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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582 2022.07.15
  • 학성 역사체험 탐방로
    울산 태화강 및 학성공원, 학성제2공원(학성산)을 연결하는 길로 태화강의 전경과 구도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을 물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기념비와 왜적에 맞선 의사들의 위패를 모신 충의사,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 등 유학자의 위패를 모신 구강서원 등을 접할수 있다. 울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따라 도보여행을 할 수 있어 자연적으로 역사문화의 학습장이 된다.
    582 2022.07.15
  • 가람낙조길
    천혜의 자연경관인 낙동강을 바라보며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화명수목원, 대천천, 생태공원 등 친환경 생활공간과 더불어 금곡동의 율리 패총, 알터, 열녀 이씨 정려비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유적지와도 연계되어 있어 주민들이 지역문화와 녹색 웰빙길을 같이 체험하며 생활에 건강과 활력을 찾게 되는 산책길임
    582 2022.07.15
  • 심학산 둘레길
    심학산은 해발 192m에 불과한 산이지만 한강 하구지역에 있어 사방을 아우르는 전망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한강을 넘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내어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심학산 둘레길은 길쭉한 능선이 동서로 뻗은 심학산 자락의 유순한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이 길의 노면은 굴곡이 거의 없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어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길이다.
    둘레길만 걷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약천사를 둘러보고 심학산 정산 전망대를 오른다면 1시간 이상은 더 소요된다.
    (약천사 출발) 일몰시간에 맞춰 여행하려면 일몰 2시간 전에는 약천사에서 동쪽방향으로 출발하면 해질 무렵 낙조전망대에서 도착하게 된다. 일몰이 되면 빠르게 어두워지니 휴대용 렌턴이나 스마트폰 손전등 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위 GPS트랙은 대중교통(버스) 이용자를 고려해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 추가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배밭정자까지는 심학산 둘레길 코스가 아니오니 유의바랍니다.
    582 2022.07.15
  • 삼별초역사 체험탐방로 굼갑 연대봉 숲길
    진도에는 여귀산 봉수와 첨찰산 본수가 있었다. 봉수는 통신유적으로서 이 두봉수를 보조하는 세곳의 연대가 흔적으로 남아있는데 굴포연대와 상당곶연대, 사구미연대 기록이 그것이다. 이 세 연대는 1759년 여지도서에서 모두 급갑에서 남도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구미는 군에서 서쪽 40리, 상당곶은 남쪽 30리, 굴포는 남쪽 30리로 각각 기록하고 있다. 여귀산 봉수의 보조연대로서 금갑진에 소속되어 있는 이곳 금갑연대봉은 사구미연대라 칭한다. 해발 85m의 봉우리에 있는 사구미연대는 자연암반 위에 둥근 모양으로 조성되었으나, 조선후기에 사라져 현재는 무너져 있는 흔적만 확인되고 있다. 규모는 지름 10m, 높이 1m 내외로 몇 단의 석축만 남아있다.
    582 2022.07.15
  • 낙동강 하구 생태길 3코스 맥도 가시연꽃길
    맥도생태공원길은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즐비하게 자라고 있으며, 계절따라 나비, 잠자리, 거미, 벌 등 수많은 곤충은 물론 백로, 청둥오리, 물떼새 등의 조류들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가는길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인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다.
    581 2022.07.15
  • 산정호수 둘레길
    산정호수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항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민관광지'이다. 아름다운 산정호수뿐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다. 호수를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은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서 사라지지 않아 산정호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둘레길은 제방길, 수변데크길, 오붓한 숲길, 적송길이 차례로 이어져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신데렐라 언니〉 촬영지로 이어지는 구간을 제외하면 유모차도 충분히 다닐 수 있을 만큼 평평한 길이 이어져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581 2022.07.15
  • 여강길 4코스 5일장터길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대왕의 능을 찾아 신륵사에 시작해 여강(남한강)을 따라 가는 코스이다. 여주 답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신륵사에서 출발해 여강 넘어 여주읍내로 이동한다. 경기도 최대 전통장 중 하나인 여주오일장 만나면 여주특산물과 시골 인심을 보고 느끼며 여행의 흥이 돋는다. 우암 송시열 사당인 대로사을 거쳐 소설 장길산에서 여옥이와 이별하는 배경이 되는 양섬을 세종산림욕장에 정자에 올르면 한 눈에 보인다. 여행은 효종대왕릉을 거쳐 세종대왕릉에서 마무리하게 되는데 효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숲길은 이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581 2022.07.15
  •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1코스 억새 바람길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코스이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 십만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다. 간월재는 10만여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0여만평의 신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581 2022.07.15
  •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
    청도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은 기존의 운문사로 오르는 길을 정비한 길로서 남녀노소 걷기에 부담이 없는 길이다.
    길은 크게 운문녹색길, 운문블루웨이, 운문숲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운문산, 가지산, 상운산을 끼고 어우러져있다.
    이중 운문녹색길은 신원리 방지초교문명분교에서 시작하여 사리암주자장을 거쳐 블루웨이와 이어지는 삼거리초소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길도 쉽고 정비가 잘되어 있으며 운문사와 운문산, 운문천을 구경하여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581 2022.07.15
  • 불바라기약수길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불바라기약수까지 가는 임도길이다. 미천골은 12㎞에 이르는 수려한 계곡으로 초입에 선림원지가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자리잡았다. 선림원지는 대청봉 동쪽의 양양 진전사, 그리고 강릉 굴산사와 더불어 신라 선종의 법맥을 이끌어가던 영동 지역의 대표적인 절집인 선림원이 있던 자리다. 전성기엔 공양을 짓기 위해 씻은 쌀뜨물이 계곡에 하얗게 흐를 정도로 수도승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여기서‘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이 나왔다. 미천골의 가장 상류에 약 30m 높이의 청룡폭포와 황룡폭포 있다. 청룡폭포 중간쯤에서 불바라기약수가 흘러내린다. 이 신비로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한 탄산수로 예로부터 위장병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580 2022.07.15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영동군은 푸른 산과 맑은 물 그리고 햇살이 가득한 고장이다.
    그 중의 한 곳 양산면에는 양산팔경이라는 아름다운 장소 여덟 곳이 있는데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이다. 여덟 곳 중 영국사와 비봉산을 제외하면 나머지 여섯 곳은 비단결로 흐르는 금강변에 위치한다. 또 금강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호관광지가 있다.
    영동군에서는 송호관광지와 금강 그리고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다. 이 길은 송호관광지의 송림을 출발하여 여의정, 용암, 강선대, 함벽정, 봉황대를 차례로 거쳐서 다시 송호관광지 송림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길이 편해서 가족단위로 걷기에 그만이며 달밤걷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580 2022.07.15
  • 새재넘어 소조령길 1코스 문경새재길
    문경새재가 위치한 조령산, 주홀산의 아름다운 식색경관과 옛길 주변의 자연경관은 감탄을 자아내는 역사와 자연이 있는 길이다. 문경새재는 관문으로 향해 갈수록 산세가 가파르게 변하지만 산과 나무, 그리고 개울에 취해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험준한 요새의 중심지인 조곡관에 다다른다. 조곡관은 문경새재의 제2관문으로, 조관관 사이사이를 흐르는 용천수가 유명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비롯한 여러 사극 드라마를 찍은 KBS 문경촬영장 등이 있어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듯 한 기묘한 착각을 일으킨다. 조령관 가는 길은 이전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걷기에는 어렵지 않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길은 경상북도가 아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해당된다.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길을 따라 내려가면 소조령길의 1코스 종점 고사리마을에 다다른다.
    580 2022.07.15
  • 산골물굽이길
    580 2022.07.15
  • 월출산 기찬묏길 02코스 왕인 문화 체험길
    ○ 탐방로 자연경관
    - 영암군 남동지역에 위치한 월출산은 1988년 국립공원 제20호로 지정되었으며,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산세가 금강산과 비슷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려지고 있으며, 탐방로를 따라 장군봉, 사자봉,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등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로 매력적인 자연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자원이 분포하고 있음.
    - 호남의 명촌이라 불리우는 구림마을은 수려한 청풍의 기운이 생동하는 월출산 주지봉을 주산으로 위치해 있으며, 삼한시대부터 취락이 형성되어 2,200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내고 있으며, 백제의 왕인박사와 신라말 도선국사탄생지로 인걸의 고장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바른 시유도기 발상지로 도기 제작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좋은 흙과 소나무가 풍부해 우리나라 도기역사에 획을 그은 곳으로 2006년 한국내셔널러스트에서 잘 가꾼 자연ㆍ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마을임.
    ○ 전설, 유래, 설화 등 스토리 기술
    - 상대포는 고대 서남권 지방의 국제 무역항으로 중국, 일본 등과 국제교역의 중심지로 소통과 상생의 산 증인이자 영암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왕인박사가 1600년전 논어와 천자문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간 유서 깊은 곳이다. 왕인박사는 도일 후 일본인들로 부터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웠으며, 도공·와공·야공·직공 등 많은 기술자를 데리고 건너가 일본의 아스카 문화의 비조로 추앙받고 있다. 또한, 신라말에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인 최치원, 최승우, 감가기 등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곳으로 역사적인 장소이다.
    - 구림(鳩林) 지명은 도선국사 탄생설화에 기인하였는데, 통일신라 말 어느 겨울에 구림마을 처녀가 성기동 통샘에서 빨래를 하던 중 참외 하나가 떠내려 오자 이것을 먹었는데 잉태하여 애를 낳았다. 처녀의 집안에서는 이를 부끄럽게 여겨 마을 숲 속의 바위에 아이를 갖다 버렸는데 며칠이 지난 뒤에 그곳에 가보니 비둘기들이 감싸고 있어서 다시 데려다 키웠다고 한다. 이 아이가 훗날 도선국사였다. 도선국사 관련 유적으로는 국사암, 국암사, 백의암, 도갑사, 월암사지, 도선국사비 등이 있다.
    - 영암읍 회문리에서 태어난 김창조선생은 가야금산조의 창시자로서 모든 산조 음악의 효시로 추앙받고 있으며, 김창조 산조 창작은 한국문화유산 중 탁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으로서 10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
    - 낭산 김준연 선생은 영암이 낳은 자랑스러운 인물로 국가 건국의 원훈(元勳)으로 불리면서, 언론인으로 독립운동가로, 정치인으로 사신 인물이다. 굴욕의 한일합방과 민족 해방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투철한 애국심으로 구국의 횃불을 높이 들었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이다.
    김준연 선생의 숭고한 애국이념과 애향심을 기리고자 영암군에서는 2012년 7월 17일 제64회 제헌절과 때를 같이 하여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을 개관했으며, 2013년 국가 보훈처에서 국가 현창시설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6일 낭산 김준연 선생 현창협회를 창립하여 선생의 생전의 업적을 길이 남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58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