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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몰래길 성곡지 주변로
    ○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성곡댐을 주변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코미디철가방극장에는 개그관람을 위한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하여 그린투어센터에서는 성곡댐을 조망권으로 성곡리 마을의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풍각면 성곡리와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몰래길은 주변이 소나무 숲길로 걸어가면 생태체험을 느낄 수 있다.
    ○ 몰래길을 넘어서면 각북면 남산리가 있어 비슬산자락의 오크랜드의 숙박시설, 군불로 찜질방, 식당 그리고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가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 비슬산자락에 위치한 고찰 용천사, 예술촌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주변 식당, 찻집이 있다.
    619 2022.07.15
  • 의성읍 둘레길
    둘레길은 의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구봉공원과 남대천, 남원들과 전통시장을 거쳐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총 길이 7.5km이며 의성읍 둘레길에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냇가의 돌다리를 건널 수 있고, 통행의 안전을 위해 교량 밑을 통과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꽃길을 만나기도 한다. 또 의성마늘이 자라고 있는 들판을 지나게 될 뿐만 아니라 남대천에서는 왜가리의 우아한 자태도 볼 수 있다. 시가지로 들어서면 전형적인 농촌 소도시의 거리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통시장도 방문할 수 있어 약 두 시간의 산책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이어져 있다. 구간별로 무궁화 꽃길, 두충나무 숲길, 벚꽃 길,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100여 미터에 이르는 꽃 터널도 설치되어 꽃과 그늘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특히 남대천변 3만3000㎡(1만여 평)의 대형화단에는 키 낮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군락지가 조성되어 꽃이 피는 6월 이후에는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꽃단지 내에는 산책로를 따라 꽃 속을 걸을 수 있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문화갤러리를 지나 대형화단의 꽃들을 감상하면서 남원들로 접어들면 의성의 특산품인 마늘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어지는 의성전통시장에서는 둘레길 산책으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먹을거리와, 시골장터의 푸근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터 물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특히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의성마늘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봉산과 의성의 남쪽 화기(火氣)를 막아준다는 자라바위, 의성향교를 방문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냥공장도 볼 수 있고, 한여름에도 동계스포츠 종목 컬링을 구경할 수 있다.
    618 2022.07.15
  • 계양산 주변 누리길
    2012년 문을 연 계양산 주변 누리길은 마사토 포장 길, 쉼터, 가로 녹지,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걷기 운동에 적합하도록 조성 되었다. 차량소통이 많지 않은데다 마을이 인접하고 있어 걷다가 마을에서 식사나 다른 필요한 것들을 해결 할 수 있고, 인접하고 있는 산을 따라 걷다보면 계절별로 꽃과 단풍, 열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또한 중간에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 누리길 주변에 경인아라뱃길 및 계양산 둘레길 그리고 어린이 과학관 등이 가까이 있어 앞으로 계양구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618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진포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3경 화진포 둘레길. 유명 경승지인 화진포 호수는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와 연접한 호수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로서(강원도지방기념물10호) 넓은 갈대밭위에 수천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과 별장, 이기붕 부통령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진포의 둘레 길을 걷는 산소길로 개척한다면 해양박물관-대진중고교-죽정리 마을쪽 둘레- 이승만별장-승진물산뒤-찻골 입구까지 7.3km에 2시간35분을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보안해야 될 사항은 이승만 별장에서 약1.5km는 습지가 되어 많은 보수를 하면 아주 좋은 길이 될 수 있다.
    618 2022.07.15
  • 태백고원 700산소길 (연화산둘레길)
    연화산 둘레길은 사람이 살기 좋은 700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근처 산인 연화산자락에 조성되었다. 연화산 둘레길은 큰 경사가 없어 가족끼리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산소길이며
    산소길옆으로 단풍나무, 벗나무를 심어 봄,가을에 꽃길과 단풍에 물든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봄,여름,가을 내내 야생화가 꽃을 피워 피톤치드와 함께 은은한 향기도 맛볼 수 있는 길이다.
    618 2022.07.15
  • 관호산성 둘레길
    관호산성 둘레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낙동강의 호젓한 풍경을 벗 삼아 뚜벅뚜벅 걷기에 그만이다. 둘레길의 메인코스인 관호산성은 신라시대 토성으로 15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왜인들의 군사거점으로 사용된 '갈등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점부의 호국의 다리는 6.25전쟁의 당시를 다시금 느낄수 있으며, 관호2리 마을코스에서는 고향의 아늑함과 한적한 농촌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618 2022.07.15
  • 신라진흥왕행차길 진흥왕행차길
    진흥왕 행차길은 원시시대부터 역사시대로 이어져오는 창녕 역사를 연결하는 테마길로서 제2의 경주라 불릴정도로 많은 역사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창녕을 도심속에 도보로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신라시대 여러 신료들과 함께 창녕에 행차하여 국가적 중대사를 논의했던 진흥왕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이다.
    가야연맹체를 이루는 소국의 수가 10여개가 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서 비화가야의 터전이 바로 이곳 창녕이었다. 561년에는 진흥왕이 직접 비화가야의 옛 터전인 비사벌 - 창녕으로 행차하였다. 비화가야는 신라에 병합된 후 비사벌에는 본격적으로 불교문화가 꽃을 피웠을 것이다. 두 손으로 꼽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유물과 유적이 창녕 읍내에 몰려 있어 이들을 모두 찾아보면서 걸으려면 한나절로는 어림도 없다. 창녕을 제2의 경주로 부르는 까닭이다.
    618 2022.07.15
  • 남산녹색둘레길
    357m의 남산을 중심으로 지천, 적누저수지, 광금.탄정리 벚꽃길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녹색 둘레길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길이다. 구간별 테마를 구분해 4개 구간으로로 구분하고 있다.
    ①지천생태길(4.2㎞) : 지천의 사계절 봄나물,나비,참매,큰고니,원앙이등 철새들을 볼 수 있다.
    ②녹색길(4.9㎞) : 적누저수지를 따라 사색을 즐길수 있는 호젓한길 가끔 수달도 볼 수 있다.
    ③벚꽃길(1.8㎞) : 단국대 사과농장에서 장곡사까지 벚꽃이 장관이다.
    ④고향길(2.9㎞) : 시골의 고향길을 느낄수 있으며, 배움의 터전인 청양향교를 찾아갈 수 있다.
    617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617 2022.07.15
  • 북한산둘레길 1코스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01코스 소나무 숲길. 높은 산은 자신없는 분, 하지만 맑은 산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이 길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길로 이루어져 있어 둘레길을 처음 걸으시는 분이라면 가장 먼저 와볼 만한 구간입니다. 우이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시작한 길이 맑은 약수로 가득한 만고강산을 지나 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에 이를 때 쯤이면, 입욕을 한 듯 온몸에 피톤치드 향이 가득할 것입니다. 이미 소나무 숲길을 걸으신 분이라면 우리 곁에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문화, 역사 자료를 찾아 소나무숲길 곳곳으로 문화 기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617 2022.07.15
  • 청계호수 산책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와 가평군 하면을 경계로 하는 청계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산행코스도 다양하다.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란 이름에 걸맞게 여름철의 수목 우거진 맑은 계곡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부르고 가을이면 운치를 더하는 곳의 하류지역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청계(기산)저수지를 주변으로 거닐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616 2022.07.15
  • 유교문화길 2코스 하회마을길
    유교 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 안동 한지에서 현외에 이르는 하회마을길은 낙동강(화천)을 따라 하회마을을 굽어보는 산길과 들길이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신라 김은열을 시조로 하는 선안동김씨와 고려 개국때 공을 세운 태사 김선평을 시조로 하는 후안동 김씨들이 함께 살고 있는 소산마을과 풍산류씨들이 600여년 동안 살고 있는 하회마을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효행의 이야기가 전하는 삼구정, 청음 김상현의 청원루, 비안공 김삼근이 지었다는 돈소당, 양소당 종택, 상락김씨 김용추가 지은 삼소재, 묵재고택, 동야고택 등 많은 문화재들이 남아 있다. 그리고 자연 환경과 잘 어우러진 병산서원과 물돌이 마을의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615 2022.07.15
  • 이순신바닷길 1코스 사천희망길
    소나무로 숲이 이루어진 대곡숲은 산림청과 생명의 숲에서 심사한 아름다운 숲 대상을 차지한 숲이다. 전국에 많은 소나무 숲이 있지만 소나무의 수령이나 크기로 그 어디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연출하고 있다. 대곡숲을 뒤로 하고 걷다보면 시원한 개울이 전면으로 보이고, 그 뒤에는 마을과 나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청교가 나타난다. 시원한 바람과 파릇파릇한 초목들을 구경하며 마치 한량이라도 된 듯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개울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사천시내를 가로 지르는 사천교를지나고 어느덧 바닷가에 인접한 해안산업로까지 다다르게 된다. 다도해가 펼쳐진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덩달아 가벼워진 발걸음을 옮기면,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문득 풀냄새가 느껴지는 사천의 봄에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진리성이 나온다. 선진리성을 향하는 길가의 풍성한 가로수 덕에 시원한 그늘로 흥겹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길이다.
    615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615 2022.07.15
  • 감포깍지길 1코스 해안을 따라 걷는 길
    동해의 맑고 푸른 경주 감포 바다를 따라 조성된 길. 길을 따라 가다보면 고운모래 해변, 몽돌해변, 청정 감포바다에서 올린 신선한 해산물과 노어부의 억센 사투리가 가득한 포구, 세월을 짐작하게 하는 노송의 그늘이 발걸음을 멎게 하는 솔밭, 잠시 시간 내어 오를 수 있는 등산로와 신라역사를 엿볼 수 있는 동해 일출을 대표하는 호국성지 문무왕릉, 감은사지, 이견대, 만파정, 슬픈 설화를 담고 있는 촛대바위, 용굴, 사진 출사지로 이름난 송대말 등대와 주상절리. 어느 한곳도 지나칠 수 없는 비경속에 숨겨진 역사와 설화를 찾아보며 걸을 수 있는 매혹적인 길이다.
    61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