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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땅끝 천년숲 옛길 02코스 미황사 역사길
    달마산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송촌마을을 지나 여름철 피지로 유명한 봉동계곡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봉동계곡에 지친 몸을 충전하고 덕흥마을을 지나 종점인 대흥사에 도착한다. 대흥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진 절로서, 임진왜란 이후에 서산대사에 의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큰 절로 성장하였고 지금의 대흥사는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금당천을 중심으로 절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하는 북원과 천불전·대광명전을 중심으로 하는 남원으로 나뉘어 다른 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가람배치를 형성 하고있다.
    541 2022.07.15
  • 생태환경길 월평공원 습지길
    대전시의 허파로 알려진 월평공원의 도솔산 숲길과 갑천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이다.
    월평공원 습지길은 도솔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내원사를 경유하여 월평공원의 서쪽 갑천의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로 이어지는 녹색길로, 때묻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번화한 도심지역 가까이에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는가에 대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이며 대전시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환경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541 2022.07.15
  • 풍기인삼 개삼터길
    풍기인삼 최초 재배지이며, 정감록의 제1승지인 풍기읍 금계리 일원에 조성된 풍기인삼 개삼터 길은 전체코스가 7km로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 되며, 금선계곡 주변에는 정자, 쉼터 등을 설치하였으며, 탐방로에 장생이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있어 농산물 수확 등 현장농촌체험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길입니다.
    542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9경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관동별곡8백리길에 접한 켄싱턴 리조트를 출발하여 세계 짐버리장 입구에 들어서면 도로변에 소나무 숲길로 걷은 이에게 상쾌함을 더해 주고 있다 화암사까지 10km정도의 거리 두 시간이 소요된다. 천년고찰 화암사 주변에는 남성의 상징인 수바위와 여성의 상징인 옥문바위를 볼 수 있으며,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를 거쳐 신선봉(1,204m)까지 가는 6km의 등산로는 천국문이라 불리우는 바위틈사이로 가야하는 등 일반 등산객과 노약자들이 등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코스이다 신선봉에 오르면 푸른 동해가 발아래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향로봉 넘어로 금강산 연봉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선봉 샘터에서 미시령 정상까지 하산길이라 경사가 급하여 보행에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미시령 고개 길은 6.25한국전쟁이후 1960년 개통으로 속초, 인제간 거리를 단축 하였으나 현재는 터널개통으로 30분 이상 더 단축됐다. 미시령 굽이굽이 고개 길은 계절에 따라 그 정취가 다르며 주변에서 선인재, 신선대, 울산바위 등 명소가 있어 경관의 아름다음을 더해주고 있다.
    542 2022.07.15
  • 골목길탐방코스 교남무악동(산행코스)
    <테마>인왕산 바위가 전하는 이야기길
    <관광포인트>
    -서대문형무소 옥바라지 아낙들의 임시기거 100년 여관골목
    - 선바위, 해골바위 등 인왕산 바위가 전하는 이야기
    -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한 무악동 주민센터의 노력'야생화 정언'
    - 여러 개의 종단 및 암자들의 하나의 명칭아래 공존하는 곳 '인왕사'
    542 2022.07.15
  • 갈재길
    * 갈재길은 삼남대로(전남 해남 ~ 서울, 410km) 중에서 옛길의 흔적이 가장 잘 남아 있는 곳이며 전남 과 전북을 잇던 소통의 길이란 상징성이 있는 탐방로이다. 총 길이는 11.2km이며 전남 장성군 구간이 5.6km, 전북 정읍시 구간이 5.6km이다.
    * 전남 장성군 백양사역에서 시작되는 갈재길을 따라가다 보면 장성 구간에서는 원덕리 미륵석불, 전일귀 효자비, 갈애바위, 갈재 약수터 등을 만나게 되며 갈재를 넘어 전북 정읍 구간으로 접어들면 옛호남선터널, 군령마을, 천원역터 등을 지나게 된다.
    * 장성 갈재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갈재 꼭대기는 전남과 전북의 경계지점으로 정자 하나가 있다. 정읍 갈재는 장성 갈재와는 달리 경사가 가파른 구간도 있으나 안전시설이 있어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갈재를 다 내려가면 옛 호남선터널을 만나게 되고 조금 더 가면 군령마을이다. 이 마을은 예전에 갈재를 넘나드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주둔시킨 곳이다
    542 2022.07.15
  • 비내길 2코스
    온천광장에서 시작해 능암온천랜드 옆 임도길을 따라 세바지산에 오르면 참한우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바지산 숲길은 걷는 내내 들리는 이름모를 산새들의 합창에 취해 호젓이 걷다보면 나무사이로 비내섬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고 골짜기를 돌아설때면 시원한 바람이 길벗들의 땀을 식혀준다. 숲을 지나 논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면 비내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한강과 인접한 비내마을 입구는 보호수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 걷는 이에게는 휼륭한 쉼터가 되어준다. 비내마을부터 조대마을(조터골)까지는 차도를 따라 걷게 된다. 조대마을에 다다르면 1코스부터 만나던 남한강변과 앙성천을 따라 앙성온천광장에 이르러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여행의 마무리는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 온천욕을 권하고 싶다.
    542 2022.07.15
  • 생명의 녹색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성호를 기점으로 만든 생명의 녹색길 코스는 길이 12km 폭 2m 규모의 길이다. 거대한 장성호댐을 올라오고 나면 생명의 녹색길은 소설 <징소리>의 주인공인 허칠복의 고향을 생각하며 걷는다.구불구불한 트레킹이 시작된다. 근처에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내장산 국립공원, 백양사, 남창계곡, 입암산성 등을 연계하는 가족관광의 명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도로진입이나 교통편이 다소 좋지 않아 단점이지만 장성호라는 장점을 가리기엔 너무 작을정도로 길이 아름답다.
    542 2022.07.15
  • 세종 유성 바램길
    세종~유성 바램길은 옛길을 복원하거나 걷기 좋은 도보길을 개발하는 물리적인 개념의 접근이 아닌, 길을 걷는 사람들의 희망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길이다. 이 기원과 성취의 중심에 있는 것이 선녀바위이다. 선녀바위에 간절한 바람을 비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소원을 성취한 사람들이 다시 그 길을 찾도록 만드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관광콘텐츠라 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인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에서 반석천으로 접어들어 도시-농촌-산길에 이르러 세종시 접결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542 2022.07.15
  • 앞산자락길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Km이내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이용이 쉽고,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심신수련을 위한 각종 체육시설과 케이블카를 갖춘 대구 최대의 도시자연공원이다
    고산골에서 달비골까지 이어지는 앞산자락길은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순환로에서 산쪽으로 100m정도 떨어진 곳에 경사도가 낮은 지점들을 평평하게 이어 편안히 걷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542 2022.07.15
  • 오월인권길 광장코스
    계엄군에 대항하고자 시민군이 편성된 광주공원 광장을 시작으로 양동광장, 농성광장 등 시민들이 힘을 합쳐 광주시민 스스로를 지켜내고자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역사적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80년 오월 당시의 가슴 아픈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공간과 아픈 역사를 뒤로 한 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5.18기념공원 등 다양한 오월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코스
    542 2022.07.15
  • 용마루길
    영산강 발원지 용소.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호 수변을 따라 데크로 이어진 길이다. 길은 누워있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추월산의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주차장 건너편 목교를 따라 담양호를 가로 지른다.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 뽐낸다. 오른쪽으로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호수를 끼고 걸으며 왼편은 숲이다. 일렁임 없이 잔잔한 청록빛 담양호와 추월산 기암절벽 풍광이 빼어난 자연을 걷는 길이다.
    542 2022.07.15
  • 청량산 유림길(하늘다리)
    청량산 유림길은 물맑은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사시사철 산새가 아름다워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웠으며, 옛선현이신 주세붕, 이황, 최치원, 김생 등 당대의 학자들이 수학을 한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고, 청량사 절을 창건할 당시에 전설로 이어지는 우각총이 청량사 유리보전앞에서 영겁의 세월을 대변하여 주고 있으며, 특히, 청량산 하늘다리는 해발 800M지점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연장90M, 통과폭1.2M, 높이70M의 현수교량으로 천길아래로 펼쳐지는 풍광은 산책하는 사람이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며 외청량산의 아름다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43 2022.07.15
  • 너브내 수변탐방로 1코스
    북방면 도사곡리는 모래벌과 굴곡이 아름답고 ‘돈을 갚지 못한 친구가 친구를 바위로 불러 술잔을 나누며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죽으려 하자, 만류하며 아무리 못 갚는다 해도 친구의 목숨을 원하겠나, 나중에 벌면 갚아도 된다’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은 전설이 깃든 ‘천냥바위’가 있다. 산의 삼면을 둘러싼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길게 뻗어 있으며 2봉에는 삼부인당이라는 당집이 있고, 3봉이 가장 높고 4봉에는 해산바위굴이 있으며 조망이 가장 뛰어나 홍천강과 삼악산이 한눈에 가득 들어온다. 홍천강은 캠핑과 함께 쏘가리와 토종 물고기들이 많아 낚시군들도 즐겨찾는 강이다.
    543 2022.07.15
  • 황강마실길 1코스 황강마실길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수변 산책길로이다
    54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