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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마비정 누리길 3코스
    마비정의 유래는 옛날에 어느 한 장군이 마을 앞산에 올라가서 건너편 산에 있는 바위를 향해 화살을 쏘고는
    말에게 화살보다 늦게 가면 살아 남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이 떨어지자 그 말은 온 힘들 다하여 재빨리 달려 갔으나 화살을 따라 잡지 못하였고
    결국 그 말은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이 그 말을 가여이 여겨 '마비정'이라는 정자를 세
    우고 말을 추모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비정누리길은 도시민에게 녹색여가를 즐길수 있는 친환경 산책로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제공되었으며, 마비정 벽화마을과 연계하고 있다
    1048 2022.07.15
  • 토성산성 어울길 1코스 몽촌토성길
    ‘토성산성어울길’이란 몽촌토성역에서 시작하여 올림픽공원, 성내천, 마천전통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의 길이다. 몽촌토성에서 남한산성까지 이어진다 하여 ‘토성산성어울길’이란 정겨운 명칭을 얻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발간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이란 책자에 소개될 정도로 코스 요소요소에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전통시장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자랑한다. 역사ㆍ문화자원으로는 한성백제의 고대유산인 몽촌토성과 토성 위에 자리잡은 몽촌역사관, 지난 4월에 개관한 한성백제박물관, 남한산성, 그리고 88올림픽의 열정이 살아있는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등이 있다. 자연ㆍ생태 자원으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100대 하천으로 선정된 성내천, 자연생태경관지역으로 지정된 방이습지, 그리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남한산이 있으며 이외에도 탐방객들을 유혹하는 전통먹거리가 가득한 마천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1050 2022.07.15
  •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는 215km 중 첫 47km으로서 대명항부터 시작해서 전류리포구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며, DMZ철책 너머 강가를 볼 수 있는 길이다. 높이 솟은 문수산과 그 둘레를 따라 뻗은 철책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1053 2022.07.15
  • 백범 명상길 1코스 백범길
    마곡사 솔바람길은 백범길 산책코스와 명상산책길 트레킹 코스, 송림숲길 등산 코스를 연결한 길이다.
    백범길과 명상 산책길은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일본군 장교를 살해한 후 마곡사 백련암에서 은거 수행 생활 할 때 구국의 일념으로 사색하는 발자취를 따라 조성됐다. 소나무가 빽빽한 숲길을 걸으며 나라를 걱정했던 뱀범 김구 선생의 마음을 느껴보고 명상에 잠기기 좋은 길이다.
    또한 이 코스는 마곡사를 둘러볼 수 있고 인근 자연마을에서 농업체험을 할 수 있다.
    다른 길보다 긴시간이 소요되고 코스별로 길의 난이도가 다르므로 자신이 걸을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54 2022.07.15
  • 낙동강 생태탐방로
    산행로는 낙동파출소 맞은편 낙동초등·중학교 진입로로 들어서면 되는데 낙동초등·중학교편이 쉬운 길로 교문 못 미처 왼쪽에 커다란 비석이(신도비) 서 있다. 비석 앞 농로로 따라가면 좌우에 축사를 만나고 마지막 축사에 도착 하기 전 왼쪽으로 낮은 산등성이로 들어선다. 수직에 가까운 계단을 쉬엄쉬엄 오르면 조망이 점점 좋아져 눈앞이 장관이다. 정상에 가기 전에 전망대가 있고 이어 2층으로 된 누각이 서있어 이곳에서 조망은 사방이 눈 아래에 펼쳐진다. 가장 절경이 중동면 쪽에 천인대, 위강과 합수되는 지점에 강과 연결된 절벽,수암종택등 볼거리가 있으며 낙단보를 산위에서 내려 볼 수가 있다.
    1055 2022.07.15
  • 이사부길
    새천년 해안도로는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약4.7㎞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이다. 삼척시는 2014년에 이 해안도로를 따라 보행데크를 설치하였으며, 2017년 12월에 미 개통으로 남았던 약800m 구간의 군경계 철책을 철거하고 보행데크를 완전히 개통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이곳을 삼척시 해안 길의 시작점으로 정하고 원덕읍까지 약 104.5m에 이르는 해안선을 연결하는 명품 해안길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길의 이름을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을 기려 “이사부길”이라고 명명한다. 이사부는 신라 지증왕 13년(서기 512년) 지금의 삼척인 실직국의 군주로서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최초로 정벌하여 우리영토에 편입시킨 역사적인 인물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과거 우산국을 정벌하기 위해 출항했던 지역이 바로 이 곳 삼척의 해안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1,500여년 전 이사부장군을 기억하며 야간에 특색있는 빛을 발하는 이사부길 A코스를 일생에 한번쯤은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1056 2022.07.15
  • 천년 마중길 1코스
    솔바람길을 따라 서천의 역사·문화여행길. 문헌서원, 봉서사, 건지산성, 박경수선생 생가터 등과 연결됨
    - 문헌서원 : 고려말 대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 두분을 배향하기 위해 조선 중기 건립된 사액서원
    - 건지산성 : 건지산의 정상부근을 에워싼 말안장 모양의 내성과 그 서북쪽 경사면을 둘러싼 외성의 2중 구조로 되어있는 산성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백제 말에서 통일신라 전기로 보고 있으며,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이었던 주류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1060 2022.07.15
  • 원적산둘레길(적개산-원적산)
    정개산과 원적산의 임도를 이용해 조성된 둘레길은 노선 폭이 넓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가족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임도를 따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며 둘레길에서는 약수터와 큰 나무 숲길을 만날 수 있고 길을 걷다 보면 이천지역 문인들의 서정시가 적힌 안내 표지판과 원형 탁자가 중간 중간 설치돼 있어 도시락이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기에 딱 좋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둘레길 코스는 신둔면 넉고개에서 출발해 백사면 산수유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는 10.7km구간이며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마을 입구에서 산수유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산수유 둘레길은 약1시간 40분 소요되며 산수유 경치를 즐길 수 있다. * 걷고 싶은 둘레길은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1코스, 2코스, 임도길코스는 같은 노선을 따라 진행되고 있으나 거리에 따라 출구가 중간 중간 따로 있다. 연인의 길 코스는 육괴정마을길을 지나는 산책길 코스로 약 1km 에 짧은 노선으로 구성되어 가족나들이객에게 안성맞춤이다.
    1060 2022.07.15
  • 제주 자전거길 (우도일주)
    섬 속의 섬, 우도에서 해안선 절경 따라 한 바퀴

    우도는 면적 5.9㎢, 해안선 길이 17㎞로 제주도 부속 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조선시대 국마(國馬)를 관리, 사육하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섬 전체가 용암지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이다. 하우목동포구에서 시계 방향으로 해안로를 따라가면 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빼어난 절경이 기다린다. 넓은 해수욕장과 아늑한 마을 길을 둘러보며 색다른 감흥에 젖어 보자.

    우도엔 자전거 대여점이 많고, 우도로 들어가는 도항선에 자전거도 실을 수 있어 라이딩을 하기에 수월하다. 경사도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짐을 가득 싣고 달린다 해도 힘든 줄 모를 정도. 우도 풍경에 도취돼 에너지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 바닷바람마저 부드러워 절로 흥이 난다. 섬 위를 달리는 건지, 바다 위를 달리는 건지 모를 정도로 자전거의 날갯짓 따라 마음마저 들뜬다.

    1060 2022.07.15
  • 바다향기로
    감성로드 외옹치 바다향기로 조성과 함께 60여년만의 비경을 드러내는 외옹치해안은 시원한 푸른바다가 산책로 아래 다양한 바위에 부딪히는 청량한 파도가 일품이며, 산책로 뒤쪽에는 해송들이 울창하게 자리잡고 있어, 파도소리와 함께 코끝을 스치는 솔내음과 파도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친환경 감성로드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기존의 군 경계 철책 일부를 살리고, 흙길을 걸을수 있는 공간을 두었으며, 벙커나 초소를 전망대로 활용함은 물론 안보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통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게 한다.
    1060 2022.07.15
  • 한성백제왕도길
    한성백제의 왕성인 풍납토성에서 시작해 몽촌토성을 거쳐 백제의 중흥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석촌동고분군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백제 역사 700여년 중에 500여년의 수도였던 송파의 역사와 문화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도보관광코스이다. 코스 곳곳에 깃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며 백제인의 일상을 느낄 수 있다.
    1061 2022.07.15
  • 예당호 느린호수길
    예당호 느린호수길 전체 5.9km중 예당호 출렁다리길은 예당호 수문에서부터 부잔교(푼툰교)를 지나 예당호 출렁다리까지 길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걷노라면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함과 감동을 느낀다. 예당호 출렁다리에서부터 평촌3거리까지 수변테마길은 오래된 소나무, 참나무 등으로 우거진 경관이 수려하여 봄에는 철쭉과 영산홍이 알록달록 피어있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 천국을 걸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종달새의 지저귐을 들으며 시원한 그늘 속을 걸을 수 있고, 봄, 가을, 겨울에는 호반의 안개와 조화를 이룬 예당호의 장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농촌경관테마길은 평촌3거리에서부터 교촌3리 만수좌대 지나 마을회관까지 길이며 계절별 절기별로 연녹색에서 짙은 녹색 그리고 황금색으로 탈바꿈하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변화를 가까이 조성된 데크길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구간이다. 마지막 생태테마길은 예당호 중앙생태공원까지 코스로 7~8월에는 연꽃이 개화하여 예당호의 청정함을 배가시켜줄 뿐만 아니라 덤으로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힐링구간이자 자연생태체험길이다.
    1061 2022.07.15
  • 세어도 숲길
    세어도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로서 60~70년대 어촌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어 섬 전체가 조용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답답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마음의 안정과 가족 및 연인간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최적의 장소이다. 세어도는 다른 곳과 달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자가용을 통하여 배를 타는 선착장까지 와야되고, 하루에 한 번 뿐인 행정선은 무료로 운행되나 인천서구청홈페이지를 통해 배 운행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섬 안에는 현재까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식당도 없으며 그 흔한 가게도 없다. 무엇이든 직접 사가지고 가야한다. 인천 서구청에서 앞으로 생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존의 유익한 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 관광객 편의 시설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1064 2022.07.15
  • 만경강산 나루길
    만경강산 나루길은 낙동강변 3대 누각의 하나인 관수루를 시점으로 만경산 정상까지 평이한 산책로와 같은 등산로가 6.3km 조성되어 있으며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낙단보 등 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루가 산 중턱에 설치되어 있어 천여년 전 낙정나루터를 이용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기원하던 마애보살좌상, 율리수변생태공원 등을 굽어볼 수 있다.
    1064 2022.07.15
  • 장태산자연휴양림 산책로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 출신 송파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나무 20만여 그루를 심고 가꾼 곳이다. 2002년 대전시에서 휴양림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메타세쿼이아 숲을 품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정문에서부터 형제산 능선 전망대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편도 2km 정도 된다.
    106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