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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무주 예향천리 백두대간마실길 1코스
    금강과 남대천이 만나는 합류지역으로 시원한 바람과 가슴이 뻥뚫리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서면마을을 시작으로 무주읍에 들어서면 5일장이 열리는 반딧불장터에서 토종순대와 잔치국수 등을 맛볼수 있음.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은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물들면 마치 여인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이라 부름.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등 많은 볼거리가 있음. 또한,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있는 칠연계곡은 맑은물과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사이를 흘러 걷는 이에게 시원함을 전해주는 길이다.
    557 2022.07.15
  • 서천 남산길
    서천읍 남산리와 마서면 봉남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이산의 정상부에 둘레 약468m에 이르는 성곽을 두른 것이 서천 남산성이다. 예전부터 마을사람들이 사용하던 산길을 정비하여 남산길을 만들었으며 서천군의 중심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읍내 중심에서 출발해 편리하고 그 주변 곳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코스가 넓게 짜여있어 트래킹과 산행이 동시에 가능한 코스이다.
    557 2022.07.15
  • 수원팔색길 도란길
    수원팔색길은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며 수원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팔의 의미로는 수원의 주산이자 혈처인 팔달산과 사방으로 통해 있고 팔방으로 도달한다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을 상징한다. 팔색길 중 5색인 도란길은 영통 신시가지와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길이다. 넓은 보행로와 잘 꾸며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영통 신시가지길로 영통의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녹음이 풍부한 길이다.
    557 2022.07.15
  • 오월인권길 광장코스
    계엄군에 대항하고자 시민군이 편성된 광주공원 광장을 시작으로 양동광장, 농성광장 등 시민들이 힘을 합쳐 광주시민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역사적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0년 오월 당시의 가슴 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공간과 아픈 역사를 뒤로 한 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5.18기념공원 등 다양한 오월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
    557 2022.07.15
  • 진도 웰빙등산로
    접도 웰빙등산로는 의신면에 위치한 작은 섬이지만 다리가 놓여 교통이 원활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이자 국가지정 어항인 수품항이 있는 경관이 화려한 마을이다. 이 웰빙등산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해발 150m의 부담스럽지 않은 섬으로 산악회나 가족단위가 등산하기에 최적의 등산 코스이며,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우리 진도만의 특유의 해양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연생태 식물들이 많아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558 2022.07.15
  • 하이원 하늘길
    하늘길은 우리나라 최대의 야생화 군라기를 이루는 백운산 능선을 따라 산책코스와 등산코스로 나뉘어 있다. 화절령길, 야생화꽃길, 도롱이 연못 등 가벼운 산책과 산행의 묘미를 선택해 즐기실 수 있는 하늘길에서 자연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558 2022.07.15
  • 서산아라메길 2코스
    해미순교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순례길로 해미읍성, 한티고개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당시 고통속에 끌려가면서도 자신의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옛 순교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으며, 마음속으로 참회하고 기도하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
    558 2022.07.15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558 2022.07.15
  • 심청 효행길 2코스 젖동냥길
    오산면의 행정 및 생활 중심지인 면소재지를 관통하는 길로 하천길 주변 벚나무와 제방길 주변으로 억새밭이 펼쳐저 농촌마을의 경관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길이다
    558 2022.07.15
  • 에코뮤지엄트레길 습지관찰로
    우리나라을 꼭 닮은 동고서저형의 한반도지형을 관람한후 최근 환경부 습지보호구역을 조망하며 자연자원을 탐방할 수 있음
    558 2022.07.15
  • 남도이순신길 백의종군로 01코스 산수유 지리산 호반길
    산수유는 구례를 대표하는 꽃이자 봄을 가장 먼저 여는 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구례 산동면은 전국 생산량의 73%를 생산하는 국내 제일의 산수유 군락지로서 봄이 오는 길목에는 노란 산수유 물결이 넘실댄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최고의 여행상품으로 '구례 산수유 마을'이 선정된 바 있는데, 이 산동면의 대표적인 산수유 마을 가운데 하나가 계척마을이다.
    계척마을 입구에는 수령 1000년쯤 됬다는 산수유 시목이 있다. '할머니나무' 라고도 불리는 이 산수유 시목은 어느 산수유 나무보다 크고 웅장하고 세월의 기품을 보여준다. 이 곳 산수유 시목지 앞이 남도 백의 종군로의 출발점이 된다.
    또한 시목광장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연보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성곽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녀들에게 생태와 역사에대한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559 2022.07.15
  • 모악산 마실길 완주구간 2코스
    모악산이 웅장하게 반기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시작해 봄이면 곳곳에 매화가 꽃피는 무지마을로 향한다. 넉넉한 산을 배경으로 삼은 구이저수지를 따라 걷다보면 모악산 둘레를 걷는 반월마을 임도로 들어선다. 작은 시골마을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걷다보면 와글와글 사람들의 웃는 소리가 들린다. 힐링마을로 소문난 장파마을을 지나 한적한 시골길을 3km 정도 걸으며 모악살마실길 완주 2코스 끝이 난다.
    559 2022.07.15
  • 청산도 슬로길 01코스(미항길-화랑포길)
    청산도 슬로길의 첫코스이자 방문객은 반드시 들르는 필수코스로 청산도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힌다. 한국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에서 주인공 세사람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걷는 명장신이 촬영된 길로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길에 수놓아지며 언덕 위에는 드라마 ‘봄의왈츠’세트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다.
    560 2022.07.15
  • 관악산공원 무장애 숲길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 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정을 비롯 남산타워, 63빌딩 등 서울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560 2022.07.15
  •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낙동강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오룡면의 협곡을 막아 생긴 안동호는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 저수지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9개코스 91km의 걷기여행길을 조성했는데 길 이름은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이 길에서는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 등을 만나게 되며,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보게 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을 여는 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하여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군자마을 뒷산을 넘어 안동호반을 따라가는데 편안한 산길과 걷기 쉬운 데크로 이어지는 길이다. 선성현길은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안동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도산면 서부리에는 안동호 수면위에 길이 1km,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56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