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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제주 지질트레일 김녕코스
    김녕·월정 지역은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하는 만장굴 및 다양한 용암동굴 위에 지어진 마을입니다. 땅 위로는 거대한 빌레가 자리 잡고 있어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 및 농경·어로·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당밭, 빌레왓을 일구며 동굴 위에서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을 걸어보세요.
    1018 2022.07.15
  • 비수구미 생태길
    해산터널에서 비수구미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쳔연 그대로의 생태를 만끽 할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밀집되어 있다. 계곡 하단부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휴양, 낚시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평화의 댐, 비목공원, 안보전시관, 해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평화의 댐 경수로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계곡과 강,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비수구미 폭포도 놓칠 수 없다.
    1019 2022.07.15
  • 동두천 6산종주길
    동두천 시경계를 따라 조성된 6산종주길은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산이 아기자기 하고 능선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이 멋있어서 산행중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고 전철 1호선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임.
    1019 2022.07.15
  • 한탄강 어울길 1코스 뗏마루길
    - 근홍교에서 복원로, 뗏마루길을 지나 멍우리나들길 입구에 이르는 길
    1019 2022.07.15
  • 계양천 산책로
    계양천 산책로는 전구간에 벚나무 가로수를 식재하여 조깅 및 산책 시 아름다운 경관과 녹음을 제공한다.
    각종 운동 시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표면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체육기구 및 소공원이 잘 마련되어있다. 사우동 구간에는 하천변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생태조망 데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09마을미술프로젝트 수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를 형상화한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1020 2022.07.15
  • 금강 솔바람길 1코스 봉황술래길
    강과 산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는 금강변에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체험장을 중심으로 봉황산과 소사봉을 잇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주변을 두루두루 관망이 가능한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음
    1021 2022.07.15
  •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계룡산 국립공원을 마주보고 있는 관암산에 조성된 생태탐방 누리길은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해 있는데 신도안은 조선 초기 도읍으로 추진되던 땅으로 사방이 험한 산으로 둘러 쌓인 산세로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코스 중앙으로 계룡대 체력단력장(골프장)이 위치하고 있고, 지방하천(두계천)이 북측에서 남측으로 지나가고 있는 지형으로 누리길 능선은 해발 520m로 계룡산 천황봉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위치상 대전광역시, 공주시, 계룡시의 경계에 위치한 코스로 동문다리재와 밀목재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완만한 능선으로 북측으로는 계룡산 국립공원(동학사), 서측으로 계룡대 삼군본부 및 천왕봉, 동측으로는 대전 둘레길과 연결되어 사방팔방으로 기존 등산로와 연결이 가능하고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며, 매년 개최되는 계룡 군문화 축제 개최시에도 계룡산 안보등산체험신청이 매진될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1021 2022.07.15
  • 홍주성 천년여행길
    이중환의「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내포가 가장 좋다”라고 하였고, 예부터 내포는 갯벌과 넓은 평야, 나지막한 산으로 이루어져 풍요가 넘치는 곳이며, 바다로 열린 지형은 새로운 문물의 수용 창구역할을 하였다. 충청도의 풍요와 넉넉함을 대변하는 내포의 중심에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홍성(옛 홍주)이 있다. 그 무대였던 홍주성 주변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있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걸으면서 한국사의 축소판을 경험할 수 있다.
    1021 2022.07.15
  •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태봉산은 운재산, 안산, 둔지봉 등을 거치지만 대체로 지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이 가뿐한 걸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숲이 울창한 태봉산에서는 탁 트인 풍광을 조망할 수 없지만, 소담하게 놓인 나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극상림의 대표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다.
    1022 2022.07.15
  • 문화유산 여행길(수승대 트레킹길)
    조선조 기개와 정절의선비로 알려진 정온 동계선생의 생가와 말년에 은거하던 모리재를 이어주는 숲길로 동계선생이 이길로 다니시던걸로 추정한다. 숲길은 걷기 편안하고 한여름에도 울창한 소나무숲이 만들어내는 그늘로 시원하고 상그럽다. 도보 30분 반경 거리내에 수승대, 갈계숲, 용암정, 강선정, 만월당, 농산리 고석불등 볼만한 것이 널여있고, 월성계곡으로 이어지는 월성천변에는 펜션, 물놀이공간, 맛집을 비롯하여 교육적 체험프로그램을 할수 있는곳이 여러곳 있다.
    1024 2022.07.15
  • 초안산 나들길
    초안산은 아주 작은 산이지만, 면적에 비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기자기한 길이 고루 퍼져있다. 조선시대 내시들의 묘가 많아 ‘내시네 산’이라고도 불렸는데, 조선시대의 분묘가 무려 1,000여기나 산재해 있다. 한국 전쟁 때 국군이 이곳에 ‘청동 저지선’을 치고 북한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여 지금도 당시의 방공호가 곳곳에 남아 있다.
    1024 2022.07.15
  • 유달산둘레길
    목포시의 랜드마크인 유달산은 해발 228.3m로 그리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두대간과 호남정맥만 어지는 영산기맥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이 된다. 오래전부터 목포시민들의 발걸음이 사시장철 끊이지 않아 산 곳곳에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나 있었다. 유달산둘레길은 이처럼 기존에 시민들이 다니던 길 중에 산언저리의 유순한 오솔길과 다양한 문화유적, 그리고 경승지들을 선형으로 엮어낸 원점회귀형 걷기여행길이다.
    유달산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면 목포에 대해 상당히 많은 걸을 알게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만큼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게 단시간 내에 목포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기도 했다. 유달산둘레길은 목포를 대표하는 길로 꼽기에 모자람이 없다.
    1028 2022.07.15
  • 삼강-회룡포 강변길
    삼강~회룡포 강변길은 내성천과금천,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삼강주막과 회룡포 둥의 명소를 두루 아우르는 길이다. 삼강주막은 옛 영남대로의 낙동강 마지막 나루터였던 삼강나루터를 이용하던 보부상들이 거쳐 가던 곳이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의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에 오르면 산과 강이 태극모양의 조화를 이루며, 마을 앞에 백사장이 곱게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있다. 회룡포를 이어주는 '뿅뿅다리'는 길을 걷는 여행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030 2022.07.15
  • 화포천 아우름길
    화포천은 국토해양부 선정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빼어난 풍경을 지닌 습지이다. 국가하천인 낙동강유역에 자리잡은 최대규모의 내륙습지로 4대강 사업과 연계한 자연과의 만남, 철새도래지, 생태복원지, 현대역사를 각 구간별로 표현한 탐방로 이다.
    1030 2022.07.15
  • 점봉산 곰배령 트래킹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향 곰배령을 중심으로 희귀 야생화 및 산약초, 산채류 등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년 중 입산 통제하여 관리하고 있다.
    곰배령은 인제의 보물로 4월, 복수초를 시작으로 8월까지 온갖 야생화가 곰배령을 수놓는다.
    103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