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31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천보산맥 등산로(포천구간)
    천보산맥은 포천 • 의정부 • 양주에 걸쳐져 있는 산맥으로 동쪽으로는 포천시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양주시, 남쪽으로는 의정부시, 북쪽으로는 동두천시가 있다. 산맥 전체가 높지 않은 산으로 조망권이 좋고 대체적으로 험하지 않은 등산로로 이루어져 종주하는 사람이 많은 산맥이다.

    천보산맥 종주는 구간별로 나누어 산행을 하기 때문에 구간별 구분은 산행하는 사람들의 여건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모든 구간의 산은 대체적으로 높지 않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을 따라 걸으며 보는 조망권이 탁 틔여있고 시원스럽다. 종주를 시작하려 하는 구간별 시작점이 오르기가 쉽고 접근이 용이한 종주 산행길이다. 구간 구간 근방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이용하는 구간이 있어 사람이 많은 구역이 꽤나 있다.
    1037 2022.07.15
  • 천마산 생태문화탐방로 1코스
    천마산 생태문화탐방로는 천마산을 아우르는 길로서 다양한 코스와 비교적 쉬운 길로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편백나무 숲이 있어서 편백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더 없이 좋은 산길이다.
    버스로 여행한다면 천마산생태문화탐방로는 달천마을부터 시작되지만 자차를 이용한 여행객은 만석골저수지에서 여행이 시작된다. 만석골저수지는 울산 북구청에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여 저수지 풍광을 시원하게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만석골저수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오감쉼터를 잠시 숨을 거르고 나면 솔 숲길과 편백숲길로 나눠진다. 갈림길에서 편백숲길 이정표 따라 걷다보면 하늘을 찌를 듯한 편백나무가 약 3만㎡에 5,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십 년 간 방치되어 자라온 편백나무를 울산 북구청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편백 숲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편백나무는 자기방어 물질이자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돼는 나무로 스트레스 해소, 면역강화 아토피치료, 항암치료 등 아로마 테라피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편백숲에 들어서면 상쾌한 공기를 선사해 몸속까지 상쾌해진다.
    편백 숲 이후 천마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앞서 걸어온 길과 달리 조금은 힘든 오르막길이 이어지지만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경관은 콧등에 맺힌 땀의 보람을 전달해준다.
    1032 2022.07.15
  • 천태산 천년은행나무 옛길
    천년은행나무옛길의 입구는 천태산(지력골) 주차장에서 시작된다. 전국 각지에서 등산객을 싣고 온 관광버스가 가득한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지나면 곧장 오솔길로 접어든다. 시골길 같은 입구를 지나 오르다 보면 들꽃이 지천인 꽃밭도 지나고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는 삼단폭포를 지나며 바위틈 사이로 흐르는 계곡을 따라 걷기도 한다. 이윽고 나타나는 짧은 급경사의 끝에 영국사 일주문이 있고 이를 지나면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영국사입구까지 멀지 않아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 1000년 수령의 은행나무와 망탑의 경치가 매우 일품이다. 특히 오르는 길 내내 기암괴석 등 천혜의 비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1045 2022.07.15
  • 천년전주 마실길 노송천 가는길
    중앙시장 옆에 자리하여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놓은 노송천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로부터 수목이 울창하여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한 다가공원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전주팔경을 표현한 다가사후 ‘다가 천변물이랑을 끼고 한 무리의 백설같이 날리는 이팝나무 꽃 속에 과녁판을 겨누는 한량들의 풍경’ 에서도 알 수 있듯 5월 이팝나무 꽃이 피면 길의 아름다움은 더 해준다.
    노송천에 도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하천 밑으로 내려가 구경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놨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발걸음은 옮기는 것도 좋다.
    998 2022.07.15
  • 천년전주 마실길 노송천 가는길
    중앙시장 옆에 자리하여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놓은 노송천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로부터 수목이 울창하여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한 다가공원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전주팔경을 표현한 다가사후 ‘다가 천변물이랑을 끼고 한 무리의 백설같이 날리는 이팝나무 꽃 속에 과녁판을 겨누는 한량들의 풍경’ 에서도 알 수 있듯 5월 이팝나무 꽃이 피면 길의 아름다움은 더 해준다.
    노송천에 도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하천 밑으로 내려가 구경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놨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발걸음은 옮기는 것도 좋다.
    1016 2022.07.15
  • 창원 둘레길 무학산 둘레길 1코스
    만날고개 못다 부른 전설 역사 속에 남겨진 노래가 숨어서 기다리다.
    돝섬과 마창대교 진해와 창원이 한 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기억 속 전설과 함께 나란히 걷는 길. 잠시 숨을 돌려 잔잔한 마산 가고파 바다와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사이 어느새 편백나무 향기가 발길을 재촉하는 길. 도심 가까이서도 깊은 숲속에 갇힌 듯 고요하고 명징해지는 마음의 길. 문득 지나쳐오던 앵지밭골에서 내 어린 시절의 부모님 얼굴에서 오늘의 나를 고맙게 찾아오는 길, 어느새 욕심에 찌든 삶을 반성하게 하고 지친 어깨를 당당하게 바로 세우게 하는 뼈아픈 역사가 숨어있는길.돌과 바람과 나무가 손을 이끌어 탁 트인 세상의 한 쪽을 슬며시 열어 보이는 착한 길.
    따뜻한 사람들과 작은 행복과 건강한 일상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그 많은 길 아래서 반갑게 만난 당산벽화마을 앞 한 번 쯤 조여 맨 신발을 다시 편하게 고쳐 매보는 길.
    1034 2022.07.15
  • 창원 둘레길 무학산 둘레길 1코스
    만날고개 못다 부른 전설 역사 속에 남겨진 노래가 숨어서 기다리다.
    돝섬과 마창대교 진해와 창원이 한 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기억 속 전설과 함께 나란히 걷는 길. 잠시 숨을 돌려 잔잔한 마산 가고파 바다와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사이 어느새 편백나무 향기가 발길을 재촉하는 길. 도심 가까이서도 깊은 숲속에 갇힌 듯 고요하고 명징해지는 마음의 길. 문득 지나쳐오던 앵지밭골에서 내 어린 시절의 부모님 얼굴에서 오늘의 나를 고맙게 찾아오는 길, 어느새 욕심에 찌든 삶을 반성하게 하고 지친 어깨를 당당하게 바로 세우게 하는 뼈아픈 역사가 숨어있는길.돌과 바람과 나무가 손을 이끌어 탁 트인 세상의 한 쪽을 슬며시 열어 보이는 착한 길.
    따뜻한 사람들과 작은 행복과 건강한 일상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그 많은 길 아래서 반갑게 만난 당산벽화마을 앞 한 번 쯤 조여 맨 신발을 다시 편하게 고쳐 매보는 길.
    1001 2022.07.15
  • 진포동 녹색 석관황포길
    진포동에 위치한 녹색석관황포길을 걸으며 영산강 앙암바위의 절경과 영산포 시내, 다시 방향의 경치를 감상할수 있으며 영산강 국토종주자전거길 시작점과 끝점에서 연결된다. 영산강 자전거 길 중 마을을 가로지르는 코스다.

    영산포에서 영산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석관황포길이 시작되는 나주시 위생처리장을 만난다. 길을 따라 정량마을, 위생처리장관리소, 진부마을까지 이어지는 길에서는 영산강이 유연하게 흐른다. 억새가 강변 풍경의 서정적이 풍광을 자아낸다. 길 주변에는 순국열사 나월환 장군 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잠시 가야산 등산로로 오르면 정자에 오르면 장어로 유명한 구진포가 내려다보인다. 길이 끝나는 포두마을 앞으로 들판이 넓다. 보기 드물게 들판 가운데에 플라타니스나무와 정자가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1073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진부령하늘 심산유곡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5경 진부령 하늘 심산유곡길은 소똥령 생명의 숲길로 재선정하여 진부령 미술관에서 장신리유원지로 이어지는 13.2km코스로 변경하였다.
    소똥령 등산로 입구로 진입하여 소똥령 1봉, 2봉, 3봉을 차례로 지나면 여름에도 얼음물과 같이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는 칡소폭포를 만나게 된다. 칡소폭포에서 잠시 쉬고 발걸음을 조금만 더 옮기면 고성의 대표 유원지 중 하나인 장신리 유원지에서 여행이 마무리 된다.
    1032 2022.07.15
  • 진도 웰빙등산로
    접도 웰빙등산로는 의신면에 위치한 작은 섬이지만 다리가 놓여 교통이 원활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이자 국가지정 어항인 수품항이 있는 경관이 화려한 마을이다. 이 웰빙등산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해발 150m의 부담스럽지 않은 섬으로 산악회나 가족단위가 등산하기에 최적의 등산 코스이며,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우리 진도만의 특유의 해양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연생태 식물들이 많아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1097 2022.07.15
  • 진도 웰빙등산로
    접도 웰빙등산로는 의신면에 위치한 작은 섬이지만 다리가 놓여 교통이 원활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이자 국가지정 어항인 수품항이 있는 경관이 화려한 마을이다. 이 웰빙등산로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해발 150m의 부담스럽지 않은 섬으로 산악회나 가족단위가 등산하기에 최적의 등산 코스이며,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우리 진도만의 특유의 해양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연생태 식물들이 많아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1029 2022.07.15
  • 진도 아리랑길
    진도읍 공설운동장에서 산길을 따라 사천리 광장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꼬부랑길이 이어지고 사천리 운림예술촌에 오솔길을 만들어 여러모양의 장승을 양쪽으로 세워놓아 마을 돌담과 함께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만들어 낸다. 남종문인화의 거장 소치 허유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운림산방과 소치일가 화맥 5대를 잇는 소치기념관이 있다. 진도 고유 역사유물과 민속유산을 보존 전승하며 또한 남도전통화맥을 이어온 미술관에서는 전시실과 함께 매주 토요일 미술품경매가 이루어 진다. 진도의 명산 첨찰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아리랑비를 세워 민요의 고장으로서 진도의 위용을 자랑하고 첨찰산 울창한 동백숲과 희귀한 생태식물이 무성한 꼬부랑 길을 걸어 회동전망대로 내려와 진도만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으며, 가계해변을 지나 영등사리에 바닷물이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1083 2022.07.15
  • 지적산 등산로길
    지적산 등산로는 2012년 10월 급경사지역(석현@ 입구 ~정상부근) 재정비 트레깅 할 수 있는 등산로로 보수하였으며 침목계단을 정비 보다 쉽게 접근할수있게 등산로를 정비하였고 도시가스위쪽 편백숲과 산양마을 편백숲을 정비하여 산림욕을 즐길수 있게하여 보다 쾌적하고 도시일상을 탈피하여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창출하였다. 편백나무숲이 알려
    지면서 주민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찾고 있는 지적산 등산로이다. 목포의 관문 호남정맥 내장산 새재에서 분기하여 달려온 영산기맥은 목포로 들어오기 위해 지적산을 통한다. 지적산 하나만 놓고 보아서는 마을 뒷동산에 불과하겠지만 130여km를 달려온 영산기맥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산이름을 가진 중요한 봉우리이다.
    1151 2022.07.15
  • 지리산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01코스(주천 ~ 운봉). 솔숲에서 나를 만난다 '무사와 안녕을 빌며 오간 길'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5.7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곳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1101 2022.07.15
  • 지리산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01코스(주천 ~ 운봉). 솔숲에서 나를 만난다 '무사와 안녕을 빌며 오간 길'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을 잇는 15.7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곳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솔정지와 구룡치를 잇는 내송~회덕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103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