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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내포문화숲길 내포동학길 1코스
    동학농민혁명은 외세로 부터 억압받고 침탈된 나라를 구하고자 농민들에 의해 일어난 대규모 농민혁명으로 갑오 동학농민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전봉준보다 일찍 동학에 입도한 천도교 4대 교주인 삽교읍 하포리의 춘암 박인오에 의해 일어난 내포 동학농민봉기는 당진 승전곡 전투와 인근 예산 관작리 전투, 홍주성 전투, 해미성 전투 등 많은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있다.
    588 2022.07.15
  •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천호성지를 떠나 나바위 성당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온전히 천주교의 길이다. 초장기 천주교가 뿌리내리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이 길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박해와 피신,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힘든 고생의 길이었는지가 여실히 느껴진다. 첫 지점은 천호성지. 여기서 문드러미재를 넘으면 가람 이병기 선생의 집을 지나 여산에 닿는다. 여산 곳곳은 천주교 순교지이자 성지여서 2km 안팎에 숲정이 성지, 백지사터, 여산성당이 두루 위치하고 있다. 여산을 지나면 옛 사연을 치유하려는 듯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여산천을 따라 걷는다. 두여교와 수은교를 지나고 버드나무 숲이 우거진 여산천 하류에서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면 무형교회와 망성을 거쳐 나바위 성지에 닿는다. 나바위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곳이다. 한옥과 양옥이 함께 있는 이 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의 산역사이자 효시가 되는 셈이다.
    588 2022.07.15
  •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코스
    옛날에 대장간 같은 점포들이 많아서 이름 지어진 黃店 마을의 수호신과도 같으며 마을 주민과 등산객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고욤나무’가 우람하게 서 있다. 고욤나무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나무꾼 길과 남덕유산 삿갓샘에서 솟아나온 물줄기를 따라 가보면 사선대의 네 덩어리 바위 층과 신선의 이야기, 동춘당선생의 이야기와 의병 이야기와 함께 별빛 곱고 달빛 곱다는 월성계곡을 타고 간다. 계곡위 산 등성이에는 삼국시대 장군의 이야기가 있는 장군바위와 투구바위를 지나 거창의 소금강이라 불리 우는 분설담을 만난다.
    월성계곡에는 각종 펜션과, 캠핑장, 물놀이시설과 청소년수련원 등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문화유산생태탐방길을 체험하고 즐기고 휴양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587 2022.07.15
  •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탐방로 (쉽게 걷는 길)
    다큐멘터리 '공룡의땅',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는 수도권 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가볍게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공룡알화석 외에도 갯벌의 변화와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어 현장학습장소로도 적절한 곳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갯벌이었던 이곳은 1994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시화호 일대 물막이 공사를 통해 1999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되었다. 공룡알 화석산지는 2000년 3월 21일 천연기념물 제 414호로 지정되었는데 공룡알 화석을 통해 약 1억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12개 지점에서 30여개의 알둥지와 200여개의 알 화석이 발견되었고 흔적화석도 다수가 발견된 곳이다.

    *본 코스는 '함께 걷는 길'로 소개하기 위해 안내하는 코스로 일반 걷기여행길에 비해 코스는 다소 짧으니 유의바랍니다.
    587 2022.07.15
  • 방화동 생태길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으며, 덕산용소에서는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자연학습장, 모험놀이장 등의 산림욕장 시설이 자리하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가족단위 주말 또는 단기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입니다.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의 울창한 수림과 수려한 계곡을 따라 넓고 아늑한 조성,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하다 보면 만나는 기암괴석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영화 '남부군' 촬영지 덕산용소에 다다릅니다.
    587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금강산 해탈의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2경 백두대간 금강산 가는길.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서 간성읍 흘리 진부령 미술관을 경유 흘2리 마을을 지나 마산봉을 거쳐 토성면 용촌리 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까지의 코스로서 우리나라 4대사찰의 하나인 건봉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8과(강원도 지방기념물51호)중 5과글 친견할 수 있다 건봉사 남쪽길을 따라 탁고개를 지나 간성읍 광산2리 경로당까지 7km정도에 이르면 46번 국도가 나온다. 국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계속 오르면 많은 계곡들을 볼 수 있으며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와 진부리 휴양지를 거치게 된다 이곳을 흐르는 물은 향로봉에서 발원하여 거진읍 대대리와 간읍 경계지역인 북천교(합축교) 하류로 흐르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1급수에서 만 살 수 있는 은어 등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발을 물에 담그면 발이 시리고 이마까지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계곡이 있다 그 대표적인 계곡이 진부계곡과 장신계곡, 제추골 등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계곡들은 청정수 물로 재배한 표고버섯과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고 심산에서 채취한 산약초와 산채류, 토종꿀(석청, 목청)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함. 진부리 마을에서 국도를 따라 7km에 있는 진부령 미술관에 오르면 백두대간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알프스스키장까지 3km의 지점 마을 앞에 한강의 발원지인 조그마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안흘리로 가는 길에 마산봉 오름길이 나오는데 4.2km오르면 해발1,051m의 가파르지 않은 마산봉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6월에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이색적이고 수십 가지의 산나물이 여기저기에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남쪽 내림 길을 따라 몇 개의 봉을 거치면 험악한 산세에 웅장한 바위들이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사계를 가르는데 이름 하여 병풍바위라 한다, 이곳에서 2.3km 내려가면 미시령과 진부령사이의 새이령을 만날 수 있다. 새이령에서 신선봉(1,204m) 계속 오르막길로 일반 등반객이나 노약자는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신선봉 정상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내리막길로 경사가 급하므로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등산객은 서서히 등산을 해야 할 것이다 미시령 옛길은 울산바위, 선인재, 신선바위 등이 있어 사계절 걷은 이의 정취를 달리하고 있다.
    587 2022.07.15
  • 비내길 2코스
    온천광장에서 시작해 능암온천랜드 옆 임도길을 따라 세바지산에 오르면 참한우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바지산 숲길은 걷는 내내 들리는 이름모를 산새들의 합창에 취해 호젓이 걷다보면 나무사이로 비내섬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골짜기를 돌아설때면 시원한 바람이 길벗들의 땀을 식혀준다. 숲을 지나 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비내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한강과 인접한 비내마을 입구는 보호수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 걷는 이에게는 휼륭한 쉼터가 되어준다. 비내마을부터 조대마을(조터골)까지는 차도를 따라 걷게 된다. 조대마을에 다다르면 1코스부터 만나던 남한강변과 앙성천을 따라 앙성온천광장에 이르러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여행의 마무리는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 온천욕을 권하고 싶다.
    587 2022.07.15
  • 아라 걷기길
    서울 강서구부터 경기도 김포시, 인천 계양구와 서구에 걸쳐 흐르는 국내 최초의 운하 아라뱃길 수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파란 강과 푸른 잔디가 18㎞ 구간 이어진 걷기 길에는 조각공원, 인공폭포, 매화공원, 수변무대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걷는 발걸음 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물길을 가르는 유람선과 서해안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 아라뱃길의 감동을 더하는 수향 8경은 아라 걷기 길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가파른 오르막이나 복잡한 경로 없이 곧게 뻗은 길이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아라 걷기길 어느 구간이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열려 있어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587 2022.07.15
  • 양동마을 녹색길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큐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성이 서로 협조하며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 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있는 마을로 고색창연한 54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이를 에워싸고 있는 고즈넉한 110여호의 초가로 이루어져 있는 양동마을 입구를 시작으로 해서 양동마을를 지나 안개댐까지 연결되어 있는 황톳길로 양동마을 주요 탐방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587 2022.07.15
  •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낙동강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오룡면의 협곡을 막아 생긴 안동호는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 저수지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9개코스 91km의 걷기여행길을 조성했는데 길 이름은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이 길에서는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 등을 만나게 되며,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보게 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을 여는 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하여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군자마을 뒷산을 넘어 안동호반을 따라가는데 편안한 산길과 걷기 쉬운 데크로 이어지는 길이다. 선성현길은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안동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도산면 서부리에는 안동호 수면위에 길이 1km,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586 2022.07.15
  • 봉좌산 숲길
    봉좌산 숲길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과 경시주 안강읍, 영천시 임고면 3개시에 걸쳐있는 봉좌산을 중심으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고지리, 문성리에 걸쳐 개설된 숲길로 포항시에서 추진 중인 문성새마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연계하고 특색 있는 지역의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기본구상 단계부터 인근 마을주민과 포항시가 참여하는 봉좌산 민, 관협의회를 구성하여 노선 및 주요시설을 확정하였다.
    봉좌산, 봉강재, 선돌메, 분옥정,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유산과 보리수나무, 참꽃, 자작나무군락지 등 자연유산을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봉좌산 숲길을 조성하였다.
    586 2022.07.15
  • 동구 씽씽 테마로드
    동구 씽씽 테마로드는 편백나무숲, 초량천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심속 하늘숲길로 부산항과 산복도로를 한눈에 내다보며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테마형 산책로이다.
    기존산책로와 연계한 2시간 가량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이 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정자·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초량이바구길, 차이나타운,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 유치환의 우체통,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 들이 산책로 인근에 있어 스토리와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586 2022.07.15
  •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코스
    강동그린웨이 총 25km 구간 중 해당 구간은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코스로 일자산 잔디광장을 출발해서 해맞이 광장과 가족캠핑장을 지나 허브천문공원과 피크닉장을 경유하여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3.5km 코스이며,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에서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인증 받은 길이다.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는 3~11월 네번째 토요일 07:40에 개최한다고 한다.
    일자산 기슭 2만 5,500㎡에는 “감촉의 정원/향기의 정원/차의 정원/맛의 정원”으로 분류된 허브원과 자생원, 약초원, 암석원, 온실, 관천대(觀天臺), 전망데크, 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2008년 개원한 일자산자연공원과도 연결되어 있다.
    586 2022.07.15
  • 우이령 나들길
    우이령 길은 서울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를 연결하는 6.8km의 소로였으나. 1968년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 침투로로 이용된 후 안보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되었다. 특히 우이령 구간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586 2022.07.15
  • 돌산종주로
    여수 야경의 최고봉인 돌산대교에서 시작하는 돌산종주는 시작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하루 일정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서 일박하는 것이 좋다. 본산에는 옛 성터가 있으며 돌평상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우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지하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우수를 집수하여 이용한 듯 하다.봉황산은 경관 조망을 위해 전망대를 설치하였으며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다. 봉황산 아래 휴양림이 있어 1박 하기에도 좋다. 향일암은 3대 일출 경관지 중 하나이며 일출이 장관이다.
    58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