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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영산강 서창포구 탐방길
    전평저수지에서 백마산 산책로, 서창향토문화마을, 영산강 옛 서창포구까지 도심내 등산로와 영산강 수변을 연결하는 생태 접근로를 개설하여 탐방객이 남도의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음
    509 2022.07.15
  • 인현왕후길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 위치한 인현왕후길은 조선 19대 왕인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조선 3대 악녀인 장희빈에 의해 평민으로 신분이 강등되어 3년동안 기거했던 김천 청암사를 품은 수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걷는 길 대부분은 해발 800m 이상으로 수도산 6푼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인현왕후길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마을 중앙을 지나 해탈교를 지나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비포장길인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인현왕후길이 시작됩니다. 쉼터를 지나면 청암사 갈림길이 보이고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계곡-다리-옥동천 계곡길-용추폭포-출렁다리-용추 소공원-수도리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총 9km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673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랜드구간
    솔바람 건강길은 덕음산 팔각정에 오르면 남원시내를 가로지르는 요천과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는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원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체육시설 및 등산로 등이 잘 조성되어있어 남원시민의 쉼터이자 산책로 역할을 하고 있다. 솔바람 건강길은 식물이 발산하는 호르몬 중에서 상쾌감을 느끼게하는 물질로써 소나무는 다른 식물에 10배 정도 많이 배출하는데 피톤치드는 피를 맑게하고 노폐물배출, 항생, 혈압강하 이뇨작용 등에 효과가 있고 공기 중 잡균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
    589 2022.07.15
  • 학성 역사체험 탐방로
    울산 태화강 및 학성공원, 학성제2공원(학성산)을 연결하는 길로 태화강의 전경과 구도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을 물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 기념비와 왜적에 맞선 의사들의 위패를 모신 충의사,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 등 유학자의 위패를 모신 구강서원 등을 접할수 있다. 울산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따라 도보여행을 할 수 있어 자연적으로 역사문화의 학습장이 된다.
    529 2022.07.15
  • 수타사 산소길
    수타사 인근 수타계곡이 흐르면서 바위아래로 떨어지는 계곡물로 인하여 생긴 용담은 물속아래 바위굴이 있어 그 굴이 수타사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고 그 굴은 용이 살고 있는 거처로 용의 꼬리가 수타사 대웅전 아래까지 미쳐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고찰인 수타사는 영서지방의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며 보물 745-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가 소장되어 있는 곳이다. 수타사 주변으로는 공작산을 배경으로 한 공작산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생태, 문화, 역사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다.
    2012년에 놓은 굉소출렁다리가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620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568 2022.07.15
  • 하동별천지길 회남재숲길
    회남재숲길은 하동군 청암면 청학동과 악양면 중기마을을 잇는 길이다. 우리 민족의 어머니산인 지리산 세석평전에서 남쪽으로 벋어 내린 산줄기 하나가 맥을 맺은 곳이 삼신봉이다. 청학동은 삼신봉 아래 해발 800m 정도에 자리한 그림 같은 마을로 고운 최치원선생이 은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리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들판이 약양면 평사리의‘무딤이들’인데, 중기마을은 무딤이들에서 악양천 물길을 따라 북쪽으로 20여리 정도 떨어져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회남재는 청암면과 악양면 경계에 있는 해발 약 750m의 고개로 청학동과 중기마을을 잇는 고개다. 회남재라는 이름에는 사연이 전한다.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남명 조식선생이 경남 산청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악양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돌아간 곳이라고 하여 회남(回南)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이용하던 고개와 숲길을 이어서 걷기 좋은 길로 만든 것이 회남재숲길이다.
    550 2022.07.15
  • 설악누리길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 같이 수려한 경관자원과 설악산에서 자라라는 식물들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을 연결한 힐링코스로 자연환경에 대한 보존을 원칙으로 친환경적인 최소한의 지원 시실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임.
    또한 코스의 마지막인 족욕공원은 누리길 탐방로 인해 피로한 발을 온천수에 담구어 일상의 피로와 한꺼번에 풀수 있는 힐링공간임
    713 2022.07.15
  • 도심건강길 1코스 무등산 자락 다님길
    건강산책로(3.3km), 문화산책로(4.6km), 가족산책로(2.2km), 치유의 숲길(1.4km), 실버산책로(1.5km)로 이루어진 산책길로 무등산 주변 등산로 중 가장 완만한 노선인 지산유원지-깃대봉-학운초교-동적골 등 13㎞를 연결해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다닐수 있는 녹색길이다.
    571 2022.07.15
  • 산꽃술래길
    충남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보곡산 임도에 ‘자진뱅이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보곡산에 난 여러 길 가운데 가장 긴 길이다.(7.5km)
    이 길은 산벚꽃 피는 계절에 걸어야 한다. 산벚꽃이 피면서 나무에는 연둣빛 신록이 물든다. 하얀 산벚꽃과 연둣빛 신록이 어우러진 파스텔톤 산천의 풍경을 보려면 산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538 2022.07.15
  • 남한강 자전거길 2
    라이딩과 캠핑을 동시에! 질주본능 자극하는 자전거길

    오토캠핑, 백패킹은 들어봤어도 바이크 캠핑은 생소하다고? 이포보에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바이크 캠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코스다.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쭉 뻗은 자전거길과 함께, 이포보 바로 밑에 자리한 이포보 캠핑장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바이크 캠핑은 자동차로 가는 오토캠핑보다는 배낭 메고 가는 백패킹에 가깝다. 짐을 줄이고 또 줄여 가장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비울수록 새로운 것을 담아올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가 담긴 셈. 이포보 외에도 제2의 남이섬이라 불리는 강천섬이 바이크 캠핑족에게 인기다.

    캠핑을 병행하지 않더라도 남한강 자전거길은 충분히 매력적인 코스다. 고즈넉한 남한강변을 따라 한가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강 5경 신륵경(강천보좌·우안)과 신륵사 등 거닐 곳이 풍부하다. 꽃 피는 봄과 신록의 여름, 단풍 든 가을과 겨울에도 제각기 색다른 풍광을 선사해 사시사철 자전거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701 2022.07.15
  • 독산자락길
    독산자락길은 2010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한 등산로로 독산3동 만수천공원에 시흥4동 산기슭공원을 거쳐 시흥2동 호압사에 이르는 약 5.0㎞코스로,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단조로움이 없다. 주변에 핑크색물감을 업질러 놓은 듯한 진달래 동산, 눈가루를 뿌려놓은듯한 산벚나무길, 미니구름다리인 산울림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등산객을 맞는다
    613 2022.07.15
  • 불바라기약수길
    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불바라기약수까지 가는 임도길이다. 미천골은 12㎞에 이르는 수려한 계곡으로 초입에 선림원지가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자리잡았다. 선림원지는 대청봉 동쪽의 양양 진전사, 그리고 강릉 굴산사와 더불어 신라 선종의 법맥을 이끌어가던 영동 지역의 대표적인 절집인 선림원이 있던 자리다. 전성기엔 공양을 짓기 위해 씻은 쌀뜨물이 계곡에 하얗게 흐를 정도로 수도승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여기서‘미천(米川)골'이란 이름이 나왔다. 미천골의 가장 상류에 약 30m 높이의 청룡폭포와 황룡폭포 있다. 청룡폭포 중간쯤에서 불바라기약수가 흘러내린다. 이 신비로운 약수는 철분을 함유한 탄산수로 예로부터 위장병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553 2022.07.15
  • 남한강 자전거길 2
    라이딩과 캠핑을 동시에! 질주본능 자극하는 자전거길

    오토캠핑, 백패킹은 들어봤어도 바이크 캠핑은 생소하다고? 이포보에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바이크 캠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코스다.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쭉 뻗은 자전거길과 함께, 이포보 바로 밑에 자리한 이포보 캠핑장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바이크 캠핑은 자동차로 가는 오토캠핑보다는 배낭 메고 가는 백패킹에 가깝다. 짐을 줄이고 또 줄여 가장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비울수록 새로운 것을 담아올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가 담긴 셈. 이포보 외에도 제2의 남이섬이라 불리는 강천섬이 바이크 캠핑족에게 인기다.

    캠핑을 병행하지 않더라도 남한강 자전거길은 충분히 매력적인 코스다. 고즈넉한 남한강변을 따라 한가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강 5경 신륵경(강천보좌·우안)과 신륵사 등 거닐 곳이 풍부하다. 꽃 피는 봄과 신록의 여름, 단풍 든 가을과 겨울에도 제각기 색다른 풍광을 선사해 사시사철 자전거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708 2022.07.15
  • 동강길 1코스
    강물 따라 정선8경 둘러보는 길. 정선역을 출발하면 곧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을 만난다. 강변을 따라 정선읍내로 들어서면 정선오일장이다. 장이 설 때는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조양강을 가로지르는 용탄대교를 건너 동강생태공원까지 간다. 정선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가수8경의 하나로 임진왜란 시 주민들이 피난했던 동굴인 나팔굴과 세계 유일종인 동강할미꽃 자생지(4월초 개화)를 지나 잔잔한 강물에 비친 주변 풍경에 취하다 보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로 선정된 할미꽃마을인 귤암리에 다다른다. 여기부터 효자 강아지의 전설이 있는 개바우와 붉은 뼝대(벼랑의 강원도 사투리), 오송정 등 가수8경의 절경들이 차례로 펼쳐진다. 가수리에 이르면 700년 된 느티나무가 늠름하다.
    60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