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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687 2022.07.15
  • 남지 자전거길
    억새 군락과 유채꽃이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다

    남지 자전거길은 남지대교와 낙동강교를 나란히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매년 4월 남지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유채꽃축제가 유명하다. 단일 면적 110만㎡ 전국 최대 규모로 노란 물결의 끝을 확인하기조차 어렵다. 이어 옥산마을에 들어서면 보랏빛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나비와 벌을 불러들인다. 전형적인 우리네 고향 풍경. 느긋하게 페달을 밟으며 맑은 공기를 들이마셔보면 억새 군락이 지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남지자전거길은 주행거리 19km로 길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난이도가 높은 고갯길이 있어 출발하기 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개비리길’은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할 정도로 가파른 편. 체력적으로 미리 준비해 가야 라이딩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고갯길을 지나면 낙동강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이 쭉 펼쳐지는데, 특히 영아지마을 고개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빼어나다.

    687 2022.07.15
  • 동구 씽씽 테마로드
    동구 씽씽 테마로드는 편백나무숲, 초량천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심속 하늘숲길로 부산항과 산복도로를 한눈에 내다보며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테마형 산책로이다.
    기존산책로와 연계한 2시간 가량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이 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정자·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초량이바구길, 차이나타운,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 유치환의 우체통,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 들이 산책로 인근에 있어 스토리와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687 2022.07.15
  • 초록누리길
    아파트 단지 주변의 옹벽으로 둘러싸인 회색환경을 덩굴식물 및 목재 타일등 소재를 이용하여 발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 옹벽정비, 화단정비, 휴게쉼터, 운동기구 등 도심지에서 주민들이 늘 찾아 즐길수 있는 산책길 조성
    688 2022.07.15
  • 구불길 6-1코스 탁류길
    백릉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지인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일제강점 시대에 남겨진 역사의 흔적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을 경험하며 과거를 되돌아 보는 길이다. 군산의 근대역사 벨트화 사업으로 조성된 각종 전시 관람 시설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고 맛집이 밀집되어 있다.
    백릉 채만식의 소설 ‘탁류’와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의 배경지가 밀집되어 있는 군산의 원도심은 가까운 곳에 역사적의 숨결과 문학이 베어있는 곳으로 우리 한민족의 아픔과 항쟁을 배우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곳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탁류길 여행이 시작되는데 박물관은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모토로 과거 무역항으로 행상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 물류유통의 천년,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제 근대문화 중심도시인 군산의 속살을 들여보자. (구)군산세관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87호로 벨기에에서 수입한 적벽돌로 된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설계하였고, 광무 3년(1899)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8년에 준공하였다.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이다. (구)군산 제3청사는 일제강점기 건물로 추정하며 건축물의 공간구성이나 외관형태 등의 건축양식을 보면 일제강점기 동안 지어졌던 건물들이 서양의 고전적 경향을 모방하던 양식주의 경향에서 점차 모더니즘 경향으로 변화하는데 그 과도기적인 단계의 건축양식을 보여준다. 해망굴은 군산시의 월명산 자락 북쪽 끝에 자리한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써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 시내(당시 행정의 중심지인 명치통)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1926년에 시작된 제3차 축항공사를 통해 화물하치장 확대, 부잔교 추가설치, 창고건설 등이 수행되었고 해망굴도 이 과정에서 완공된 것이다. 한국전쟁 중에는 군산에 진주한 인민군 지휘소가 이곳에 자리하여 매일 같이 연합군과 공군기들의 기관총 폭격을 받아 총알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 옆에 흥천사가 있으며 일제시대 일본인이 창건한 안국사라는 사찰에 기원을 두며, 광복 후에는 충의사로 불리다가 1964년에 흥천사로 개칭하였다. 일제시대의 일본인 사찰의 흔적은 건물 본체 우측에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 새겨진 입석 모양의 자연석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서 월명공원으로 오르면 군산을 지켜주는 수시탑이 있는데 이 탑은 1968년에 군산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성시탑(盛市塔)이되었다가 얼마 후 다시 군산시를 수호하는 탑이라는 의미의 수시탑(守市塔)으로 개칭되었다. 높이는 28m로 군산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돗을 펼친 매의 모습과 활활 타오르는 횃불을 형상화하였다. 수시탑 주변은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하며, 군산항과 공업단지, 금강 입구와 충남 장항, 금강하굿둑과 오성산, 군산의 원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월명공원은 군산시 중심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안식처이며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동백꽃과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시민들을 유혹하며, 정상에 오르면 금강과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신흥동 일본식가옥은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던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가옥으로 ‘ㄱ’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일본식 정원이 있는 2층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과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이다. 일본식 가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고우당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동국사는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제64호로 개항 후 들어온 일본 조동종(曹洞宗) 사찰인 금강사로 건립했으나, 광복 후 조계종 사찰 동국사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른다. 대웅전과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는 복도로 연결되고, 지붕 물매는 급경사를 이루는 등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른 우리나라에 유일한 일본식 사찰이다. 선양동해돋이공원은 월명공원 벚꽃을 감상하는 명소이고 ‘탁류’에서 나오는 둔뱀이(둔율리), 개복동, 정주사 집자리가 인근에 있다. 이 공원 조망대에서는 멀리 동국사와 월명공원, 미원리(현재 미원동)와 흙구더기(오늘날 동흥남동 주공APT 근처)지역이 보인다. 당시 이곳의 지명은 산산정 이었다. “탁류‘에서도 이 지명이 나온다. 탁류에서 절대 빼고 이야기 하면 안되는 콩나물고개, “탁류”에서 ‘개복동서 둔뱀이로 넘어가는 고개를 콩나물고개라 하는데’ 내용으로 나오는 고개로 개복동에서 창성동으로 올라가는 고개를 말한다. 한참봉 쌀가게가 이곳에 있었다. 이렇게 불린 이유로 2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당시 개복동과 창성동에 사는 조선인들이 한 푼이나 벌어보려고 부업으로 가정마다 콩나물을 길러 이 고개에서 팔았다는 설이다. 또 하나는 언덕 비탈에 의지한 초가집, 납작한 토막집, 오두막집이 빼곡이 들어차 있는 모습이 마치 콩나물 길 듯 주워 박힌 동네 모양새에서 생겼다는 설이다. 후자의 설이 더욱 애용되고 잇다. 고개를 지나 개복동예술인의 거리를 통과하는데 이곳은 일제시대 연극과 영화를 동시 상영하는 다기능 공연장인 군산좌(군산극장,우일씨네마)가 있었고, 인근에 영화상영관인 희소관((구)국도극장)있었다. “탁류”에서는 ’전주통이라고 부르는 동녕고개를 지나‘라는 내용이 나온다. 당시 전주로가는 도로라고 하여서 전주통(현재 월영동 사무소에서 옛 만춘향 인근까지의 거리)이라고 하였으며, 지역명칭은 원정이었다. 이곳은 조선식산은행군산지점((현) 제일은행 자리)와 조선상업은행군산지점(현)전북은행장미동지점 자리) 등이 은행이 있었다. 빈해원은 오랜 전통을 가진 군산의 대표적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건물이 건립된 것은 빈해원이 처음 영업을 시작한 1950년대 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ㅣ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당시에는 군산시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였던 곳에 위치한 식당이었다. 조선총독부 직속은행인 (구)조선은행은 일제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 시설로 1923년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강점기 채만식의‘탁류’(고태수는 이 은행의 당좌계에 근무하였다.)에 등장하기도 한 이 건물은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물이다. 1909년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구)한국은행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한일합방 후 일제 조선총독부의 직속은행인 조선은행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은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제372호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곡물 반출과 토지 강매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금융기관 건물 가운데 하나로 일제강점기 초반에 지어진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단층의 본관과 2층의 부속 건물로 구성되었으며, 은행 건축에서 필요한 금고를 딴채로 둔 독특한 형태이다. 지금은 근대역사벨트화 사업을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고 관람시설이 많아 조금 마음에 여유를 두고 여행하면 좋은 문학의 길 스토리여행이었다.
    688 2022.07.15
  • 신반포 올레길
    잠원나들목을 시작으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용히 사색을 하며 걸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신반포아파트 오솔길)이 나온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고 숲속의 청량한 공기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느끼게 해 준다. 그렇게 숲의 상쾌함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한강으로 이어지는 반포나들목을 만나게 된다. 반포나들목에 들어서면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먼저 반겨준다. 한강둔치를 걸으며 보이는 한강의 풍경은 잠시 현실의 짐을 내려놓게 한다. 한강을 따라 다시 처음 출발지인 잠원나들목에 도착하면 내 몸이 힐링되어짐을 느낄 수 있다.
    신반포 올레길은 아파트단지에서 보기드문 숲의 피톤치드와 한강의 강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시 힐링로드(healing rod)로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688 2022.07.15
  • 충주풍경길 대몽항쟁길
    충주지역에 조성된 풍경길은 하늘재길 등 8개 구간 130.2km로, 각각의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몽고군의 침략을 막은 대림산의 ‘대몽항쟁길’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풍경길은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세상사에 묻혀 어느새 잊혀진 자신을 되돌아 보는 삶의 여유를 선사한다.
    몽고항쟁길은 대림산 봉수대 및 대림산성 동,남,북 치성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대림산성은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0호로 몽고군 사령관 야굴의 주력부대가 충주성을 포위한 후 당시 충주산성을 지키던 김윤후장군의 항전으로 몽고군의 남진을 봉쇄하였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689 2022.07.15
  • 승부역 가는길
    우리나라 최고 오지인 봉화 승부역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0여 년 전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되면서부터다. 영동선의 모든 열차가 쉬었다가는 석포역에서 승부역까는 도보로 12.4km 구간이며, 3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이정표나 지도 없이도 갈 수 있는 외줄기 길로 눈부시게 푸른 초록의 높다란 산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 백로,왜가리가 날아드는 천혜의 경관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특히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속살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물가 옆에는 산나물이 천지다. 열차가 아니면 갈수 없는 곳으로 알려진 길인만큼 훼손되지 않아 그 거침이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 승부역 가는 길은 이름 모를 꽃들에 마을을 빼앗기기도 하고, 산등성이를 지나는 열차를 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689 2022.07.15
  • 바다사랑길
    전체적인 노선은 해안가 산책코스로 바다경관과 서해대교를 보며 걸을수 있는 편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을듯한 노선이다. 출발점이 삽교바다공원 끝에서 시작되어 이정표를 참고하여 매산공원까지 이동한다. 시점부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에 자세한 노선 정보를 참고하고, 삽교호 관광지 인근에 위치하여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좋은길이다.
    689 2022.07.15
  • 개야강변 에움 녹색길
    에움 녹색길은 고즈넉한 시골풍경과 홍천강의 수려한 수변경치를 감상하며 뱃사공 부녀의 흔적을 더듬어 따라 걷는길, 마음에 고향을 떠올리면 걷는길, 미래의 행복을 기대하며 걷는길 입니다.
    국도 86호선 개통이전 과거 주민들의 이동로로 사용하던 구간을 트레킬하면서 옛추억을 떠올리며 가족들이 아름다운 홍천강 풍경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며, 홍천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보급운동을 처음으로 전개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한서 남궁억서생기념관이 인접하여 조금이나마 역사와 선생의 고결한 애국심을 느껴볼수 있다.
    691 2022.07.15
  • 갈산구곡길
    구곡은 주자가 중국 복건성의 무이산의 풍경이 아름다운 계곡 아홉 곳을 정하여 이름지은 뒤 5곡에 무이정사를 지어 후학을 가르친데서 유래하였다. 아홉 굽이 공간에 성리문화를 구현하려했던 주자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조선의 퇴계와 율곡선생을 비롯한 여러 성리학자에게 이어져 널리 향유되었다. 특히 산천경승이 빼어나고 유능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온 영남지역에 성행하여 옥산구곡, 안동 도산구곡, 봉화 춘양구곡 등 대표적인 구곡원림이 보존되어 있으며 그중 갈산구곡은 지금까지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모습을 지키고 있다
    691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2코스 근대문화골목
    대구 중구 골목투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이다. 경상도 말로 '길다'에서 기원하는 진골목, 선교사 주택 등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이며 3.1운동의 기운이 서려 있는 3.1운동길, 영남 최초의 고딕건축물인 계산성당,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 고택, 달성 서씨 집성촌 진골목 등 역사, 문화자원이 집적된 코스로 다양한 대구의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691 2022.07.15
  • 독산자락길
    독산자락길은 2010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한 등산로로 독산3동 만수천공원에 시흥4동 산기슭공원을 거쳐 시흥2동 호압사에 이르는 약 5.0㎞코스로,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단조로움이 없다. 주변에 핑크색물감을 업질러 놓은 듯한 진달래 동산, 눈가루를 뿌려놓은듯한 산벚나무길, 미니구름다리인 산울림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등산객을 맞는다
    691 2022.07.15
  • 모락산둘레길
    모락산의 아름다운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낮은 산자락의 숲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입니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속쉼터 및 유아들이 숲속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놀이터 등 숲속 체험 공간이 조성된 숲길입니다.
    691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69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