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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영산강 서창포구 탐방길
    전평저수지에서 백마산 산책로, 서창향토문화마을, 영산강 옛 서창포구까지 도심내 등산로와 영산강 수변을 연결하는 생태 접근로를 개설하여 탐방객이 남도의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음
    796 2022.07.15
  • 남도삼백리길 02코스 꽃산너머 동화사길
    남도삼백리길 제2코스 꽃산너머동화사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꽃산너머 동화사길은 제1코스 순천만갈대길에서 이어지는 두 번째 코스로 별량화포에서 동화사까지 이어지는 멋진 길이예요~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화포에서 용두까지 이어지는 해안 방조제길인데요, 순천만에서와 마찬가지로 철새와 갯벌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은은한 바다의 내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동화사까지의 마을길은 외갓집을 찾은 포근함이 밀려올거예요~ 갯벌에 들어가고픈 충동을 잘 조절해야 하는 꽃산너머 동화사길은 총 20킬로미터 길이고, 걷는 시간이 7시간정도예요~ 좁은 둑방길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자전거여행도 괜찮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794 2022.07.15
  • 월출산 기찬묏길 02코스 왕인 문화 체험길
    ○ 탐방로 자연경관
    - 영암군 남동지역에 위치한 월출산은 1988년 국립공원 제20호로 지정되었으며,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산세가 금강산과 비슷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려지고 있으며, 탐방로를 따라 장군봉, 사자봉,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등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로 매력적인 자연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자원이 분포하고 있음.
    - 호남의 명촌이라 불리우는 구림마을은 수려한 청풍의 기운이 생동하는 월출산 주지봉을 주산으로 위치해 있으며, 삼한시대부터 취락이 형성되어 2,20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내고 있으며, 백제의 왕인박사와 신라말 도선국사탄생지로 인걸의 고장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바른 시유도기 발상지로 도기 제작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좋은 흙과 소나무가 풍부해 우리나라 도기역사에 획을 그은 곳으로 2006년 한국내셔널러스트에서 잘 가꾼 자연ㆍ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마을임.
    ○ 전설, 유래, 설화 등 스토리 기술
    - 상대포는 고대 서남권 지방의 국제 무역항으로 중국, 일본 등과 국제교역의 중심지로 소통과 상생의 산 증인이자 영암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왕인박사가 1600년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 깊은 곳이다. 왕인박사는 도일 후 일본인들로 부터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웠으며, 도공·와공·야공·직공 등 많은 기술자를 데리고 건너가 일본의 아스카 문화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또한, 신라말에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인 최치원, 최승우, 감가기 등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곳으로 역사적인 장소이다.
    - 구림(鳩林) 지명은 도선국사 탄생설화에 기인하였는데, 통일신라 말 어느 겨울에 구림마을 처녀가 성기동 통샘에서 빨래를 하던 중 참외 하나가 떠내려 오자 이것을 먹었는데 잉태하여 애를 낳았다. 처녀의 집안에서는 이를 부끄럽게 여겨 마을 숲 속의 바위에 아이를 갖다 버렸는데 며칠이 지난 뒤에 그곳에 가보니 비둘기들이 감싸고 있어서 다시 데려다 키웠다고 한다. 이 아이가 훗날 도선국사였다. 도선국사 관련 유적으로는 국사암, 국암사, 백의암, 도갑사, 월암사지, 도선국사비 등이 있다.
    - 영암읍 회문리에서 태어난 김창조선생은 가야금산조의 창시자로서 모든 산조 음악의 효시로 추앙받고 있으며, 김창조 산조 창작은 한국문화유산 중 탁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으로서 10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
    - 낭산 김준연 선생은 영암이 낳은 자랑스러운 인물로 국가 건국의 원훈(元勳)으로 불리면서, 언론인으로 독립운동가로, 정치인으로 사신 인물이다. 굴욕의 한일합방과 민족 해방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투철한 애국심으로 구국의 횃불을 높이 들었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이다.
    김준연 선생의 숭고한 애국이념과 애향심을 기리고자 영암군에서는 2012년 7월 17일 제64회 제헌절과 때를 같이 하여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을 개관했으며, 2013년 국가 보훈처에서 국가 현창시설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6일 낭산 김준연 선생 현창협회를 창립하여 선생의 생전의 업적을 길이 남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794 2022.07.15
  • 고창 예향천리마실길 1코스 고창읍성길
    고창고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고창의 전통시장을 거쳐 고창읍성 외곽길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전불길, 그리고 김기서 강학당과 노동 저수지를 돌아 고창으로 돌아오는 반나절 정도의 마실길로 간단한 등산코스와 마을길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고창읍성을 성을 한바퀴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읍성길은 초반에 만나는 코스로 세바퀴 모두 돌고 여행을 하면 고창예향천리마실길을 완주하고 더 건강한 삶이 찾아올 것이다.
    792 2022.07.15
  •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길 01코스(시흥 ~ 광치기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름-바당 올레’. 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다. 이후로는 오르막이 없는 평탄한 길이다.
    791 2022.07.15
  • 경기옛길 영남길 8코스 죽주산성길
    용인의 석천리에서 출발하여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지나면 봉황이 비상하는 형세의 아름다운 비봉산 숲길로 진입하게 됩니다. 비봉산 정상에서 과거 궁예의 배후지였던 죽산의 멋진 풍광을 지나면 죽주산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죽주산성은 신라 때 내성을 쌓고, 고려 때 외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세겹의 석성이 지금도 남아있고 보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죽주산성을 내려오면 매산리로 접어드는데 매산리는 과거 죽산 지역으로 다양한 고려문화재 자원이 남아있어 고려문화의 향기를 진하게 느껴 볼 수 있습니다.
    791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9경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관동별곡8백리길에 접한 켄싱턴 리조트를 출발하여 세계 짐버리장 입구에 들어서면 도로변에 소나무 숲길로 걷은 이에게 상쾌함을 더해 주고 있다 화암사까지 10km정도의 거리 두 시간이 소요된다. 천년고찰 화암사 주변에는 남성의 상징인 수바위와 여성의 상징인 옥문바위를 볼 수 있으며,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를 거쳐 신선봉(1,204m)까지 가는 6km의 등산로는 천국문이라 불리우는 바위틈사이로 가야하는 등 일반 등산객과 노약자들이 등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코스이다 신선봉에 오르면 푸른 동해가 발아래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향로봉 넘어로 금강산 연봉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선봉 샘터에서 미시령 정상까지 하산길이라 경사가 급하여 보행에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미시령 고개 길은 6.25한국전쟁이후 1960년 개통으로 속초, 인제간 거리를 단축 하였으나 현재는 터널개통으로 30분 이상 더 단축됐다. 미시령 굽이굽이 고개 길은 계절에 따라 그 정취가 다르며 주변에서 선인재, 신선대, 울산바위 등 명소가 있어 경관의 아름다음을 더해주고 있다.
    791 2022.07.15
  •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1코스 억새 바람길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코스이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 십만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다. 간월재는 10만여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0여만평의 신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791 2022.07.15
  • 건강산책코스 구기동~상명대박물관
    -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걷기코스 중 접근성, 안전성, 쾌적함이 고려된 종로구의 대표길
    - 일상 속 걷기운동 실천코스
    - 오르락 내리락 평창동 골목길을 따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생활속 만보걷기 실천코스
    790 2022.07.15
  • 증도모실길 4코스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길
    증도대교 끝 주차장에서 출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염산마을에 가면 밤하늘 수놓은 듯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고깃배들이 드나들었다던 나룻구지, 목넹기 파시가 열렸던 하트모양의 해변을 지나 약2만여점이 발굴된 송?원대 해저유물 기념비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낙조가 아름답다.
    789 2022.07.15
  • 명사갯길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미항인 완도항을 내려다보면서 명상할 수 있는 명품 녹색길로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끼고 있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명사갯길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하고 걸을 수 있는 명소이다.
    787 2022.07.15
  • 무등산자락 무돌길 9길 안심길
    안심마을은 예부터 부촌이며, 정자, 샘터,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길이다.
    3km 정도의 짧은 코스이며 탐방하기 평이한 코스이다. 안내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별도의 안내자료 없이도 편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다.
    785 2022.07.15
  • 남도 이순신길 조선수군재건로 02코스 섬진강변 애민길(곡성)
    1. 남도이순신 조선수군 재건로
    정유재란이 있었던 1597년, 당시 관직에서 파직 당하여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군사 ․ 무기 ․ 군량 ․ 병선을 모아 명량대첩지로 이동한 구국의 길을 ‘조선수군 재건로’로 명명하여 역사스토리 테마 길로 조성함.

    2. 테마내용
    곡성군은 섬진강변 애민길로‘군관들과 수군재건을 논하다(곡성)’
    783 2022.07.15
  • 용인너울길 1코스 광교산 너울길
    조광조 묘역을 출발하여 산능선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름모를 새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걷다보면 천년약수터가 나오고 약수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벼운 운동을 할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다시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보물인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를 만나 역사의 숨길을 느끼며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마지막에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천주교 성지인 손골성지로 하산 할 수 있다
    783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관동별곡 8백리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1경 관동별곡 8백리길. 동해안 최북단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과 속초시 경계인 용촌리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해파랑길(일명:관동별곡8백리길) 70.7km의 해안길이 펼쳐져 있다. 제1경은 북쪽으로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대변해 주는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 DMZ박물관이 있으며, 이 길을 걷다보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유명 경승지인 송림과 해당화가 어우러지고 또한 철새도래지 이기도한 호수둘레가 16km나 되는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진포해양박물과 역사안보전시관인 우리나라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이기붕부통령 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있어 세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화진포에서 남북 쪽으로 최북단의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대진항과, 거진항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명한 물빛과 울창한 송림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지호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세워져 4계절 철새들의 천국인 송지호호수에 날아드는 갖가지 희귀종의 새들이 생태를 관망할 수가 있으며 겨울철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들의 여유로움을 관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에는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간직한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이 있어 해마다 이곳에서 옛 전통의 멋을 살리는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곳에서 또 남쪽으로 걷다보면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정철선생이 저작한 “관동별곡이야기”와 “관동8경”의 하나요, 동해안의 일출명소 최고로 알려져 있는 청간정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고성군의 자랑인 관동별곡8백리 아름다운 길은 해안선을 따라 화진포와 송지호의 산소길과 54.5km의 낭만가도길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의 걷기.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찾고 있다
    77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