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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모락산둘레길
    모락산의 아름다운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낮은 산자락의 숲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입니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속쉼터 및 유아들이 숲속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놀이터 등 숲속 체험 공간이 조성된 숲길입니다.
    638 2022.07.15
  • 근대선창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선창길은 봉래동 물량장주변 해안길을 따라 산책길로 꾸며져 정박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근대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가법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남항대교,북항대교,영도대교,부산대교등 도심을 아우르는 다리와 절영해안산책로, 봉래산 둘레길,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등 근처 볼거리와 연계하여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638 2022.07.15
  • 전주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역사와 문화에 조금씩 동화되어 가는 길이라는 의미의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은 전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한옥마을,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전죽대 대학로, 세계무형문화유산의 거점공간인 국립무형유산원, 후백제에서 이어져 천년의 숨결을 안고 온 남고산성(사적 제294호), 천주교 순례지 치명자산성지,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삶과 추억이 깃든 도심 속 달동네인 자만벽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한 눈에 체함 할 수 있는 길입니다.
    638 2022.07.15
  • 갑천누리길 1코스 도심 속 갑천길
    갑천 누리길 01코스 도심속 갑천길 . 갑천누리길은 도심속 농촌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유적지 그리고 친환경농업단지 등을 경유하여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과 농촌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총연장 39.9Km의 3개코스로 구성된 생태·문화 탐방로 입니다.
    637 2022.07.15
  • 늠내길 1코스 숲길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늠내 숲길은 삼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식물의 다양함과 자연부락을 조망하며 걷는 길이 이어지고 문화유적과 함께 고장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고 나라가는 열정과 느림의 미학과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숲길이다.
    637 2022.07.15
  • 역사문화 부잣길 B코스
    청정지역인 의령에 있는 하천과 들판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부잣길 B코스는 호암 이병철 생가 앞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월척기원길, 탑바위길, 호국의병의길, 남가람길, 가야역사길, 마실길, 산너머길, 성황소나무길, 산들사잇길, 부자소망길을 거쳐 다시 호암 생가 앞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된다. 특히 부잣길 B코스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길을 걸으면서 300년 이상 된 성황리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635 2022.07.15
  • 가야사 누리길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와 현대적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길로 가야국 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걷다보면 가야의 향기가 묻어 나는 유적들을 만날수 있고, 김수로왕 탄생 설화가 깃든 구지봉을 비롯하여 수로왕비릉, 김해향교, 북문, 수로왕릉,대성동 고분, 봉황동 유적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요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흘러간 가야문화를 한눈에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낮에는 유구한 역사가 빛나는 고즈넉한 길이라면, 밤에는 야경이 빛나는 현대적인 길로 변신하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의 현장입니다.
    634 2022.07.15
  • 거문도 뱃노래길 1코스 동백꽃숲길
    100년의 역사. 한반도에서 두번째로 불을 밝힌 거문도 등대
    - 거문도 등대가 있는 수월산 6부 능선을 넘으면 길은 편안하다, 터늘을 이룬 동백꽃 숲길은 끝을 모를듯 어이지더니 거문도 등대에 이르러 잠시 모습을 감춘다. 주변을 둘러보면 남해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아름답던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만난 기분이 든다.
    633 2022.07.15
  • 만경강산 나루길
    만경강산 나루길은 낙동강변 3대 누각의 하나인 관수루를 시점으로 만경산 정상까지 평이한 산책로와 같은 등산로가 6.3km 조성되어 있으며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낙단보 등 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루가 산 중턱에 설치되어 있어 천여년 전 낙정나루터를 이용하는 나그네의 안전을 기원하던 마애보살좌상, 율리수변생태공원 등을 굽어볼 수 있다.
    633 2022.07.15
  • 고양누리길 고봉 누리길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고봉산을 넘어 황룡산까지, 나지막한 두 산을 넘는 길이다. 자연의 보고인 안곡습지공원을 지나면 숙종의 후궁 장희빈의 가족묘가 나오고 고봉산 등산로가 시작된다. 산길 오르는 길에 만경사, 영천사 등 오래된 사찰을 둘러볼 수 있다. 고봉산 정상을 넘어 큰 도로를 건너면 황룡산이다. 고려 명장 박서장군과 조선 충신 박순선생을 모신 용강서원을 지나면 종점 상감천마을이 나온다.
    633 2022.07.15
  • 늠내길 2코스 갯골길
    시흥은 고구려 장수왕 때 잉벌노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 잉벌노의 당시 표현이 늠내이다.

    갯골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관리를 위해 뚝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것다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맨발로 염전사이를 거닐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운 바닥도 지나고 끝없이 이어진 긴 방죽도 거닌다. 갯고랑 사이를 한가로이 날아다니다 안착하여 쉼을 즐기는 물새와 친구가 되고 온몸을 바람에 실어 쉼 없이 속삭여대는 모새달에게 길을 인도 받기도 한다.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그 옛날 소금생산을 위해 수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의 시간을 함께했던 염전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갯골길, 수 많은 생물들이 살아있는 이 길을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가 된다.
    633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633 2022.07.15
  • 북한산 방학나들길
    도봉역을 출발해 무수골을 걸어 원통사로 가는 길이다. 아무 근심이 없다는 뜻의 무수골에는 주말농장과 성신여대 생활예절교육관인 ‘난향관’이 있다. 이후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 숲길을 걸어가면 도선 국사가 창건했다는 원통사가 오밀조밀한 자태를 뽐낸다. 이후 걷게 되는 방학능선에서는 북한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풍치가 그만이다.
    633 2022.07.15
  • 강진 바스락길(남도 명품길) 인연의 길
    다산 정약용이 백련사의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의 길

    강진 바스락길 1코스(인연의 길), 2코스(자아의 길), 3코스(평안의 길)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수련원, 석문공원, 주작산자연휴양림 등 기존의 노선을 활용하여 장거리 걷기여행길 조성을 통해 국제적인 도보여행의 명소화를 추진한 길이다.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련사를 시작으로, 조선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 등 500여권의 저서를 집필했던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길은 동백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경사도 완만하다.
    남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석문공원은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111m)와 기암절벽이 펼쳐져 있어 보는 이에게 감탄을 자아낸다.
    632 2022.07.15
  • 이사부길
    새천년 해안도로는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약4.7㎞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이다. 삼척시는 2014년에 이 해안도로를 따라 보행데크를 설치하였으며, 2017년 12월에 미 개통으로 남았던 약800m 구간의 군경계 철책을 철거하고 보행데크를 완전히 개통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이곳을 삼척시 해안 길의 시작점으로 정하고 원덕읍까지 약 104.5m에 이르는 해안선을 연결하는 명품 해안길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길의 이름을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을 기려 “이사부길”이라고 명명한다. 이사부는 신라 지증왕 13년(서기 512년) 지금의 삼척인 실직국의 군주로서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최초로 정벌하여 우리영토에 편입시킨 역사적인 인물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과거 우산국을 정벌하기 위해 출항했던 지역이 바로 이 곳 삼척의 해안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1,500여년 전 이사부장군을 기억하며 야간에 특색있는 빛을 발하는 이사부길 A코스를 일생에 한번쯤은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63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