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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산세따라 걷는 길 동박나무길
    정선군 정선읍 병방산에 우측에 위치한 동박나무길은 도로개설이전 현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주민(10여가구)가 이용하던 길이었다. 등산로를 따라 동강 전망은 물론 가리왕산 주변 전경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발아래 절벽에서 아슬아슬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정선군의 군목으로 군민의 순수함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동박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596 2022.07.15
  • 상족암길
    상족암길은 청정해역인 자란만을 끼고 하일면과 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이 있는 하이면에 걸쳐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바닷길을 걷다보면 소나무숲이 우거진 숲길을 만날 수 있고 흙길, 해변길, 논길을 따라 여유롭게 감상하시면서 걸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구간 마다 있는 체험마을을 통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룡발자국을 따라 걷는 상족암군립공원 해안은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섬이 수반과 같아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낭만적입니다.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은 고성의 대표적 공룡인 이구아노돈의 몸체를 형상화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국제수준의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596 2022.07.15
  • 서운산둘레길 1코스 농촌풍경이 있는 길
    경기도와 충청남도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충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에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운산 둘레길 1코스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람소리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그곳에 길이 펼쳐진다. 다양한 시선과 숲길 사이로 내려오는 수줍은 햇빛과 산자락 건너 너울지는 파도에 걷는 이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596 2022.07.15
  • 섬&섬길 천주교 순례길
    이 코스는 거제 해안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동선으로 공곶이는 거제8경의 하나로서 수선화, 야생화, 동백터널, 종려나무 등 사람의 손끝에서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여실이 보여주는 곳이다 또한 이 길 중간에 서이말등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1944년 1월에 설치된 이 등대는 거제지역을 향해하는 선박에 항로를 일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596 2022.07.15
  • 차탄천 에움길
    차탄천은 추가령 구조대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전체길이는 36.8km입니다. 차탄천은 철원 금학산 북쪽 계곡에서 시작하여 신탄리, 대광리 및 연천읍을 거쳐 전곡에서 한탄강과 합류하는 연천주민의 젖줄과 같은 하천이지요. 차탄천에서는 다른 하천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지질과 지형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하류구간에서 다양한 현무암 주상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차탄천 주상절리와 은대리 습곡구조 및 판상절리 등은 한탄강 국가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랍니다.

    차탄천 에움길은 차탄천을 둘러싼 길이라는 뜻으로 전체 길이는 약 9.9km입니다. 트레일 시간은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연천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19억년전, 선바위) 편암부터 신생대 제4기(약 55만년전에서 12만년전)의 현무암 주상절리까지 다양한 암석과 자질을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지질박물관 입니다. 또한 차탄천에는 다양한 자생식물이 있는데, 산철쭉과 나도국수나무가 대표적입니다.

    차탄천이라는 이름은 수레여울에서 유래했습니다. 조선시대 후일 태종으로 즉위하게 되는 이방원이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고 연천으로 낙향한 친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해 연천에 오는 도중 이 여울에서 수레가 빠졌습니다. 이 일화를 꼐기로 '수레'가 '여울'에 빠졌다는 의미에서 수레여울을 한자로 옮기면서 차탄천(車수레차 灘여울탄 川내천)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596 2022.07.15
  • 태안 해변길 7코스 바람길
    썰물 때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바람아래 해변은 바다, 해안사구, 곰솔림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한다. 바람아래해변의 할미섬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멸종위기종 2급 표범장지뱀 서식지가 있어 멸종위기종 야생 동식물의 산란, 서식지로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나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반인의 출입 통제하에 모티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근 조개부리 마을은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고, 또한 장삼포 해변의 전망대에서는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명장섬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다. 바람길의 종점인 영목항에서는 풍부한 먹거리와 안면도 남단쪽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섬(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어(여객선터미널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꼽힌다. 또한 영목항에서는 매년 말에 해넘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595 2022.07.15
  • 대촌 산들길
    2012년 문을 연 대촌 산들길은 도시경계(서구, 광산구, 화순, 나주)을 넘어 조성된 길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장담그기, 도예체험 등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울창한 소나무숲과 편백이 우거진 등산로와 휴게시설에서 건강을 위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평야지대 나지막한 등룡산과 들판에 너울대는 하얀 비닐하우스가 마치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경치로 남도의 풍광과 영산강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녹색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공간 36경중의 하나인 승촌보의 철새조망지와 호가정(광산구 소재)을 자전거 도로와 연결하여 도보와 함께 자전거하이킹을 즐길 수가 있는 길이다.
    594 2022.07.15
  • 신문왕 호국행차길(기림사 왕의 길)
    신라 신문왕 효ㆍ충 테마행차길 및 수려한 자연생태 탐방길을 주제로 곳곳에 생태안내판이 있으며, 마차가 다닌 곳이라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로 변했다고 함. 신문왕이 긴 여정에 잠시 쉬며 손을 씻었던 세수방과 신문왕이 받은 옥대의 용 장식 하나를 시냇물에 담그니 진짜 용이 되어 승천하고 깊은 연못과 폭포가 생겨다는 용연폭포가 있다.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문무왕의 장롓길이자, 신문왕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대왕암으로 향하던 길이라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고도 불린다. 길 위의 지명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 오솔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문왕이 따르던 충과 효, 그리고 이 길을 거닐던 선조들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94 2022.07.15
  • 천년전주 마실길 노송천 가는길
    중앙시장 옆에 자리하여 시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놓은 노송천을 찾아가는 길이다.
    예로부터 수목이 울창하여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유명한 다가공원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전주팔경을 표현한 다가사후 ‘다가 천변물이랑을 끼고 한 무리의 백설같이 날리는 이팝나무 꽃 속에 과녁판을 겨누는 한량들의 풍경’ 에서도 알 수 있듯 5월 이팝나무 꽃이 피면 길의 아름다움은 더 해준다.
    노송천에 도착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하천 밑으로 내려가 구경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놨기 때문에 중앙시장에서 발걸음은 옮기는 것도 좋다.
    593 2022.07.15
  • 천주산 숲길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천주산은 산모양이 베틀처럼 생기고 그아래 못이있어 틀못, 틀무시 또는 기지라 하였다. 하늘을 바치고 있는 기둥같은 산이라는 뜻에서 천주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용한 산책과 등산으로 깨끗한 휴일을 보낼 수 있는 산행지를 물색하는 분들께 한 번 권하고 싶은 산이다.
    593 2022.07.15
  • 청량산 유림길(하늘다리)
    청량산 유림길은 물맑은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사시사철 산새가 아름다워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웠으며, 옛선현이신 주세붕, 이황, 최치원, 김생 등 당대의 학자들이 수학을 한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고, 청량사 절을 창건할 당시에 전설로 이어지는 우각총이 청량사 유리보전앞에서 영겁의 세월을 대변하여 주고 있으며, 특히, 청량산 하늘다리는 해발 800M지점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연장90M, 통과폭1.2M, 높이70M의 현수교량으로 천길아래로 펼쳐지는 풍광은 산책하는 사람이 마치 진경산수화에 들어온 듯 황홀경에 빠지며 외청량산의 아름다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93 2022.07.15
  • 관악산공원 무장애 숲길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 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정을 비롯 남산타워, 63빌딩 등 서울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593 2022.07.15
  • 전주성 사대문 안 옛길
    옛 전주부의 흔적을 찾아 걷는 길이다. 전주는 조선시대에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전라감영이 있던 곳으로, 전주부는 1949년, 전주시로 이름이 바뀌기 전까지 사용되던 전주의 옛 행정명이다.전주부성은 전주부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곽으로, 호남에서 제일 컸다.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제 모습을 갖추고 있었으나, 1911년, 일제는 풍남문을 남기고 동쪽과 남쪽 성벽을 헐어냈고, 1970년에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가도를 건설하면서 서쪽 성벽마저 헐리며 전주부의 옛 성곽은 사라지게 되었다.옛날 전주부의 4대문이었던 풍남문, 동문, 북문, 서문 일대의 사라져가는, 그리고 숨어있는 옛길과 전주부성의 주요장소의 흔적을 짚어가며 걷는 전주성 사대문 안 옛길 1코스는 조선시대 역사자원과 근대문화자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길이다. 구석구석 숨어 있거나, 이름이 바뀌어 몰랐던 옛 전주부의 주요 장소들을 따라 걷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의 격동기 등 근·현대 전주의 변화되어온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유적들을 만나게 된다.
    593 2022.07.15
  • 부락산 둘레길 1코스 시내길
    낮은 등산로 코스와 다양한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있어 가볍게 걷기에 좋은 길이다.
    공원 내 산림체험장에는 목재구조물·로프 등으로 연결해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길러주는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연습코스·청소년코스·패밀리코스·성인코스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잉 짚과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코스 등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593 2022.07.15
  • 황부자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렛츠코레일에 둘레길 기차여행으로 지정 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둘레길로,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의 이야기 주인공인 마음씨 착한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집이 본적산 아래 양지 바른곳에 화전을 일구며, 산약초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전설을 찾아 며느리의 이야기를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로서 사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둘레길을 찾아오는 여행지로는 첫번째로 계절별 야생화, 쉼터, 황지연못의 전설을 가진 황부자 며느리 조각 공원이 있고, 두번쨰로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 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 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낙동강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황지공원의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둘레 100m의 소에서 하루5,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이 물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바다에 이릅니다.
    둘레길의 코스는황지연못(태백역) - 며느리 친정집 - 본적산 - 며느리공원 - 황지연못(태백역) 으로 이어집니다.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산책 코스에서는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볼거리로는 천년의소리 아리랑을 기반으로 하여 황지연못의 전설이 담긴 황부자전 마당극 작품은 전통국악 성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타악과 안무를 접목시켜 해학과 슬픔, 즐거움이 묻어나는 작품을 공연합니다.
    먹거리로는 태백의 명물인 태백 물닭갈비와 연탄한우실비 , 감자옹심이, 태백순대 등을 제공합니다. 산책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하고, 기존의 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태백의 먹거리를 산책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에서 경험 할 수 을 것입니다.
    59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