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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무안갯길 01코스
    탄도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갯벌, 해안 백사장, 바다의 길을 따라 이어지는 오강섬 등 갯벌 생태계를 관찰하고 도보길을 따라 일몰을 볼 수 있는 길
    574 2022.07.15
  • 역사문화길 현충원 산책길
    현충원 산책길은 현충원 묘역을 둘러싼 숲 속의 오솔길로 연결되어 나무 그늘이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거닐수 있는 산책길로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산책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릴 수 있고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며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6. 4. 14일 건립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보훈산책로, 야생화공원 등 가족과 함께 선열들이 보여주셨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호국공원이다.
    574 2022.07.15
  • 용설저수지 수변산책로
    2009년부터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 준공한 권역으로 권역마을은 당북,한실,설동,거곡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리적인 여건인 용설저수지를 이용한 수변산책로(4.103km, 황토 및 블록포장)와 마을쉼터, 공터,수변생터조성, 자전거 대여소, 거곡마을 전통체험장류시설, 낚시터 운용시설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학교 및 기업단체에서 체험프로그램을 2013년 시작하고 있으며, 2014년에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을 위해 권역 용설 웰 페어 영농조합법인에서 준비중에 있는 가고 싶은, 보고 싶은, 찾고 싶은 명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권역입니다.
    574 2022.07.15
  • 지리산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01코스(주천 ~ 운봉). 솔숲에서 나를 만난다 '무사와 안녕을 빌며 오간 길'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5.7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곳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575 2022.07.15
  • 해파랑길 21코스 영덕 블루로드 B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도로 길을 걸어 노물항에 도착.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이번엔 바다로 향한다.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세월을 낚아 올리는지 저마다 말이 없다. 멀리 경정3리 어촌마을이 보인다. 여기서부턴 경정3리-경정1리-경정2리가 뒤섞인 순으로 이어진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대게원조마을... 대게들의 가장 좋은 서식지로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직접 잡아들인 대게를 겨울부터 봄까지 횟집에서 팔고, 전국 각지로 배송도 한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575 2022.07.15
  •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 활성산성길
    한국 차문화의 대표적인 보성차 문화와 다례 체험의 할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에서 시작하여 임도를 따라 올라가 턱골고개를 오르면 5개의 돌탑과 활성산성 편백숲 보부상길을 알리는 가로형 목재 조형물을 지나 평균 40년생의 편백나무 숲을 지나 활성산성의 동문으로 들어간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피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는 1.6㎞에 달하는 토성의 활성산성이 있다. 활성산성은 동문과 남문, 서문, 북문을 거쳐 다시 동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토성의 성길이 완만하고 계단이 없으며 성길 주변의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전국적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이곳을 찾아 간 이용객들은 옛 토성길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인공을 전혀 가미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국에서 최고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다. 토성의 바깥쪽은 외부의 침입자가 쉽게 성 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경사지게 이루어져 있으며 토성의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져 있다. 성 내 득량만의 조망이 용이하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는 부분은 건물(루, 초소) 등을 설치하였으며 성 내부의 물은 북쪽의 한줄기 계곡으로 흐르게 되어 있는데 계곡의 흐르는 쌀을 싯고 흘려 보낸 물의 탁도를 보고 성안에 어느 정도의 병사와 주민들이 피난해 있다는 것을 판단했다고 한다. 성길 주변에는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강한 바람이 불어던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인하여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하여 넘어진 나무를 그대로 활욯하여 편백나무 산림욕대를 만들어 세웠으며 산림욕의 효과를 높이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숲속에 나무평상 등을 설치하여 이 곳을 찾는 이용객들의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575 2022.07.15
  • 저도 비치로드
    창원시의 중앙 남쪽에 연륙교로 이어진 섬, 저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6.5㎞ 가량의 해안길이다. 저도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 자락을 굽이굽이 걸으며 다양한 길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전망데크로 만들어 놓은 두 곳의 해안 전망대가 있으나, 용두산 정상에서 연륙교 방면으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압권이다. 명확하게는 저도 비치로드에 용두산 정상이 포함되지 않으나, 정상까지 가는 길이 편도 300m 정도로 길지 않고, 험하지도 않으니 가급적 올라가보길 권한다.
    575 2022.07.15
  • 대장금 마실길 4코스
    대장금 마실길은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인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 만들어진 산책길이다.
    황토마을에서 옥정호를 끼고 30번 국도를 2.3km정도 따라 걷다가 구불구불 오르막길인 산호수길로 시작되는 4코스는 높이 오를수록 옥정호의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양떼치즈체험마을이 있는 산호수 마을과 임병찬(창의)유적지가 있는 코스이다. 임병찬 창의유적지에서 250m 산길로 접어들어 옥정호 전망대에서면 옥정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1 .2코스가 있는 황토마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575 2022.07.15
  • 땅끝길 02코스 점재길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 보길도를 가기 위해 넘던 길이라 붙여진 윤도산 고갯마루 점재를 넘고, 청정계곡 모래미골을 지나 영전마을에 이르는 길이다. 영전마을에서는 다양한 남도농어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마을 어귀에 있는 영전백화점은 고무신, 호미 등 농어촌에 필요한 갖가지 생필품이 빽빽이 진열되어 있는 정감어린 곳이다.
    575 2022.07.15
  • 대동 백두산 누리길
    김해 신어산 산책로를 연결하는 남쪽의 백두산이며, 낙남정맥의 최종지인 상동 매리를 연결하는 등산로로서 소나무와 편백나무의 군락지가 연결되어 산림욕을 즐길수 있는 최상의 숲속 힐링코스로서 비교적 평탄한 흙길 위주로 어린이나 고령자도 쉽게 걸을수 있으며, 백두산 정상의 전망대에서 남쪽을 바라보니 드넓은 김해평야와 김해공항이 내려다 보이며, 지그재그로 휘어진 서낙동강이 그림처럼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575 2022.07.15
  • 위천테마탐방로
    군위군 지방천인 위천유역 일대를 친수레져루트로 조성함으로써 군민 및 도시민들의 생태체험과 자연환경 관찰기회를 제공하여, 걷는길 뿐만 아니라 자전거 탐방로로써 좋을 길입니다.
    575 2022.07.15
  • 노아산 숲길 1구간
    노아산 3부능선을 따라 걷는 숲길이 이어진다. 소사고개에서 기산 저수지를 끼고 시작하는 얕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는 길로 큰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노아산(老兒山)은 백석읍 홍죽리와 연곡리, 광적면 비암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에 바위가 많아 밤에 뜨는 달빛이 바위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하여 월암산이라고도 한다. 이 산등성이에 묘자리가 있는데 이곳에 묘를 쓰면 그 후손들만 번창하고 다른 사람들은 질병과 가난에 시달린다고 하여 사람들이 그곳의 묘를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576 2022.07.15
  • 수도녹색숲 모티길
    수도녹색숲 모티길이 펼처진 김천 증산면은 김천에서도 외진 곳이다. 해발 1317m의 수도산을 비롯해 단지봉, 좌일곡령, 목통령 등 해발 1000m 급 고산으로 에워싸여 있어 외부와는 단절된 듯한 고립감이 느껴지는 오지다. 수도 녹색숲 모티길의 출발점인 수도리는 그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으로 김천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들어가야 한다. 수도녹색숲 모티길은 원래 목재를 나르던 임도였다. 1950~1960년대 벌목꾼들이 통나무를 옮기던 오소길을 원형대로 복원해 숲길을 만들었다. 수도마을에서 출발해 처음 30분 정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면서 힘들지만 그 뒤부터는 완만한 경사를 이뤄 누구나 손쉽게 걸을 수 있다. 중간에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 군락지를 감상하며 산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위치한 낙엽송 보존림은 1930년대 조성한 낙엽송이 숲을 이뤄 장관이다. 그 넓이가 3ha 규모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수도녹색숲 모티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황점리 원황점 마을은 조선시대 황을 캐던 곳이다. 마을 이름도 '원래 황을 캐던 곳'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림이 이뤄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나무와 낙엽송, 오동나무 등 수백만 그루의 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그야말로 녹색숲이다.
    576 2022.07.15
  • 아차산 고구려 역사길 1코스 아차산 고구려 역사길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남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고구려 유적이 위치한 아차산 일대를 돌아보고, 고구려군이 한성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서 한강을 건너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으로 진격한 길을 따라 걸어 봄으로써 도시 속에서 1,500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코스이다. 또한 몽촌토성부터 남한산성에 이르는 토성산성 어울길과 연결되는 노선으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간의 항쟁, 신라와 당간의 나당전쟁, 조선과 청의 병자호란에 이르는 역사의 무대를 모두 연결하는 길이다.
    아울러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좋은 생태 자원을 갖추고 있는 아차산의 풍부한 생태환경과 광나루와 맞은편의 천호동 일대의 한강 둔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 생태 탐방로이다.
    576 2022.07.15
  • 오산 도보여행코스 독산성길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독산성은 세마대지와 함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유적지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또한 영조, 장조(사도세자), 정조 3대가 모두 행차했던 곳이기도 하다.
    성곽길을 걸으면 오산, 수원, 신갈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보적사, 세마대, 고인돌 공원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산림욕장이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수 있고, 대중교통편은 없지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가용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57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