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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호미길은 거리가 5.3 km로 옛날 청어가 뭍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까꾸리개(일명 독수리바위)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해안길이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이육사청포도시비, 쾌응환호조난 기념비, 국립등대박물관, 상생의손, 새천년기념관을 볼 수 있다.
    972 2022.07.15
  • 부천둘레길 4코스 황금들판길
    도시화가 정착된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남은 130만평의 대장들녘길로 봄 부터 겨울까지 농촌의 4계절 풍경을 다양하게 볼 수 있으며 데부둑, 꺼먹다리, 말무덤, 긴등다리 등 옛 지명이 그대로 살아있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이 시골들녘의 넉넉함과 정겨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길.
    971 2022.07.15
  • 이순신바닷길 1코스 사천희망길
    소나무로 숲이 이루어진 대곡숲은 산림청과 생명의 숲에서 심사한 아름다운 숲 대상을 차지한 숲이다. 전국에 많은 소나무 숲이 있지만 소나무의 수령이나 크기로 그 어디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연출하고 있다. 대곡숲을 뒤로 하고 걷다보면 시원한 개울이 전면으로 보이고, 그 뒤에는 마을과 나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청교가 나타난다. 시원한 바람과 파릇파릇한 초목들을 구경하며 마치 한량이라도 된 듯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개울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사천시내를 가로 지르는 사천교를지나고 어느덧 바닷가에 인접한 해안산업로까지 다다르게 된다. 다도해가 펼쳐진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덩달아 가벼워진 발걸음을 옮기면,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문득 풀냄새가 느껴지는 사천의 봄에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진리성이 나온다. 선진리성을 향하는 길가의 풍성한 가로수 덕에 시원한 그늘로 흥겹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길이다.
    970 2022.07.15
  • 오리숲길·세조길
    속세를 떠난다는 이름을 가진 산. 최고봉 천왕봉은 해발 1,057m 이고 한강, 금강, 낙동강의 물길이 나뉘는 산. 나라의 중심 산줄기 백두대간이 지나고 한남금북정맥이 가지를 벋어가는 산. 천년고찰 법주사를 품에 안고 있는 산. 우리나라 명산을 꼽으면 언제나 윗자리에 오르는 산. 바로 속리산(俗離山)이다. 속리산 기슭에는 걷기 좋은 숲길인 오리숲길과 세조길이 있다.

    오리숲길은 속리산 버스터미널부터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래 전부터 법주사를 찾는 승속들이 걸었을 길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하늘을 가리는 길이고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과 함께 하는 길이다. 거리가 약 2km 라서 십리 절반 오리숲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세조길은 오리숲길이 끝나는 법주사 앞부터 속리산 등산로를 따라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속리산 등산로이기는 하지만 오르막이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진다. 찻길을 피해서 기분 좋은 숲으로만 걷게 되는데 울창한 숲이 그만이다. 달천 계곡을 넘나들며 약 2.5km 정도 이어진다.
    970 2022.07.15
  • 세종호수공원 C코스
    국내최대 규모의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은 부지면적 61만㎡, 물면적 32만 2,800㎡, 담수량 50만 8천톤으로 축구장 62개를 붙여놓은 크기로 조성된다.

    호수공원에는 5개의 주제를 지닌 인공섬이 있는데, 문화시설인 컨벤션센터와 연계하여 특화된 문화행사를 담는 독립된 다양한 축제의 공간인 축제섬, “햇살을 머금고 있는 강가의 돌”을 형상화한 670석 객석을 갖추어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수상무대인 무대섬, 도심 속 해변처럼 물놀이시설과 모레사장으로 조성되는 물놀이섬,다양한 물꽃을 즐기는 주제화원으로 수생생물과 생태습지가 있는 물꽃섬과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와복합생물서식처로 조성 및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경관루트인 습지섬이 있으며 호수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며 주변에 대통령기록관과 국립도서관, 그리고 국내 최대가 될 국립수목원이 조성되며 박물관단지, 중앙공원 등이 들어선다
    970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969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68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968 2022.07.15
  • 건지산길
    생생한 자연과 함께 전주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건지산길은 연화마을 입구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혼불문학공원을 지나 울창한 숲길은 길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걸음으로 만나는 오송제에서는 국내 10여 곳에만 있다는 희귀 식물 낙지다리와 전주 물꼬리풀을 품어 안고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단단해진 길 중간에는 편백숲이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968 2022.07.15
  • 감악산 숲길
    감악산 숲길은 경기도 오악(五嶽)의 하나인 감악산 주변으로 봉암저수지, 원당저수지, 신암저수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조성되어 수덕(水德)을 상징하는 감악산과 아름다운 저수지를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숲길이다.
    제1구간(8.1km)은 초록지기마을(봉암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숲속체험장, 원댕이 쉼터, 선일재, 구름재쉼터, 원당저수지 쉼터를 지나 다시 초록지기마을(봉암저수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숲길 주변으로 ‘조소앙 선생 기념공원’, 천연기념물 제278호인 ‘남면 느티나무’, 봉암저수지, 원당저수지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숲길을 걸으면서 숲속체험장, 원댕이 쉼터, 가마터, 선일재, 구름재쉼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신비스러운 감악산을 각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장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또 다른 감동을 준다.
    967 2022.07.15
  • DMZ자전거투어 코스
    민통선 안쪽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 ‘DMZ 자전거 투어’

    파주시 인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을 포함해 17.2km를 달리는 자전거길이다. 전체 구간 중 군 부대 순찰로를 10km 가량 달리게 되는데, 비포장 철책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DMZ 자전거 투어의 출발지는 임진각이다. 이 곳 전망대에서는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강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철책, 그리고 개성 송악산이 아스라히 펼쳐진다.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실향민들의 애달픈 모습도 낯설지 않다. DMZ 자전거 투어 참가자라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일이다.

    파주 DMZ 자전거길은 평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으로, 자전거투어를 진행하는 날에 미리 신청한 사람들만 참가할 수 있다. 투어는 3월, 10월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데, 참가비(1만 원)가 있지만 파주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돼 선착순 300명이 순식간에 마감된다. 미리 신청했다 하더라도 민통선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출입할 수 있으니 주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인터넷 포털(ggtour.or.kr)을 참고하자.

    “이용가능여부 사전확인 필요”

    967 2022.07.15
  • 새재 자전거길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중간 관문, 가파른 고갯길

    한강 하구 아라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 을숙도까지 633km를 이어 달리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많은 사람들이 달려보고 싶어 하는 꿈의 자전거길이다. 그 중 충북 충주시 탄금대에서 경북 상주시 상풍교까지 100km 구간을 '새재 자전거길'이라고 부른다.

    새재 자전거길 중간에는 소조령(374m)과 이화령(548m) 등 길고 가파른 고개가 버티고 있다. 특히 이화령 입구인 연풍교차로에서 이화령 정상까지는 약 5km, 해발 548m를 올라야 한다. 중간 쉼터는 넉넉하나, 초보자들도 이곳만 무사히 넘으면 자신감이 생겨 그 뒤로는 언덕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할 만큼 힘든 코스다. 도전정신과 체력이 요구된다.

    길은 잘 정비돼 있으나 탄금대, 수주팔봉, 수안보, 이화령, 불정역 등 볼거리가 많아 경치를 즐기다가 자칫 야간 라이딩을 해야 하는 수가 생긴다. 시간과 체력 안배가 중요한 코스다. 중간에 수안보 온천 지대를 지나므로, 지친 발과 다리를 따끈한 온천물에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다.

    967 2022.07.15
  • 청산도 자전거길
    완도에서 배를 이용해 약 50분가량 소요되는 청산도를 한바퀴 둘러보는 길로,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길 안내표지판은 없으나 차량 등이 많지 않아 자전거 안전 운행에는 어려움 크게 없다.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자전거 종류에는 제한은 없으나, 섬을 돌아보는 코스라 업다운 코스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966 2022.07.15
  • 원동 매화 자전거길
    낙동강 물길 따라 철길 따라, 운치 있는 자전거길 50리

    원동 매화 자전거길은 물금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출발해 낙동대교를 거쳐 삼랑진역까지 도달하는 코스다. 약 22km의 짧은 거리에다 자전거도로가 잘 닦여 있어 2시간 이내로 완주가 가능하다. 사계절 언제든 운치가 있는 코스지만, 많은 사람들은 봄에 이곳을 찾는다. 매년 봄에 매화축제가 열려 하얗게 핀 매화와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기 때문. 새하얀 매화가 두 바퀴 굴리며 떠나는 외로운 자전거 여행자에게 힘찬 환호와 함께 위로를 전한다.

    원동 매화 자전거길 곳곳엔 특별한 매력들이 숨어 있다. 낙동강 둔치엔 울긋불긋 야생화들이 드넓게 물들어 있어 라이딩 내내 눈이 즐겁다. 또 강물 위로 난 데크길이 많아 마치 기차가 된 것처럼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특히 코스 중 베랑길은 낙동강변의 절벽을 깎아 만든 ‘벼랑길’이라 짜릿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966 2022.07.15
  • 나래길
    ‘나래’날개를 이르는 말, 명덕호수공원과 큰마을 저수지 산림공원이 날개의 형태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나래길을 걸으면 스트레스로 움츠려진 어깨를 활짝 펴게 되고 삶의 활력을 찾게 된다는 의미이다. 동구를 대표하는 휴식처로서의 비상을 기원한다.
    96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