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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여강길 4코스 5일장터길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대왕의 능을 찾아 신륵사에 시작해 여강(남한강)을 따라 가는 코스이다. 여주 답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신륵사에서 출발해 여강 넘어 여주읍내로 이동한다. 경기도 최대 전통장 중 하나인 여주오일장 만나면 여주특산물과 시골 인심을 보고 느끼며 여행의 흥이 돋는다. 우암 송시열 사당인 대로사을 거쳐 소설 장길산에서 여옥이와 이별하는 배경이 되는 양섬을 세종산림욕장에 정자에 올르면 한 눈에 보인다. 여행은 효종대왕릉을 거쳐 세종대왕릉에서 마무리하게 되는데 효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숲길은 이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501 2022.07.15
  • 원주굽이길 10코스 천년사지길
    천년사지길은 말 그대로 남한강 주변 천년고찰의 흔적을 따라 법천사지와, 거돈사지를 거쳐 단강리까지 걸어가는 테마여행길이다. 법천, 거돈사지는 폐사지이기에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다. 들녘에 눈부시도록 빛나는 억새가 헌화 공양을 하고, 제 마음껏 피어난 들국화가 짙은 향기로 향(香) 공양을 올리는 그런 곳이다. 고려시대에 화려한 꽃을 피운 천년사지의 길을 따라 숲과 들을 걸을 때의 아늑함은 도보여행자들에게 포근함을 안겨준다.
    503 2022.07.15
  • 새재넘어 소조령길 1코스 문경새재길
    문경새재가 위치한 조령산, 주홀산의 아름다운 식색경관과 옛길 주변의 자연경관은 감탄을 자아내는 역사와 자연이 있는 길이다. 문경새재는 관문으로 향해 갈수록 산세가 가파르게 변하지만 산과 나무, 그리고 개울에 취해 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험준한 요새의 중심지인 조곡관에 다다른다. 조곡관은 문경새재의 제2관문으로, 조관관 사이사이를 흐르는 용천수가 유명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을 비롯한 여러 사극 드라마를 찍은 KBS 문경촬영장 등이 있어 과거와 현실이 공존하는 듯 한 기묘한 착각을 일으킨다. 조령관 가는 길은 이전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걷기에는 어렵지 않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길은 경상북도가 아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해당된다. 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길을 따라 내려가면 소조령길의 1코스 종점 고사리마을에 다다른다.
    503 2022.07.15
  • 백제가요 정읍사오솔길 2코스 (내장호 수변데크)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은 1300여 년 전 행상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된 백제가요 정읍사 여인을 주 테마로 스토리와 천년사랑 프로그램을 가미하였다. 걷는 길은 완만하고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원점 회귀형 오솔길로 소나무 숲과 시누대 군락지, 내장호 수변 경환, 정읍천변 자전거 길로 이어지는 17.1km로 21세기 웰빙 명품 길이다.
    2코스는 내장 호수변을 이용한 황토 길과 수변 데크를 설치하여 조각공원, 내장생태공원과 연결하여 내장산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호수변을 거닐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내장호수를 따라 쭉 이어져 있고 옆으로는 내장산이 둘러싸고 있어 걷는 내내 아름다운 내장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코스를 따라 평탄한 길이 이어져 산책로로 걷기에 좋은 길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같이 걸으며 힘겨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정읍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505 2022.07.15
  • 강릉 경포호 산소길
    강릉의 보석, 경포호를 둘러보는 가장 쉬운 방법

    달빛 고고한 밤, 경포호에서 술잔을 기울이면 다섯 개의 달이 뜬다고 한다. 하늘과 호수, 바다와 술잔, 그리고 님의 눈동자. 경포호의 그윽한 풍경을 따라 달리는 경포호 산소길은 강원도 곳곳의 명승지와 절경을 두루 거쳐가는 '강원 삼천리(1,200km)산소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호반길이다.

    자전거길과 도보길이 나란히 이어져 걷기도 좋고 자전거로 달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순환형 길이라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되돌아온다. 주로 경포치안센터에서 시계 방향으로 출발해 경호교, 경호교, 허균허난설헌생가터, 경포대,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을 거쳐 경포치안센터로 되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수 한 바퀴를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자전거 대여소는 호수 북쪽, 경포치안센터 인근에 밀집돼 있다. 일반 자전거뿐 아니라 2인용 자전거, 마차 형태의 4인용 자전거 등을 대여해주므로 연인끼리 나란히 호수를 거닐거나 어른을 모시고 가기도 좋다. 4.5km에 이르는 경포호를 가장 편안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자전거 산책을 시작해보자.


    505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06 2022.07.15
  • 보문호반길
    2010년부터 시작된 보문호반길 개설개업은 2013년 11월 보문호 여수로를 횡단하는 물너울교를 설치해 개통하여 잔여구간 1Km가 도로인도로 남아있었으나, 2014년 11월 보문호반길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보문호 주변 어디에서나 쾌적하고 안전한 호반길을 이용해 아름다운 보문호의 경관을 바라보며 산책이나 조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보문호반길에는 데크교량과 수변전망대, 징검다리, 물너울교 등이 설치돼 단조로울 수 있는 산책로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고, 풍력 및 태양광가로등과 곳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문호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를 일주할 있는 보문호반길(보문호 순환탐방로)이다. 2014년 11월 호수곁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가 모두 정비되었다. 곳곳에 물너울교, 호반1교, 징검다리 등의 경관교량이 끊어지는 보문호반길을 이어주고 아름다움도 더해준다. 사랑공원, 목월공원, 물너울공원, 물향내쉼터 등 쉬어갈 수 있는 소공원과 쉼터도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약 8km의 경사가 없는 평탄한 코스로 탁 트인 호수 전망을 만끽하며 거닐기 좋다.
    507 2022.07.15
  • 왕모산 숲길
    1361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왔을때 왕의 어머니가 이곳에 피난하였다고 하여 왕모산이라 한다. 전설에 의하면 홍건적이 이곳까지 진격하여 공민왕이 위태롭게 되자 백말을 탄 노장수가 왕을 구하고 지렁이로 변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왕모산은 갈선대라는 바위가 유명하며, 12개의 산봉을 거쳐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낙동강의 자연경관은 볼만하다. 특히 왕모산에는 공민왕이 피난하였을시 주민들이 쌓았다는 왕모산성이 있는데 전체길이는 360m가 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50m정도가 남아 있다. 성의 안에는 왕모당이라는 성황당이 있으며 당내에는 남신상과 여신상 각1구가 있어 동민들이 매년 정월보름 동신제를 지내고 있다.
    507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새이령 가는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8경 새이령 가는길. 관동별곡 8백리 길에 접한 고성 2경인 천학정에서 출발 도학초등학교까지는 10여km 완만한 오르막으로 소나무 숲길이다 도원저수지 경관은 걷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며 산불감시초소에서 새이령 입구까지 7km거리는 숲속 길로 오르막길이다 새이령 입구에서 정상까지 2.5km는 군데군데 야생화 군락지(엘레지 등) 가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걷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새이령 정상에는 옛날에 주막집이 있어 동서 왕래 요새로 지금도 주막집 터가 남아 있다. 도원리 임도(일명 원터일주)등정은 계절에 따라 받아드리는 정취가 다르지만 가을철 단풍 광경은 고성풍경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원터는 옛날 고성, 양양군원님이 공무 차 한양을 갈 때 이곳에서 머물다 갔다 하여 원터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도원리 계곡이 산수가 수려하고 시원하여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508 2022.07.15
  • 영산강 서창포구 탐방길
    전평저수지에서 백마산 산책로, 서창향토문화마을, 영산강 옛 서창포구까지 도심내 등산로와 영산강 수변을 연결하는 생태 접근로를 개설하여 탐방객이 남도의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음
    509 2022.07.15
  • 울산어울길 2코스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임도를 따라 효문동과 정자동을 잇는 정자고개까지 걷는 코스로 코스 중간 중간에 바다와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운동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부분 임도로 되어 있어 봄,가을에는 매우 좋으나 여름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겨울에는 찬바람이 강한 곳이 있다.
    510 2022.07.15
  • 여수 갯가길 밤바다 코스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의 첫 출발점은 이순신 광장입니다. 우선, 이순신의 기운찬 기백을 느끼고 싶다면 이순신 광장에 웅장한 모습으로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이순신 동상을 쳐다보십시오. 진남관을 든든한 배경 삼아 여수 밤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이순신의 당당한 모습은 마치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수 밤바다를 걷는 당신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색찬란한 여수갯가길: 여객선터미널/수산물특화시장>
    여객선 터미널 뒷길에는 수산물특화시장이 있어 맛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장기가 느껴진다면 얼른 서대비빔밥 한 그릇 뚝딱 비벼먹고 길을 나서는 것도 여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겠네요.

    <가슴이 탁 트이는 여수갯가길: 예암산(남산공원)>
    여수에 이렇게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입니다. 누구나 거뜬히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예암산!!!

    <손을 잡고 둘이서 다정히 걷는 여수갯가길: 돌산대교/돌산공원/진두해안길>
    정신없이 아름다운 숲길을 막 빠져나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 한 가운데를 걷는 뜻밖의 체험에 다시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이때 연인들은 “둘이 걸었네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 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걸었네…”라는 노래를 부르며 두 손을 꼭 잡고 둘이 걸어 보십시오.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가 피어나는 여수갯가길: 거북선대교>
    이순신대교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옆에서 보면 일곱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일곱색깔 무지개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일곱색깔 무지개를 여수갯가길을 걷다보면 만날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평소 자신이 품고 있었던 꿈을 자신에게 가만가만 이야기 하십시오.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달려가야 할지 그 정답을 이야기하여 줄 것입니다.

    <하멜의 탐험 정신과 만날 수 있는 여수갯가길: 하멜등대/해양공원>
    빨간 하멜 등대와 잘 정비된 해양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여수갯가길입니다.
    인생은 결코 우리가 바라는 삶의 결과물들을 쉽게 가져다주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영웅호걸도 결코 시련 없이 목적을 달성한 적이 없습니다. 온갖 수모를 겪은 후에야 자신이 바라는 그 최종 목적지까지 비로소 도달할 수 있음을 아는 당신은 지금 당신의 꿈에 도전하십시오. 하멜의 탐험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걷는 여수갯가길에서 당신의 도전 정신을 새롭게 개척하는 멋있는 당신을 만나십시오.

    <다시 찬란한 희망의 여수갯가길: 이순신광장>
    자! 이순신 사랑길 ? 야경 코스 어떠셨어요?! 이제, 여수갯가길 ? 아름다운 야경 코스를 한 바퀴 돌고나니 이순신 동상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으세요?! 항상 씩씩하고 늠름한 당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여수갯가길은 당신의 찬란한 희망을 꿈꾸는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늘, 그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새롭게 단장해 줄 행복한 여수갯가길 ? 바로 당신이 그 길의 주인공이십니다.
    513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514 2022.07.15
  • 배봉산 둘레길
    배봉산은 해발 106m로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다. 배봉산자락길(배봉산둘레길)은 어린이와 노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과 유아숲 체험장, 체력 단련장, 황톳길, 히어리 광장 등이 있어 길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쉬엄쉬엄 여유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배봉산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배봉산자락길은 길 어디든 출발점이 되고 종착점이 되지만 길의 시작은 배봉산근린공원 관리사무소로 잡는 것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소에서 히어리광장을 지나면 맨발로 길을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나게 된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화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지만 이곳 황톳길은 도심에서 이용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생태학습장에는 구절초 등 우리 고유의 초화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휘경광장을 지나 배몽산연육교를 만나면 무장애숲길이 이어져 평소 산책이 어려운 보행약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시 배봉산 공원 관리사무소 방면으로 이동하면 유아숲체험장을 만나게 된다. 유아숲체험장은 배봉산공원 자락에 1만㎡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이곳은 유아놀이데크, 숲속쉼터, 트리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친환경 자연놀이터로 어린 자녀와 길을 나서는 여행객에게는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51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