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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사계 솔바람길
    사계 솔바람길은 사계고택 뒤 왕대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3km의 등산로로서, 왕대산 정상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안내판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공부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
    567 2022.07.15
  • 한여울길 4코스
    국보사찰인 도피안사와 지역 향토 문화재를 연결하는 역사체험의 녹색길로 동주산성 정상에서는 뛰어난 철원평야의 전망이 가능하며 산책로를 따라 주변의 자연 생태숲을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산책공간으로 조성되어 문화유적지 답사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소박한 농촌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천년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길이다. 군민들에게는 동주산성 둘레길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67 2022.07.15
  • 여수 갯가길 1코스
    첫 출발을 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신작로를 몇 발자국 걷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아름다운 곳이 돌산공원 숲길이다. 숨겨진 오롯한 숲길을 걷다보면 바다 위에 위용 있게 서있는 거북선대교가 보인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자 명명된 거북선대교!
    무슬목, 이곳은 성웅 이순신장군이 무술년(1598) 11월 19일, 이곳으로 침범해 온 왜적들을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무술목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니 왜적들이 이곳을 터진 곳으로 착각하고 그냥 통과하려다가 그만 좁은 육로에 막혀 모조리 섬멸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려 왜선 60여척과 왜군 300여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때 왜병들이 흘린 피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무슬목을 ‘피내’ 또는 ‘무서운 목’ 이라고 불러 ‘무슬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85년 2월에는 ‘충무공 유적비’가 세워져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전술 ( 戰略戰術 ) 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있다.
    여수 갯가길을 겨울철에 걷는다면 아주 특별한 영양식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글리코겐, 타우린,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덩어리! 바로 굴을 맛보는 신나는 시간!
    유럽을 주름 잡았던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최고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받아 온 굴! 여수 안굴전에서는 굴구이, 굴국, 굴무침, 굴부침 등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우두리항 ( 돌산대교 아래 ) 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567 2022.07.15
  • 남양주 슬로시티길
    슬로시티의 슬로(slow)는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모두 존중하면서 조금 더 느긋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슬로시티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천천히 돌아보아야 제 멋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바람의 향기와 녹음의 향취를 맡으며 천천히 천천히......자연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568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568 2022.07.15
  • DMZ 평화 자전거길
    - 마니아들의 훈련 코스로 유명한 고난이도 자전거길
    로드사이클 마니아라면 한 번 이상 들른다는 악명 높은 고갯길이다. 인적이 드물고 경사가 매우 심해 체력 소모가 막심하다. 따라서 선수나 마니아들의 업힐 훈련 코스로도 유명하다. 산악 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꼭 거쳐가야 할 관문이기도 하다.
    구불구불 고갯길을 넘다 보면 터널 세 개를 거치게 되는데, 우리나라 최북단, 최고봉 터널인 해산터널(1,986m)과 오천터널(1,296m), 도고터널(600m)이다. 터널 안은 어두우므로 라이트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DMZ 평화 자전거길을 달리기 위해서는 유의사항이 많다. 오르막길이 많은 만큼 내리막길도 길게 이어지므로 미리 브레이크 정비를 꼼꼼히 해야 하며, 매점이 얼마 없어 식수와 구급약, 체력이 바닥났을 때를 대비한 활동식도 잊으면 안 된다. 해가 진 뒤에는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이 나타난다 하니 일몰 전에 여정을 끝내도록 하자.
    568 2022.07.15
  • 안성천 산책로
    안성천은 평택·용인·화성·안성을 지나는 강으로 길이 74.5㎞, 유역면적 1,722㎢으로 2007년 안성천 시민공원 조성지구내, 주차시설, 시민들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여가선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권역입니다.
    568 2022.07.15
  • 문수산 등산로 1코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약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문수산 하단부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가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고 각종 운동시설, 휴양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녹음이 짙은 숲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피부에 닿게하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명소이다.
    568 2022.07.15
  • 거북이 마을 솔바람길 1코스
    마을의 모양이 거북이의 목처럼 생겨 구목(구을목)이라고 하고, 거북모양의 바위가 머리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어 내현이라고 한다. 아홉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의 아늑함을 배경으로 500년 이상 수령의 느티나무, 철따라 피고지는 야생화, 군데 군데 위용을 드러내는 바위, 고풍스러운 전통가옥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권농가』의 저자인 남구만 선생이 사신곳으로 농촌전통테마마을과 국내 최초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 되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옮기고 있다.
    569 2022.07.15
  • 철새나그네길 1코스 붉은낭만길
    서천 철새 나그네길의 1코스인 붉은 낭만길은 홍원항에서 시작하여 춘장대 해수욕장을 거쳐 부사호에서 끝이 나는 3.77km의 길로 붉은 등대와 이국적 경치의 낭만, 추억과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길이다. 홍원항에서는 바다의 생동감을, 춘장대 해수욕장에서는 낭만과 젊음을, 부사호에서는 잔잔한 서해바다를 느낄 수 있다. 해안 길로 형성된 붉은 낭만길은 만조때는 바다의 생동감, 간조때는 갯벌의 풍성함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해질녁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팔색조의 걷기 길이다.
    569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569 2022.07.15
  • 양림동 둘레길
    양림동은 100여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태동시켰던 광주정신의 발현지로서 기독교 문화유적과 이장우 최승효 가옥 등 우리의 전통문화재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또한 광주 근대화의 서막을 알리며 사회변혁에 앞장섰던 인물들의 정신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화자원들이 문화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소중히 기억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569 2022.07.15
  • 전라지광양 마실길
    밝은 햇살 따스하게 비치는 광양은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고장이어서 까마득한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백제시대에는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희양(曦陽), 고려시대부터는 광양(光陽)으로 불려왔는데 ‘마로’는 우두머리, ‘희양. 광양’은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조선시대의 어사 박문수는‘조선지전라도(朝鮮之全羅道), 전라지광양(全羅之光陽)’이라고 했다. 조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전라도이고, 그 전라도 중 으뜸은 광양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전라지광양 마실길은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마주하는 길이다. 광양읍성터, 광양향교, 봉양사, 마로산성 등의 문화유적들과 우산공원, 동천 수변공원, 유당공원 같은 다양한 공원들을 지나게 된다. 햇살 보드라운 고장 광양이야기를 전라지광양 마실길을 걸으며 만날 수 있다.
    569 2022.07.15
  • 이동백 소리 솔바람길(희리산 등산로)
    서천의 명산 희리산에 서천의 명인 이동백선생(조선 5대 명창)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생가터. 득음터를 연결하는 등산로임
    570 2022.07.15
  • 한라산둘레길 동백길
    1구간 동백길은 무오법정사에서 동쪽방향으로 돈내코탐방로까지 이어지는 13.5km의 구간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무오법정사와 4?3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주둔소, 화전민 터, 표고재배장등과 동백나무 및 편백나무 군락지, 법정이오름, 어점이오름, 시오름, 미악산, 강정천, 악근천 등이 분포하고 있다.
    57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