피운 통제영 문화가 지금 통영의 정신과 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다. 구국의 영웅 이순신, 화가 김용주.이중섭, 청마 유치환, 작곡자 윤이상, 시조시인 김상옥, 소설가 김용액.박경리, 시인 김춘수의 흔적을 찾아 작품의 모태가 되었을 치열한 삶의 흔적과 예술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529 2022.07.15
  • 학성 역사체험 탐방로
    울산 태화강 및 학성공원, 학성제2공원(학성산)을 연결하는 길로 태화강의 전경과 구도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을 물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기념비와 왜적에 맞선 의사들의 위패를 모신 충의사,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 등 유학자의 위패를 모신 구강서원 등을 접할수 있다. 울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따라 도보여행을 할 수 있어 자연적으로 역사문화의 학습장이 된다.
    529 2022.07.15
  •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안양천코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안양천, 한강을 따라 걸어 가양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다소 길지만 지하철역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이 편리하고, 전 구간이 평탄한 지형으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 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529 2022.07.15
  • 석굴암-불국사길
    천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동쪽에서 지키고 있는 산은 토함산이다. 토함산은 신라 사람들이 동악이라고 부르며 그 어떤 산보다도 신성시하던 서라벌의 진산이다. 경주에 있는 수많은 유물유적을 대표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토함한에 있다. 불국사와 설굴암은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지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1995년 12월에는 그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한 두 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며 몇 번이고 음미해도 모자랄 곳이다.
    529 2022.07.15
  • 담양 힐링 자전거길
    대숲을 흔드는 청량한 바람 타고 가볍게 나아가는 자전거

    담양 힐링 자전거길은 추월산을 담은 담양호를 출발해 담양항공을 거쳐 환상의 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나는 코스다. 산, 숲 그리고 물이 그려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고장답게 자전거길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약 25km 굽이굽이 이어진 코스엔 관방제림, 죽녹원, 담양향교 등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줄 관광지들이 가득하다.

    힐링의 도시, 담양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자. 자전거길 내내 푸른 바람이 함께하고 동화 같은 풍광에 입이 벌어진다.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하느라 자전거 페달도 저절로 천천히 돌아간다. 일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어지는 담양. 봄날엔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날엔 참매미가 자지러지게 울며, 가을날엔 낙엽이 온 산책로를 뒤덮어버린다. 마지막으로 겨울날엔 호젓한 눈 풍경이 마음을 안정시킨다.

    529 2022.07.15
  • 소양강둘레길 1코스 하늘길
    2011년 10월 완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소양강을 끼고 있는 트래킹 코스로 눈을 들면 멀리 인제읍 시가지가 보이는 춘향골을 지나 마을주민들이 적송을 산당목으로 그 밑에 작은 당집을 짓고 가정의 무상안녕을 빌던 성황당 길이 나오며 이후 4.6km 지점(해발 600m)에는 둘레길의 최정상인 사방이 능선으로 천혜의 피난처로 전해오는 칠공주터가 위치하고 있음
    529 2022.07.15
  • 우면산 나들길
    우면산은 서초구의 가장 대표적인 산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약수터가 중턱과 능선, 진입로의 요소요소에 잘 구비되어 있어 걷기 환경이 매우 좋다. 우면산 정상이라 할 수 있는 소망탑 전망대에서는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52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