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팔공산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길
클럽리치투어
0
965
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10787 |
---|---|
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0479 |
코스 명 crsKorNm | 대구올레(팔공산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길 |
코스 길이 crsDstnc | 3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80 |
난이도 crsLevel | 1 |
순환형태 crsCycle | 비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팔공산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쪽으로 1km 남짓 가다 우측 방짜유기박물관 가는 길이 그 시작이다. 시작부터 시인의 길이 길손을 맞이한다. 길 가장자리에 일렬로 늘어선 돌에는 김춘수, 윤동주, 천상병 등 익히 아는 시인의 시가 아로새겨져 있다. 시인의 길 가운데 위치한 돌집마당은 쉬어가는 자리다. '안 오신 듯 다녀가소서'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사진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고, 발자국 외에는 아무것도 남가지 말라'는 문구가 독특하다. 가는 길에 자리한 방짜유기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관람료가 무료라 부담이 없다. 북지장사 가는 길 안내판을 지나 걷다보면 소나무 숲이 길 옆으로 나란히 서 있다. 바람이 불면 솔잎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파도소리처럼 들리고, 솔내음은 가슴속을 시원하게 한다. 소나무 숲은 북지장사 가는 길의 '포토존'이다. 햇살이 은은한 아침이나 저녁이면 숲과 하늘이 어우려져 작품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길의 끝은 북지장사. 고려 때 규모가 커 한때 동화사를 말사로 거느렸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금은 절의 규모가 작지만 잠시 쉬어가기에는 적격. |
코스 개요 crsSummary | - 팔공산 서쪽 자락 시인의 길에서 방짜유기박물관을 지나 북지장사까지 가는 코스 -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로 푸른 솔숲을 사철 내내 볼 수 있음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 김춘수, 윤동주, 천상병 등 유명 시인이 친필로 쓴 시를 감상할 수 있는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시인의 길)' - 국가무형문화재 77호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 - 팔공산 남쪽 자락의 아담한 절로, 1,500여 년 전 신라 소지왕 때 창건된 '북지장사'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대구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급행1번(수시 운행) 승차. 방짜유기박물관앞 정류장 하차 - 북지장사 솔숲에서 아침이나 저녁에 운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음 - 코스 내 차도가 있으니 보행에 주의가 필요함 |
행정구역 sigun | 대구 동구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file/manual/2018gpx/128_01_PartGPX_GPX_01.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120042000 |
수정일 modifiedtime | 2020062501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