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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칠갑산 솔바람길 1코스 산장로
    칠갑산 솔바람길 제1코스는 30여년 전 국도 36호선의 대치터널 개통 전에 청양, 보령, 홍성과 공주, 대전을 왕래하는 주민과 완행버스가 이용하는 도로였으며 현재 칠갑산 옛길로 불리어짐, 한 많은 어머니와 아련하고 애달픈 처녀의 마음을 표현한 대중가요 칠갑산과 연계한 아늑하고 편안한 길로 조성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칠갑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야간 산행이 가능하도록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876 2022.07.15
  • 대장금 마실길 4코스
    대장금 마실길은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인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 만들어진 산책길이다.
    황토마을에서 옥정호를 끼고 30번 국도를 2.3km정도 따라 걷다가 구불구불 오르막길인 산호수길로 시작되는 4코스는 높이 오를수록 옥정호의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양떼치즈체험마을이 있는 산호수 마을과 임병찬(창의)유적지가 있는 코스이다. 임병찬 창의유적지에서 250m 산길로 접어들어 옥정호 전망대에서면 옥정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1 .2코스가 있는 황토마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876 2022.07.15
  • 강진 바스락길(남도 명품길) 인연의 길
    다산 정약용이 백련사의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의 길

    강진 바스락길 1코스(인연의 길), 2코스(자아의 길), 3코스(평안의 길)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수련원, 석문공원, 주작산자연휴양림 등 기존의 노선을 활용하여 장거리 걷기여행길 조성을 통해 국제적인 도보여행의 명소화를 추진한 길이다.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련사를 시작으로, 조선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 등 50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던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길은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경사도 완만하다.
    남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석문공원은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111m)와 기암절벽이 펼쳐져 있어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875 2022.07.15
  • 남산녹색둘레길
    357m의 남산을 중심으로 지천, 적누저수지, 광금.탄정리 벚꽃길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녹색 둘레길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길이다. 구간별 테마를 구분해 4개 구간으로로 구분하고 있다.
    ①지천생태길(4.2㎞) : 지천의 사계절 봄나물,나비,참매,큰고니,원앙이등 철새들을 볼 수 있다.
    ②녹색길(4.9㎞) : 적누저수지를 따라 사색을 즐길수 있는 호젓한길 가끔 수달도 볼 수 있다.
    ③벚꽃길(1.8㎞) : 단국대 사과농장에서 장곡사까지 벚꽃이 장관이다.
    ④고향길(2.9㎞) : 시골의 고향길을 느낄수 있으며, 배움의 터전인 청양향교를 찾아갈 수 있다.
    875 2022.07.15
  • 황산도 옛길
    1946년 회동댐 축조이후 수십년간 통제되었던 회동수원지길로 연계하여 갈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했다.
    875 2022.07.15
  • 여수 갯가길 1코스
    첫 출발을 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작로를 몇 발자국 걷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아름다운 곳이 돌산공원 숲길이다. 숨겨진 오롯한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 위에 위용 있게 서있는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자 명명된 거북선대교!
    무슬목, 이곳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무술년(1598) 11월 19일, 이곳으로 침범해 온 왜적들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무술목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 왜적들이 이곳을 터진 곳으로 착각하고 그냥 통과하려다가 그만 좁은 육로에 막혀 모조리 섬멸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려 왜선 60여척과 왜군 3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때 왜병들이 흘린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무슬목을 ‘피내’ 또는 ‘무서운 목’ 이라고 불러 ‘무슬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2월에는 ‘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전술 ( 戰略戰術 ) 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여수 갯가길을 겨울철에 걷는다면 아주 특별한 영양식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글리코겐, 타우린,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덩어리! 바로 굴을 맛보는 신나는 시간!
    유럽을 주름 잡았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굴! 여수 안굴전에서는 굴구이, 굴국, 굴무침, 굴부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우두리항 ( 돌산대교 아래 ) 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875 2022.07.15
  • 태안 해변길 7코스 바람길
    썰물 때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바람아래 해변은 바다, 해안사구, 곰솔림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한다. 바람아래해변의 할미섬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멸종위기종 2급 표범장지뱀 서식지가 있어 멸종위기종 야생 동식물의 산란, 서식지로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나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반인의 출입 통제하에 모티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근 조개부리 마을은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고, 또한 장삼포 해변의 전망대에서는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명장섬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다. 바람길의 종점인 영목항에서는 풍부한 먹거리와 안면도 남단쪽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섬(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어(여객선터미널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꼽힌다. 또한 영목항에서는 매년 말에 해넘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874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진부령하늘 심산유곡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5경 진부령 하늘 심산유곡길은 소똥령 생명의 숲길로 재선정하여 진부령 미술관에서 장신리유원지로 이어지는 13.2km코스로 변경하였다.
    소똥령 등산로 입구로 진입하여 소똥령 1봉, 2봉, 3봉을 차례로 지나면 여름에도 얼음물과 같이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는 칡소폭포를 만나게 된다. 칡소폭포에서 잠시 쉬고 발걸음을 조금만 더 옮기면 고성의 대표 유원지 중 하나인 장신리 유원지에서 여행이 마무리 된다.
    873 2022.07.15
  • 하남위례길 1코스 위례사랑길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거리가 풍부한 길로서, 특히, 도미부인의 설화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걷는길로서 검단산과 한강 사이에 있는 창우동에서 아랫배알미를 오가던 옛길을 복원한 길이다.
    873 2022.07.15
  • 산정호수 둘레길
    산정호수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항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민관광지'이다. 아름다운 산정호수뿐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다. 호수를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은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서 사라지지 않아 산정호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둘레길은 제방길, 수변데크길, 오붓한 숲길, 적송길이 차례로 이어져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신데렐라 언니〉 촬영지로 이어지는 구간을 제외하면 유모차도 충분히 다닐 수 있을 만큼 평평한 길이 이어져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873 2022.07.15
  • 배봉산 둘레길
    배봉산은 해발 106m로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다. 배봉산자락길(배봉산둘레길)은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과 유아숲 체험장, 체력 단련장, 황톳길, 히어리 광장 등이 있어 길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여유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배봉산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배봉산자락길은 길 어디든 출발점이 되고 종착점이 되지만 길의 시작은 배봉산근린공원 관리사무소로 잡는 것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소에서 히어리광장을 지나면 맨발로 길을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나게 된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화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이곳 황톳길은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생태학습장에는 구절초 등 우리 고유의 초화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휘경광장을 지나 배몽산연육교를 만나면 무장애숲길이 이어져 평소 산책이 어려운 보행약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시 배봉산 공원 관리사무소 방면으로 이동하면 유아숲체험장을 만나게 된다. 유아숲체험장은 배봉산공원 자락에 1만㎡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이곳은 유아놀이데크, 숲속쉼터, 트리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친환경 자연놀이터로 어린 자녀와 길을 나서는 여행객에게는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873 2022.07.15
  • 두위봉 산소길 A코스
    김어수 공원에서 출발하여 직동리 마을길을 따라 큰터삼거리에서 우측 강원랜드 가는 길을 따라 직동계곡의 맑은 물을 끼고 천천히 여유있는 마음으로 걸어야 한다. 봉우재 삼거리에서 화절령사거리에 이르는 2.8km의 길은 가파른 오르막이라 천천히 걷지 않는다면 숨이 턱에 차올라 금방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식수대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화절령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길을 꺽어들면서 나타나는 조망은 두위봉 코스의 자랑거리이다. 멀리 산 중턱의 고랭지 채소밭이며 앞을 다투며 달리는 백두대간 산자락들... 잘 닦여진 운탄도로(임도)를 따라 약간 내리막과 평지의 길을 콧노래를 부르며 여유있게 걷다보면 암반폭포수와 임도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전망대~자작나무군락~새비재삼거리 구간은 잘 닦여진 운탄도로와 숲길, 그리고 조망이 트인 고산 산소길의 풍광을 즐기면 되고 새비재삼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오면 한밭골효자각과 마을길을 따라 큰터삼거와 출발지인 김어수 공원으로 돌아온다.
    872 2022.07.15
  • 섬진강 자전거길 (장군목~향가유원지)
    수만년 물살이 다듬은 장군목과 섬진강 줄기따라 펼쳐진 역사의 흔적을 찾고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은 바위가 있는 섬진강, 라이딩과 캠핑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이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편의시설 부족으로 식수보급이 어렵다. 중간 터널과 양봉장은 지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871 2022.07.15
  • 천마산 생태문화탐방로 1코스
    천마산 생태문화탐방로는 천마산을 아우르는 길로서 다양한 코스와 비교적 쉬운 길로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편백나무 숲이 있어서 편백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더 없이 좋은 산길이다.
    버스로 여행한다면 천마산생태문화탐방로는 달천마을부터 시작되지만 자차를 이용한 여행객은 만석골저수지에서 여행이 시작된다. 만석골저수지는 울산 북구청에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여 저수지 풍광을 시원하게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만석골저수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오감쉼터를 잠시 숨을 거르고 나면 솔 숲길과 편백숲길로 나눠진다. 갈림길에서 편백숲길 이정표 따라 걷다보면 하늘을 찌를 듯한 편백나무가 약 3만㎡에 5,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십 년 간 방치되어 자라온 편백나무를 울산 북구청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편백 숲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편백나무는 자기방어 물질이자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돼는 나무로 스트레스 해소, 면역강화 아토피치료, 항암치료 등 아로마 테라피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편백숲에 들어서면 상쾌한 공기를 선사해 몸속까지 상쾌해진다.
    편백 숲 이후 천마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앞서 걸어온 길과 달리 조금은 힘든 오르막길이 이어지지만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은 콧등에 맺힌 땀의 보람을 전달해준다.
    870 2022.07.15
  • 황룡강 누리길 1코스 바람길
    시원하게 펼쳐진 황룡강과 들판(망월평야)를 바라보며, 백로를 벗삼아 바람을 따라 가는길, 먼 옛날 이곳을 지켜온 선조들의 흔적 앞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속삭이는 길이다. 걷는 길 중간마다 쉼터가 있어 쉬엄쉬엄 걷기 좋은 길이다.
    87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