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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갈맷길 8-1코스
    회동수원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의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땅뫼산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정수사업소까지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에 병풍처럼 서 있고 물새들이 한가로워 소상팔경을 연상케 한다. 회동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간 전체가 사포지향 2백리 두 번째 구간으로 옛날 사천으로 불렸던 수영강의 흐름을 따라 동행하는 길로 부산팔경의 한 곳인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의 영화가 서려있는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786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76 2022.07.15
  • 제주 자전거길 (우도일주)
    섬 속의 섬, 우도에서 해안선 절경 따라 한 바퀴

    우도는 면적 5.9㎢, 해안선 길이 17㎞로 제주도 부속 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조선시대 국마(國馬)를 관리, 사육하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섬 전체가 용암지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이다. 하우목동포구에서 시계 방향으로 해안로를 따라가면 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빼어난 절경이 기다린다. 넓은 해수욕장과 아늑한 마을 길을 둘러보며 색다른 감흥에 젖어 보자.

    우도엔 자전거 대여점이 많고, 우도로 들어가는 도항선에 자전거도 실을 수 있어 라이딩을 하기에 수월하다. 경사도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짐을 가득 싣고 달린다 해도 힘든 줄 모를 정도. 우도 풍경에 도취돼 에너지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 바닷바람마저 부드러워 절로 흥이 난다. 섬 위를 달리는 건지, 바다 위를 달리는 건지 모를 정도로 자전거의 날갯짓 따라 마음마저 들뜬다.

    776 2022.07.15
  • Eco800 태기산 트레킹로
    해발 800m 고원에서 즐기는 트레킹과 산림욕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임도를 테마임도로 지정하여 2011년에 명품 트레킹로로 재조성하였다. 트레킹로 전 구간이 해발 800m이상으로서 각 계절마다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최적의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산림욕장, 피크닉테이블,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의 편의제공 및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근에는 산채마을, 구두미마을 및 숲체원이 위치하고 있어 숲체험을 할수 있음은 물론, 각종 친환경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Eco 800 태기산 트레킹로는 사전신청하여 탐방승인이 난 후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탐방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팩스 또는 우편으로 탐방신청서를 탐방예정일 2일전까지 횡성군청 녹색성장과로 제출하여야 한다.
    770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765 2022.07.15
  • 울산 태화강 자전거길
    국가하천인 태화강의 자전거도로는 중구와 남구 울주군까지 걸쳐있는 도심 속의 자전거전용도로로 지나가는 옆에 십리대밭이 형성되어 있고, 울산의 10경 중 하나인 섬바위를 지나는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100년 전통의 언양전통시장과 울산의 명산인 영남알프스를 볼 수 있고, 여가를 즐기는 사람 뿐만 아니라, 출퇴근으로 하루 수천명이 이용하고 있는 길이다.
    765 2022.07.15
  • 낙동강 생태탐방로
    산행로는 낙동파출소 맞은편 낙동초등·중학교 진입로로 들어서면 되는데 낙동초등·중학교편이 쉬운 길로 교문 못 미처 왼쪽에 커다란 비석이(신도비) 서 있다. 비석 앞 농로로 따라가면 좌우에 축사를 만나고 마지막 축사에 도착 하기 전 왼쪽으로 낮은 산등성이로 들어선다. 수직에 가까운 계단을 쉬엄쉬엄 오르면 조망이 점점 좋아져 눈앞이 장관이다. 정상에 가기 전에 전망대가 있고 이어 2층으로 된 누각이 서있어 이곳에서 조망은 사방이 눈 아래에 펼쳐진다. 가장 절경이 중동면 쪽에 천인대, 위강과 합수되는 지점에 강과 연결된 절벽,수암종택등 볼거리가 있으며 낙단보를 산위에서 내려 볼 수가 있다.
    755 2022.07.15
  • 황장목 숲길
    잘 보존된 사찰(대승사) 주변의 우수한 산림생태(황장목)로 이루어진 산책로를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755 2022.07.15
  • 안심창조밸리 천천둘레길
    안심연꽃단지는 국내최대의 연근생산지로 가남지네는 환경부멸종위기종인 가시연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안심습지와 연근농사를 짓는 농경지에 연꽃이 활짝 피는 8월17일~18일에는 ‘안심창조밸리연꽃축제’가 열린다. 석양 무렵, 안심습지전망대에 오르면 연꽃과 금호강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저녁노을 감상
    755 2022.07.15
  • 강천산길
    강천산군립공원’은 전국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순창이 자랑하는 천혜 자연이다.
    ‘강천산길’의 여정은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들어오자마자 흐르는 골짜기는 산의 함몰로 생긴 지역으로, 입구로 들어서는 경관부터 설렌다.
    751 2022.07.15
  •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는 215km 중 첫 47km으로서 대명항부터 시작해서 전류리포구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며, DMZ철책 너머 강가를 볼 수 있는 길이다. 높이 솟은 문수산과 그 둘레를 따라 뻗은 철책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750 2022.07.15
  • 송파둘레길 성내천길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 한강, 탄천, 장지천을 연결하는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은 총 21km길이로 하천명을 따서 이름 지은 총 4개 코스의 길을 완주할 경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송파둘레길의 가장 큰 특징은 송파 어디서든 통한다는 점이다. 송파의 생활 권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변에 주요 문화 관광 명소가 자연스레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발길 닿는 대로, 길에서 마주한 대로 송파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즐길 수 있다.
    749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744 2022.07.15
  • 바다향기로
    감성로드 외옹치 바다향기로 조성과 함께 60여년만의 비경을 드러내는 외옹치해안은 시원한 푸른바다가 산책로 아래 다양한 바위에 부딪히는 청량한 파도가 일품이며, 산책로 뒤쪽에는 해송들이 울창하게 자리잡고 있어, 파도소리와 함께 코끝을 스치는 솔내음과 파도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친환경 감성로드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기존의 군 경계 철책 일부를 살리고, 흙길을 걸을수 있는 공간을 두었으며, 벙커나 초소를 전망대로 활용함은 물론 안보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통일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게 한다.
    735 2022.07.15
  • 장태산자연휴양림 산책로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 출신 송파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나무 20만여 그루를 심고 가꾼 곳이다. 2002년 대전시에서 휴양림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메타세쿼이아 숲을 품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정문에서부터 형제산 능선 전망대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편도 2km 정도 된다.
    73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