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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금강소나무숲길 1코스
    금강 소나무숲길 01코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꾸는 꿈 '생태관광'을 실천하는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민세금으로 조성한 1호 숲길이며, 금강소나무와 희귀 수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후계림을 조성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은 조선시대 보부상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길로서 십이령 옛길 혹은 울진 보부상길로도 많이 알려진 길이다. 1구간에는 이들의 애환과 기원이 담김 '울진내성행상불망비'나 '조령성황사', 옛 주막터, 화전민터 등 유산이 남아 있다.
    623 2022.07.15
  • 늠내길 1코스 숲길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늠내 숲길은 삼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식물의 다양함과 자연부락을 조망하며 걷는 길이 이어지고 문화유적과 함께 고장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고 나라가는 열정과 느림의 미학과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숲길이다.
    623 2022.07.15
  • 대구 중구 골목투어 2코스 근대문화골목
    대구 중구 골목투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이다. 경상도 말로 '길다'에서 기원하는 진골목, 선교사 주택 등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이며 3.1운동의 기운이 서려 있는 3.1운동길, 영남 최초의 고딕건축물인 계산성당,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서상돈 고택, 달성 서씨 집성촌 진골목 등 역사, 문화자원이 집적된 코스로 다양한 대구의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623 2022.07.15
  • 북한산 방학나들길
    도봉역을 출발해 무수골을 걸어 원통사로 가는 길이다. 아무 근심이 없다는 뜻의 무수골에는 주말농장과 성신여대 생활예절교육관인 ‘난향관’이 있다. 이후 약간의 경사로를 따라 숲길을 걸어가면 도선 국사가 창건했다는 원통사가 오밀조밀한 자태를 뽐낸다. 이후 걷게 되는 방학능선에서는 북한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풍치가 그만이다.
    623 2022.07.15
  • 전주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역사와 문화에 조금씩 동화되어 가는 길이라는 의미의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은 전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한옥마을,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전죽대 대학로, 세계무형문화유산의 거점공간인 국립무형유산원, 후백제에서 이어져 천년의 숨결을 안고 온 남고산성(사적 제294호), 천주교 순례지 치명자산성지, 전주자연생태박물관, 삶과 추억이 깃든 도심 속 달동네인 자만벽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한 눈에 체함 할 수 있는 길입니다.
    623 2022.07.15
  • 의왕누리길 1코스 왕송못길
    호숫가를 따라가는 수변길은 평탄하여 걷기가 수월하다. 노약자를 위한 코스로도 좋으며, 물결을 스치듯 지나가는 철새의 날개 짓과 유유히 노니는 물고기도 좋지만, 이른 아침 수면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붉은 저녁 노을등 호수가 만드는 황홀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산책코스이다.
    622 2022.07.15
  • 이사부길
    새천년 해안도로는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항을 잇는 약4.7㎞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이다. 삼척시는 2014년에 이 해안도로를 따라 보행데크를 설치하였으며, 2017년 12월에 미 개통으로 남았던 약800m 구간의 군경계 철책을 철거하고 보행데크를 완전히 개통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이곳을 삼척시 해안 길의 시작점으로 정하고 원덕읍까지 약 104.5m에 이르는 해안선을 연결하는 명품 해안길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길의 이름을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을 기려 “이사부길”이라고 명명한다. 이사부는 신라 지증왕 13년(서기 512년) 지금의 삼척인 실직국의 군주로서 우산국(울릉도와 독도)를 최초로 정벌하여 우리영토에 편입시킨 역사적인 인물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과거 우산국을 정벌하기 위해 출항했던 지역이 바로 이 곳 삼척의 해안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1,500여년 전 이사부장군을 기억하며 야간에 특색있는 빛을 발하는 이사부길 A코스를 일생에 한번쯤은 걸어볼 것을 추천한다.
    622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621 2022.07.15
  • 가야사 누리길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와 현대적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길로 가야국 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걷다보면 가야의 향기가 묻어 나는 유적들을 만날수 있고, 김수로왕 탄생 설화가 깃든 구지봉을 비롯하여 수로왕비릉, 김해향교, 북문, 수로왕릉,대성동 고분, 봉황동 유적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요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흘러간 가야문화를 한눈에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낮에는 유구한 역사가 빛나는 고즈넉한 길이라면, 밤에는 야경이 빛나는 현대적인 길로 변신하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의 현장입니다.
    621 2022.07.15
  • 수타사 산소길
    수타사 인근 수타계곡이 흐르면서 바위아래로 떨어지는 계곡물로 인하여 생긴 용담은 물속아래 바위굴이 있어 그 굴이 수타사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고 그 굴은 용이 살고 있는 거처로 용의 꼬리가 수타사 대웅전 아래까지 미쳐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고찰인 수타사는 영서지방의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며 보물 745-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가 소장되어 있는 곳이다. 수타사 주변으로는 공작산을 배경으로 한 공작산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생태, 문화, 역사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다.
    2012년에 놓은 굉소출렁다리가 새로운 명물로 각광받고 있다.
    620 2022.07.15
  • 증평둘레길 바람소리길
    증평의 깊은 산골 좌구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좌구산 천문대 가는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별무리하우스 옆 나무데크 계단으로 길이 시작된다.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조롱박을 벗 삼아 걷다보면 길의 끝에서 나무계단이 방문객을 반긴다.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간단한 약도는 이곳에서 계단을 올라 걷기를 시작하면 야생화단지와 교육체험지구로 갈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이동거리를 함께 알려준다.
    620 2022.07.15
  • 근대선창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선창길은 봉래동 물량장주변 해안길을 따라 산책길로 꾸며져 정박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근대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가법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남항대교,북항대교,영도대교,부산대교등 도심을 아우르는 다리와 절영해안산책로, 봉래산 둘레길,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등 근처 볼거리와 연계하여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620 2022.07.15
  • 오리숲길·세조길
    속세를 떠난다는 이름을 가진 산. 최고봉 천왕봉은 해발 1,057m 이고 한강, 금강, 낙동강의 물길이 나뉘는 산. 나라의 중심 산줄기 백두대간이 지나고 한남금북정맥이 가지를 벋어가는 산. 천년고찰 법주사를 품에 안고 있는 산. 우리나라 명산을 꼽으면 언제나 윗자리에 오르는 산. 바로 속리산(俗離山)이다. 속리산 기슭에는 걷기 좋은 숲길인 오리숲길과 세조길이 있다.

    오리숲길은 속리산 버스터미널부터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래 전부터 법주사를 찾는 승속들이 걸었을 길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하늘을 가리는 길이고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과 함께 하는 길이다. 거리가 약 2km 라서 십리 절반 오리숲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세조길은 오리숲길이 끝나는 법주사 앞부터 속리산 등산로를 따라 세심정 갈림길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속리산 등산로이기는 하지만 오르막이 거의 없이 평탄하게 이어진다. 찻길을 피해서 기분 좋은 숲으로만 걷게 되는데 울창한 숲이 그만이다. 달천 계곡을 넘나들며 약 2.5km 정도 이어진다.
    619 2022.07.15
  • 천년의 숲길
    아산시의 산림자원 및 지역자원과 관광문화자원을 활용, 숲길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개발과 급증하는 산림휴양 서비스에 충족하고 2013년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천년의 숲길은 자연탐방 및 명상 사색코스(천년비손길, 솔바람길)와 임도를 활용한 수변둘레길(천년물결길), 마을주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긴골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18 2022.07.15
  • 재너머숲길
    ○ 약천 남구만 선생의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시작되는 시조를 인용하여 명칭 선정하였으며, 옛날 마을길, 숲길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자연,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지역 소통의 장소로 조성하였음.
    ○ 홍성군 남산과 보개산을 잇는 숲길로 숲길 입구에 치유의 정원(허브식물 등 식재)을 조성하였으며, 편백나무 숲길을 조성하여 숲 치유 기능을 제공함.
    ○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마을과 연계하여 종가음식체험, 거북이체험(전설이 깃는 바위 체험), 전원 시조 체험(약천 남구만선생 시조 등), 명당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61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