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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동의보감 허준순례길
    의성 허준선생 등 수많은 명의가 왕산과 필봉산에서 의술활동을 펼친 배경으로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체험형 테마길로 조성한 곳이다
    920 2022.07.15
  • 전월산 둘레길 1코스
    둘레길은 도시문화길 4코스인 원수봉정상길 4. 3km, 5코스인 전월산풍경길 2. 4km와 원수산과 전월산을 잇는 내부 순환생태문화길 5. 1km구간이다.
    둘레길 코스중 원수산을 출발해 전월산까지 횡단하는 코스는 약 8km로 3시간 정도소요되며, 전월산에서 금강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는 풍광이 수려하다
    아울러 전월산 풍경길에는 상여바위, 용천, 며느리바위 등이 있고, 원수봉 둘레길에는 대덕사, 덕성서원, 형제봉이 있어볼거리와 함께 이야깃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한 옛날에 마음이 고약하기로 소문난 부자가 있었는데 심성이 곱고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를 보게 되었다. 어느 날 백발 노승이 찾아와 시주를 부탁했는데, 시아버지가 스님께 큰 잘못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며느리는 마을을 벗어나는 스님을 쫓아가 시주를 하고 시아버지의 용서를 빌었다. 스님은 며느리에게 내일모레 뒷산인 전월산에 오르되 뒤를 보지 말고 정상까지 올라가시오 하고 일러주었다. 그러나 며느리는 그 경고를 어겼고 그 자리에 바위가 되었다. 바위밑에서 정성으로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921 2022.07.15
  • 한산 모시마루 솔바람길
    서천군 대표 문화자원인 한산모시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금강권 조망도 가능하며, 지역에 자생하는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역사와 생태를 겸비한 등산로이다
    921 2022.07.15
  • 대동 백두산 누리길
    김해 신어산 산책로를 연결하는 남쪽의 백두산이며, 낙남정맥의 최종지인 상동 매리를 연결하는 등산로로서 소나무와 편백나무의 군락지가 연결되어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최상의 숲속 힐링코스로서 비교적 평탄한 흙길 위주로 어린이나 고령자도 쉽게 걸을수 있으며, 백두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드넓은 김해평야와 김해공항이 내려다 보이며, 지그재그로 휘어진 서낙동강이 그림처럼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921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922 2022.07.15
  • 그린웨이 서구 일주로 4코스 대신공원 숲길
    1968년 2월 21일 대신공원이란 이름으로 일반인이 즐기는 중앙 근린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건설부고시 제360호)
    1900년 구덕산과 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ㆍ 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1944년에는 수원지 일대를 자연공원 으로 고시하였는데 역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것은 낙동강물이 부산의 상수도 수원이 되어 구덕수원지의 수원이 식수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된 1968년부터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대신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외에 궁도장ㆍ구덕시립도서관ㆍ구덕민속 예술관이 있고,
    저수지2곳ㆍ약수터ㆍ산책로ㆍ쉼터 등 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삼나무ㆍ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삼림욕의 적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922 2022.07.15
  • 수타사 산소길
    수타사 인근 수타계곡이 흐르면서 바위아래로 떨어지는 계곡물로 인하여 생긴 용담은 물속아래 바위굴이 있어 그 굴이 수타사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고 그 굴은 용이 살고 있는 거처로 용의 꼬리가 수타사 대웅전 아래까지 미쳐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고찰인 수타사는 영서지방의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며 보물 745-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가 소장되어 있는 곳이다. 수타사 주변으로는 공작산을 배경으로 한 공작산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생태, 문화, 역사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다.
    2012년에 놓은 굉소출렁다리가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922 2022.07.15
  •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길
    강릉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 길. 이 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옛날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입니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이 길에는 특히 문화 역사 자료가 많습니다. 보물 165호의 오죽헌과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 주택인 선교장, 우리나라 정자의 대표격인 경포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습니다.
    922 2022.07.15
  • 동의보감 둘레길
    산청 한방의 중심지인 금서면 특리 한의학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허준마을, 한방자연휴양시설,동의보감촌을 관광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또한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연계하여 국민의 새로운 휴양체험 욕구 충족 및 지역문화?역사체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왕산과 필봉산을 아우르는 둘레길로 자아성찰 및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동의보감 산책로로 조성되었다. 이 구간은 금관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무덤인 돌로 쌓인 구형왕릉을 볼 수 있다.
    922 2022.07.15
  • 중랑천 벚꽃길
    동대문구 장안동과 휘경동 일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수령이 오래된 앙벚나무와 느티나무가 심어져 한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닥은 산책과 조깅 등 이용시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탄성소재로 포장되어 있으며, 산책로 곳곳에 휴게쉼터와 전망데크,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운동과 휴식,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923 2022.07.15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923 2022.07.15
  • DMZ 평화 자전거길
    - 마니아들의 훈련 코스로 유명한 고난이도 자전거길
    로드사이클 마니아라면 한 번 이상 들른다는 악명 높은 고갯길이다. 인적이 드물고 경사가 매우 심해 체력 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선수나 마니아들의 업힐 훈련 코스로도 유명하다. 산악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꼭 거쳐가야 할 관문이기도 하다.
    구불구불 고갯길을 넘다 보면 터널 세 개를 거치게 되는데, 우리나라 최북단, 최고봉 터널인 해산터널(1,986m)과 오천터널(1,296m), 도고터널(600m)이다. 터널 안은 어두우므로 라이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DMZ 평화 자전거길을 달리기 위해서는 유의사항이 많다. 오르막길이 많은 만큼 내리막길도 길게 이어지므로 미리 브레이크 정비를 꼼꼼히 해야 하며, 매점이 얼마 없어 식수와 구급약, 체력이 바닥났을 때를 대비한 활동식도 잊으면 안 된다. 해가 진 뒤에는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이 나타난다 하니 일몰 전에 여정을 끝내도록 하자.
    923 2022.07.15
  • 원전 벌바위둘레길
    천지개벽때 원전마을 뒷산에 있는 바위에 벌 한 마리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든 마을리 물에 잠겨 마을을 보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빌바위”를 거쳐 “천둥산”과 농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둘레길로 정상부에서는 남해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숲길을 통해 원전마을 주민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의 건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전 벌바위 둘레길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내 것인 양 안겨온다. 날이 맑을 때는 천둥산 벌바위 정상에서 마칭대교 진해만과 거가대교, 고성 해안과 멀리 거제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가까이 생기면서 원전 앞바다에 낚시하는 사람,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여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콘도와 수협위판장등으로 그 즐거움이 충족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가 걷기에도 힘들지 않아 그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기도 하며, 해가 뜨거나 질 때의 풍광은 꼭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종목중 하나이다.
    923 2022.07.15
  • 관악산공원 무장애 숲길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 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정을 비롯 남산타워, 63빌딩 등 서울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924 2022.07.15
  • 독산자락길
    독산자락길은 2010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한 등산로로 독산3동 만수천공원에 시흥4동 산기슭공원을 거쳐 시흥2동 호압사에 이르는 약 5.0㎞코스로,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단조로움이 없다. 주변에 핑크색물감을 업질러 놓은 듯한 진달래 동산, 눈가루를 뿌려놓은듯한 산벚나무길, 미니구름다리인 산울림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등산객을 맞는다
    92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