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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화포천 아우름길
    화포천은 국토해양부 선정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빼어난 풍경을 지닌 습지이다. 국가하천인 낙동강유역에 자리잡은 최대규모의 내륙습지로 4대강 사업과 연계한 자연과의 만남, 철새도래지, 생태복원지, 현대역사를 각 구간별로 표현한 탐방로 이다.
    659 2022.07.15
  • 원적산둘레길(적개산-원적산)
    정개산과 원적산의 임도를 이용해 조성된 둘레길은 노선 폭이 넓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가족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임도를 따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며 둘레길에서는 약수터와 큰 나무 숲길을 만날 수 있고 길을 걷다 보면 이천지역 문인들의 서정시가 적힌 안내 표지판과 원형 탁자가 중간 중간 설치돼 있어 도시락이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기에 딱 좋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둘레길 코스는 신둔면 넉고개에서 출발해 백사면 산수유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는 10.7km구간이며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마을 입구에서 산수유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산수유 둘레길은 약1시간 40분 소요되며 산수유 경치를 즐길 수 있다. * 걷고 싶은 둘레길은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1코스, 2코스, 임도길코스는 같은 노선을 따라 진행되고 있으나 거리에 따라 출구가 중간 중간 따로 있다. 연인의 길 코스는 육괴정마을길을 지나는 산책길 코스로 약 1km 에 짧은 노선으로 구성되어 가족나들이객에게 안성맞춤이다.
    658 2022.07.15
  • 대덕사이언스길 1코스 매봉-우성이산길
    이 코스는 꿈둘이랜드 뒤편에 위치한 우성이 산을 시작으로 우성이산과 화봉산, 매봉산이 이어져 있는 코스이다. 앞선 두 산을 연이어 내려오고 나면 화암네거리에서 다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거쳐 매봉산을 오르게 되고, 마지막 지점은 국립중앙과학관이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가벼운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코스이다.
    658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656 2022.07.15
  • 세어도 숲길
    세어도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로서 60~70년대 어촌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어 섬 전체가 조용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답답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마음의 안정과 가족 및 연인간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최적의 장소이다. 세어도는 다른 곳과 달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자가용을 통하여 배를 타는 선착장까지 와야되고, 하루에 한 번 뿐인 행정선은 무료로 운행되나 인천서구청홈페이지를 통해 배 운행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섬 안에는 현재까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식당도 없으며 그 흔한 가게도 없다. 무엇이든 직접 사가지고 가야한다. 인천 서구청에서 앞으로 생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존의 유익한 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 관광객 편의 시설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656 2022.07.15
  •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 구라이길
    천연기념물인 비들기낭 폭포를 시작점으로 운산리 캠핑장, 운산리 자연생태공원까지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걷는 코스이며, 인근에 포천 한탄강 8경중 하나인 구라이골이 위치해 있다
    656 2022.07.15
  • 금강소나무숲길 1코스
    금강 소나무숲길 01코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꾸는 꿈 '생태관광'을 실천하는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민세금으로 조성한 1호 숲길이며, 금강소나무와 희귀 수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후계림을 조성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은 조선시대 보부상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길로서 십이령 옛길 혹은 울진 보부상길로도 많이 알려진 길이다. 1구간에는 이들의 애환과 기원이 담김 '울진내성행상불망비'나 '조령성황사', 옛 주막터, 화전민터 등 유산이 남아 있다.
    655 2022.07.15
  • 나래길
    ‘나래’날개를 이르는 말, 명덕호수공원과 큰마을 저수지 산림공원이 날개의 형태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나래길을 걸으면 스트레스로 움츠려진 어깨를 활짝 펴게 되고 삶의 활력을 찾게 된다는 의미이다. 동구를 대표하는 휴식처로서의 비상을 기원한다.
    655 2022.07.15
  • 우면산 둘레길
    산모양이 소가 잠을 자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우면산은 서울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들에게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산사태로 무너진 공간을 정비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우면산 둘레길은 울창한 삼림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꽃과 휴식공간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산책로이다.
    655 2022.07.15
  • 서편제 보성소리 득음길 4코스 차향소리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한다원 주변의 봇재주차장에서 영천마을, 영천저수지 주변의 대단위로 펼쳐져 아름다운 계단식 차밭을 보고 서편제 보성소리 창시자 정응민 선생이 소리를 배우고 익혔으며,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다는 득음정과 득음폭포를 지나 계곡의 많은 수량과 협곡을 이용하여 일제시대때 사용된 소수력발전소를 시설하였던 장소가 있다. 계곡의 물길을 따라 갈멜사슴농원을 지나 국도를 타고 한치재주차장까지 가는 코스임.
    654 2022.07.15
  • 공릉관광산책길
    공릉관광지는 ‘77년 관광지로 지정된 후 파주 대표적 어린이 놀이시설인 ’하니랜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조선왕릉)이자 사적 제205호로 지정된 파주 삼릉(공릉·순릉·영릉)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공릉저수지변 수려한 자연경관과 겨울철새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16년도에는 도비지원 사업 ‘공릉관광지 캠핑장’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연간 11만 명 이상의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옛 조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체험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하여 걸으며 재밌는 역사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으로 수도권 인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임
    654 2022.07.15
  • 부산원도심 스토리투어 흰여울길
    저 멀리 태평양을 품고 있는 영도의 절벽에 자리잡은 흰여울마을은 이탈리아 리비에라에 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마을인 친퀘테레를 연상시킨다.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져온 절벽의 가파른 지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들어서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다 부다 주차장인 묘박지에 떠있는 배들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즈는 선용품점들과 녹슨 페인트를 벗겨내고 수리를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아래쪽 남항에 밀집되어 있다. 배고프면 젖을 주고 밖에서 한참 놀다오면 깨끗하게 씻기고 재로 옷을 입혀주는 엄마와 같이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방문시 골목길 마다 묻어나는 삶의 향기는 충분히 즐기되 발소리와 말소리는 작게하도록 하자. 그대들이 지나는 곳이 거주하는 주민들의 앞마당이고, 정원이기 때문이다.
    654 2022.07.15
  • 동두천 6산종주길
    동두천 시경계를 따라 조성된 6산종주길은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산이 아기자기 하고 능선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이 멋있어서 산행중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고 전철 1호선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임.
    653 2022.07.15
  • 사하 선셋로드(노을나루길)
    노을나루길은 낙동강하구둑~을숙도대교 구간의 보행로와 산책로 1.67km를 확장해 녹색길로 조성하였다. 낙동강 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해가 질 무렵이면 황금빛으로 물든 하늘과 그 붉은 빛이 바다에까지 비치어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있는 곳으로 강에 비친 노을을 의미하는 '노을나루길'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예로부터 이곳의 낙조는 ‘다대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며 이와 더불어 떼지어 날아가는 철새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보로 30분이면 둘러볼 수 있으며 해질녘이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652 2022.07.15
  • 고락산 둘레길
    고락산의 유래는 고락산성과 관련된 북소리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고락산은 도심속의 산인데다, 정다운 길이어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삼각형 모양의 형상으로 곳곳에 층층바위를 이룬곳이 많으며,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본영을 방비하기 위해 산의 양봉우리에 쌓은것으로 알려진 성터(산정에는 부속성, 중턱에는 성터)가 남아 있다. 고락산성의 보루임을 알리는 비석도 있다. 기존의 등산로에 산책로를 연결해서 둘레길을 만들었다. 걷다 보면 만나는 몇군데의 편백숲에는 등산객을 위해 산림욕을 할수 있도록 욕대와 의자가 놓여져 있다. 샘터에서는 한적한 산의 기분을 느껴지고, 데크 다리와 징검다리로 건너는 자그마한 계곡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산을 오르다 보면 남해의 오밀조밀한 아름다운 경치 또한 일품이다.
    고락산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으로 출발하는 곳과 목적지에 따라 다양한 경로가 나오는 산이다. 고락산을 일주하는 둘레길은 여수MBC→ 음수대(부영9차)→ 국궁장(망마경기장)→ 신기주공3차아파트→ 체육시설(한려아파트)→ 음수대(둔덕주공아파트)→ 여수MBC 로 돌아오는 길이다. 물론 역순으로 돌아도 마찬가지다. A코스는 여수MBC→ 고락산 정상 →정자까지의 1.3km코스로 30분 소요된다. B코스는 부영9차 아파트→ 고락산 정상→ 정자까지의 0.9km코스로 20분 소요된다. C코스는 망마경기장→ 잔디광장→ 체육시설 잔디밭→ 음수대 → 정자→고락산 정상의 2.1km 코스로 50분 소요된다. 그리고 D코스는 한려아파트와 체육시설이 있는 중앙하이츠 아파트 쪽에서 약수터→ 정자→ 고락산 정상에 이르는 1.2km의 30분 코스인데, 특히 이 코스는 편백나무 숲이 있어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65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