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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편백숲 트레킹길 1코스[산악지형]
    편백숲 트레킹길은 자연적으로 우거진 편백숲을 이용해 만든 트레킹코스로 편백숲 뿐만 아니라 대나무숲, 밤나무숲, 계곡, 저수지 등 여러가지 자연경관을 함께 볼 수 있는 코스이다.
    1코스는 조용한 장성군 북하면의 조용한 시골마을인 연동마을에서 시작된다. 마을을 지나면 편백숲 속 임도를 만나면서 가슴 속까지 상쾌함이 느껴진다. 오르막이 시작되는 길부터는 편백숲 대신 상수리나무, 소나무 군락을 만나는데 가파른 경사가 이어져 거친 숨을 내쉬게 된다.
    거친 숨은 쉼터를 만나면서 자연스레 정리되고 발걸음은 다시 숲을 지나 반가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임도를 따르다가 다시 오르막은 이어지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을 만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소나무 숲 속에는 쉼터가 있어 함께 걷는 이와 대화하기 좋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 편백숲을 만나면 길도 편안해 진다. 발걸음이 한재제에 이르면 1코스는 마무리 된다.
    594 2022.07.15
  •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0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강화 장터로 장보러 가는 길이고 또 반대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며, 나무꾼이 등짐지고 오르내리던 정다운 길이다. 수련, 어라연이 나들이꾼을 반기는 국화저수지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숲속으로 들어서면 오감의 기쁨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타이머신을타고 선사시대로 온것처럼 크고 작은 오상리 고인돌군을 만난다.
    594 2022.07.15
  • 마포난지생명길 2코스
    한강 연안에 위치한 마포는 옛날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곡물을 저장하는 수많은 창고가 있었고 일찍부터 발달된 어촌이 형성되었으며 우리말(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렀던 포구 이름을 한자명으로 옮겨 적어 ‘마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된 것처럼 마포라하면 한강을 빼놓을 수 없듯이 한강과 더불어 함께한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한강변을 따라 거닐어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594 2022.07.15
  • 서천 생태원길
    - 금강하구, 서해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제공하며, 길을 따라 식재한 배롱나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금강하굿둑 : 4대강중의 하나인 금강은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에두르고 휘돌며 구비마다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는 종점
    - 조류생태전시관 : 철새탐조방법과 실시간 철새탐조, 철새들의 낙원 서천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594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94 2022.07.15
  • 해파랑길 21코스 영덕 블루로드 B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도로 길을 걸어 노물항에 도착.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이번엔 바다로 향한다.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세월을 낚아 올리는지 저마다 말이 없다. 멀리 경정3리 어촌마을이 보인다. 여기서부턴 경정3리-경정1리-경정2리가 뒤섞인 순으로 이어진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로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직접 잡아들인 대게를 겨울부터 봄까지 횟집에서 팔고, 전국 각지로 배송도 한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593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93 2022.07.15
  • 황강마실길 1코스 황강마실길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수변 산책길로이다
    593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593 2022.07.15
  • 성안옛길 1코스
    성안옛길은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을 중심으로 신개발지역을 녹지공간으로 아우르는 도심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코스로써, 성동·풍암·칠암·성안내약사 등 아름다운 자연부락이 있으며 농촌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환경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이 코스에는 숲길·오솔길·등산길·과수원길·농로길·마을길 등 다양한 옛길과 과수원·황금들녁 등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둘레에 위치한 힐링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593 2022.07.15
  • 감악산 물맞이길 1코스 물 맞으러 가는 길
    감악산 물맞이길은 거창의 남상면에 위치한 감악산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는 총 4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 2코스 고행의 둘레길, 3코스 전망대 가는 길, 4코스 심신도량 하는 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 물맞으러 가는 길은 매산마을(방문자센터)에서 연수사로 가는 옛길로 상매산 마을과 지겟길을 올라 매산저수지까지는 포장된 농로로 되어 있고, 매산저수지 준설로 옛길은 물속에 잠겨졌으며, 잠시 과수원 옆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면 평전다리가 있는 계곡에 이른다. 여기서 선녀계곡을 따라 이어진 오솔길 주변은 계곡과 천연림이 어우려져 있으며, 이 계곡물은 연수사 약수터에서 발원된 물로 맑고 청아하여 매년 칠석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고 승천하였다고 전하며, 선녀폭포에서 농로 길을 따라 오름 갈림길에서 연수사 부도 방향으로 숲속을 오르면 연수사와 물맞는 약수탕에 이르게 되며,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하여 오름과 내림을 하면 된다.
    593 2022.07.15
  • 철새나그네길 1코스 붉은낭만길
    서천 철새 나그네길의 1코스인 붉은 낭만길은 홍원항에서 시작하여 춘장대 해수욕장을 거쳐 부사호에서 끝이 나는 3.77km의 길로 붉은 등대와 이국적 경치의 낭만, 추억과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길이다. 홍원항에서는 바다의 생동감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낭만과 젊음을, 부사호에서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느낄 수 있다. 해안 길로 형성된 붉은 낭만길은 만조때는 바다의 생동감, 간조때는 갯벌의 풍성함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해질녁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팔색조의 걷기 길이다.
    592 2022.07.15
  • 하이원 하늘길
    하늘길은 우리나라 최대의 야생화 군라기를 이루는 백운산 능선을 따라 산책코스와 등산코스로 나뉘어 있다. 화절령길, 야생화꽃길, 도롱이 연못 등 가벼운 산책과 산행의 묘미를 선택해 즐기실 수 있는 하늘길에서 자연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592 2022.07.15
  • 칠갑산 솔바람길 1코스 산장로
    칠갑산 솔바람길 제1코스는 30여년 전 국도 36호선의 대치터널 개통 전에 청양, 보령, 홍성과 공주, 대전을 왕래하는 주민과 완행버스가 이용하는 도로였으며 현재 칠갑산 옛길로 불리어짐, 한 많은 어머니와 아련하고 애달픈 처녀의 마음을 표현한 대중가요 칠갑산과 연계한 아늑하고 편안한 길로 조성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칠갑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야간 산행이 가능하도록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592 2022.07.15
  • 느림보강물길 1코스 삼봉길
    단양 느림보 강물길은 단양을 대표하는 걷기코스로 남한강변을 따라 석문길, 삼봉길 등 4개 테마로 조성한 친환경 숲 체험 길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남한강변으로 이어 지는 느림보 강물길은 편안한 숲 속의 향기, 넋을 놓게 만드는 비경, 유유히 흐르는 남한 강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국가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해 금굴(충북도기념물 제102호)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느림보강문길의 대표 코스인 석문길은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출발해 성신양회 방향 도로를 따라 500m쯤 걷다보면 입구에 강물길 안내판이 있는 너른 공터가 나온다. 이 공터의 안쪽부터 작은 오솔길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석문길이 시작된다.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보면 강물길 이정표를 만나 자연스럽게 석물길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거친 숨을 내쉬며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곳이 꽤 높은 곳이구나.’ 라는 사실은 나무사이로 아기자기한 도담리가 보이는 순간이다. 우거진 나무가 액자처럼 소박한 모습의 도담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푸근하고 안락하게 보여 지금까지의 가쁜 숨을 잠시 돌리게 한다.
    59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