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23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구포 무장애 숲길(무장애 탐방구간)
    ‘구포 무장애 숲길’로 명명된 이 숲길은 산림 내에 법적 경사도를 준수하여 총 연장 1.2km(폭 1.5 ~ 2.0m)의 데크로드로 조성되어 전동스쿠트나 휠체어, 유모차가 이동하기에 수월하고 휠체어 등이 교행할 수 있도록 30m간격으로 피행공간을 설치하여 일반인과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서로 공유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를 모두 고려했다.
    산책길은 중간마다 휴식공간과 소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생강나무, 배롱나무, 애기동백, 야생화를 비롯하여 거북형상의 거북바위, 상모를 닮은 정승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들로 풍부한 볼거리와 저절로 등산객들의 시선이 머무는 장소가 많이 있고, 2개소의 전망대에서는 김해공항과 1300리를 굽이쳐 내려온 낙동강의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낙동강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모든 이에게 탄성을 자아낼 만큼 조망권이 탁월하다.
    595 2022.07.15
  • 저도 비치로드
    창원시의 중앙 남쪽에 연륙교로 이어진 섬, 저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6.5㎞ 가량의 해안길이다. 저도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 자락을 굽이굽이 걸으며 다양한 길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전망데크로 만들어 놓은 두 곳의 해안 전망대가 있으나, 용두산 정상에서 연륙교 방면으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압권이다. 명확하게는 저도 비치로드에 용두산 정상이 포함되지 않으나, 정상까지 가는 길이 편도 300m 정도로 길지 않고, 험하지도 않으니 가급적 올라가보길 권한다.
    595 2022.07.15
  • 내포문화숲길 내포동학길 1코스
    동학농민혁명은 외세로 부터 억압받고 침탈된 나라를 구하고자 농민들에 의해 일어난 대규모 농민혁명으로 갑오 동학농민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전봉준보다 일찍 동학에 입도한 천도교 4대 교주인 삽교읍 하포리의 춘암 박인오에 의해 일어난 내포 동학농민봉기는 당진 승전곡 전투와 인근 예산 관작리 전투, 홍주성 전투, 해미성 전투 등 많은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있다.
    595 2022.07.15
  • 성지산 등산로(미륵령숲길)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성지산을 기점으로 만든 성지산 등산로 코슨는 낮은 야산이지만 다양한 경로를 가진 산악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한 숲길과 오솔길을 갈 수 있으며 또한 울툴불퉁한 야산을 등반할 수 도 있다. 아기자기한 표지판과 근린시설, 데크, 쉼터가 잘 마련되어있어 가볍게 등반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정상에 올라서면 대구 가창에있는 비슬산,낙동강, 강정고령보 등이 보일정도로 경치도 아주 좋아 낮은 고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안겨다줄 것이다.
    595 2022.07.15
  • 양동마을 녹색길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큐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성이 서로 협조하며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 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있는 마을로 고색창연한 54호의 고와가(古瓦家)와 이를 에워싸고 있는 고즈넉한 110여호의 초가로 이루어져 있는 양동마을 입구를 시작으로 해서 양동마을를 지나 안개댐까지 연결되어 있는 황톳길로 양동마을 주요 탐방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595 2022.07.15
  • 위천테마탐방로
    군위군 지방천인 위천유역 일대를 친수레져루트로 조성함으로써 군민 및 도시민들의 생태체험과 자연환경 관찰기회를 제공하여, 걷는길 뿐만 아니라 자전거 탐방로로써 좋을 길입니다.
    595 2022.07.15
  •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강문 송정 해변솔숲길
    호수길은 해안도로와 만나 강문해변으로 이어진다. 작은 어선들과 수수한 사람들의 고향, 갈매기들은 쭉지에 흰 목을 뉘인 채 무리지어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그 뒤로 투박하지만 정겨운 풍경들이 쭈뺏쭈뺏 걸어나온다, 강문 활어회센터 횟집단지의 분주한 일상을 지나면 창록색 푸르름을 머금은 솔밭길이 펼쳐진다. 강문~송정해변솔숲길은 해안을 따라 연결된 3.3km의 산책로로, 새벽녘 푸른 기운을 받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멀지만 건강을 충전할 수 있는 웰빙길이다
    596 2022.07.15
  • 초록누리길
    아파트 단지 주변의 옹벽으로 둘러싸인 회색환경을 덩굴식물 및 목재 타일등 소재를 이용하여 발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 옹벽정비, 화단정비, 휴게쉼터, 운동기구 등 도심지에서 주민들이 늘 찾아 즐길수 있는 산책길 조성
    596 2022.07.15
  • 동작충효길 1코스 고구동산길
    쾌적하게 정비된 배수지공원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과 연결되어 있어 만남의 장소로 일익을 담당한다.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물길과 서달산 생태다리, 상도출입문까지 이어지는 1코스 고구동산길을 걷노라면 벚나무와 잣나무 등 숨쉬기만해도 즐거워지는 동작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여행객이라면 동작충효길의 각코스는 조금 짧게 느껴질 것이다. 1코스는 2코스와 연계하여 걷는 것이 더욱 좋다. 여행을 2코스를 이어서 여행하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596 2022.07.15
  • 무섬마을길
    무섬마을은 이처럼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 불린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휘돌아 흐르는 대표적인 물동이마을이다. 무섬마을의 역사는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반남(潘南) 박씨인 휘(諱) 수가 이곳에 처음 터를 잡은 후 선성(宣城) 김씨가 들어와 박씨 문중과 혼인하면서 오늘날까지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남아있다. 40여 가구 전통가옥이 지붕을 맞대고 오순도순 마을을 이루는 무섬마을은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남아있다.특히 경북 북부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 구조인 ‘ㅁ’자형 전통가옥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반남박씨 입향조인 박수가 마을에 들어와 건립한 만죽재(晩竹齎)를 비롯해 총 9개 가옥이 경북문화재자료 및 경북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역사가 100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어 조상들의 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마을 내 고택과 정자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돼 고풍스런 옛 향취를 풍기고, 30년 전까지 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던 유일한 통로, 외나무다리가 마을의 대표 상징물로서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596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금강산 해탈의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2경 백두대간 금강산 가는길.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서 간성읍 흘리 진부령 미술관을 경유 흘2리 마을을 지나 마산봉을 거쳐 토성면 용촌리 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까지의 코스로서 우리나라 4대사찰의 하나인 건봉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8과(강원도 지방기념물51호)중 5과글 친견할 수 있다 건봉사 남쪽길을 따라 탁고개를 지나 간성읍 광산2리 경로당까지 7km정도에 이르면 46번 국도가 나온다. 국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계속 오르면 많은 계곡들을 볼 수 있으며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와 진부리 휴양지를 거치게 된다 이곳을 흐르는 물은 향로봉에서 발원하여 거진읍 대대리와 간읍 경계지역인 북천교(합축교) 하류로 흐르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1급수에서 만 살 수 있는 은어 등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발을 물에 담그면 발이 시리고 이마까지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계곡이 있다 그 대표적인 계곡이 진부계곡과 장신계곡, 제추골 등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계곡들은 청정수 물로 재배한 표고버섯과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고 심산에서 채취한 산약초와 산채류, 토종꿀(석청, 목청)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함. 진부리 마을에서 국도를 따라 7km에 있는 진부령 미술관에 오르면 백두대간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알프스스키장까지 3km의 지점 마을 앞에 한강의 발원지인 조그마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안흘리로 가는 길에 마산봉 오름길이 나오는데 4.2km오르면 해발1,051m의 가파르지 않은 마산봉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6월에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이색적이고 수십 가지의 산나물이 여기저기에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남쪽 내림 길을 따라 몇 개의 봉을 거치면 험악한 산세에 웅장한 바위들이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사계를 가르는데 이름 하여 병풍바위라 한다, 이곳에서 2.3km 내려가면 미시령과 진부령사이의 새이령을 만날 수 있다. 새이령에서 신선봉(1,204m) 계속 오르막길로 일반 등반객이나 노약자는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신선봉 정상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내리막길로 경사가 급하므로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등산객은 서서히 등산을 해야 할 것이다 미시령 옛길은 울산바위, 선인재, 신선바위 등이 있어 사계절 걷은 이의 정취를 달리하고 있다.
    596 2022.07.15
  • 익산둘레길 무왕길
    익산은 백제 무왕 시기의 수도로 다른 고도처럼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지만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익산둘레길 무왕길은 우리에게 익숙한 서동요의 주인공인 서동과 선화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길로 백제의 숨결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이길은 익산의 역사문화유적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 코스로 길을 걸으면서 서동생가터(마룡지), 익산토성(오금산성), 미륵산성, 현재 복원작업 중인 국보11호 미륵사지석탑, 사자암, 익산쌍릉(무왕릉과 왕비릉), 왕궁리유적 등의 유적을 만나게 된다.
    597 2022.07.15
  • 구로 지양산 숲나들길
    위성사진을 통해 본 지양산 일대는 서울 남서쪽에 동동 떠 있는 커다란 섬이다. 삭막한 도시 속의 오아시스 같은 지양산은 낮고도 넓게 뻗어 수많은 오솔길을 품었다. 많은 산보객들이 발끝으로 반질반질하게 닦아 놓은 청정 숲길은 인근의 매봉산과 원미산으로까지 영토를 넓혔다. 그래서 그 깊은 속살을 다 들여다보려면 몇날 며칠이 필요할 지 가늠하기 어렵다.
    597 2022.07.15
  •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노을길은 각종 수산물 판매장과 어촌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백사장항에서 시작된다. 백사장항을 지나 세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에 닿으면 웅장하면서 호젓한 자태의 해송이 빽빽하게 들어찬 곰솔림(삼봉 사색의 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 구간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닷소리가 지척으로 들려 넓고 완만한 길을따라 산책을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간이다. 휠체어, 유모차도 불편없이 탐방할 수 있는 천사길 구간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답게 복원되어 해안 동식물의 보고가 된 기지포 해안사구에서부터 천연기념물 138호인 방포 모감주나무 군락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슬픈 전설이 살아 숨쉬는 꽃지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지척으로 만나보게 되는 구간이다. 도착지인 꽃지해변은 서해의 3대 낙조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597 2022.07.15
  • 금정산 산책로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으며 팔각정을 지나면 인천시 등산로와 연결되며 평지로 내려오면 장릉산 산책로로 연결된다. 학교법인 중앙승가대학교의 승낙을 받아 개설된 산책로이다. 산정상에는 팔각정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9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