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11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는 엄숙하고도 처연한 구국의 길에, 문화도시 남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춘향의 사랑이야기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길이다.
    1597년 4월 1일 백의종군을 명받은 이순신장군은 옥에서 풀려나 서울 의금부(종로)를 출발하여 수원-평택-아산-논산-익산-전주-임실을 거쳐 4월 23일 남원부로 들어서며, 이틀을 머문 뒤 밤재를 넘어 구례로 이동하게 된다.
    약 50여km에 이르는 남원의 백의종군로 구간은 대체적으로 덕과-사매길, 뒷밤재-남원부, 요천-이백로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671 2022.07.15
  • 양을산 둘레길 1코스 양을산 주등산로
    목포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양을산은 4개동에 인접하고 하루 인원 4만명이 이용하는 산으로 주등산로를 비롯 입구만 12개소로 이용이 편리함.
    671 2022.07.15
  • 해남 달마고도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해남군과 미황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하였다.
    총 17.74km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다. 사십오리(17.74km) 전 구간에서 돌흙막이, 돌계단, 돌묻히기, 돌붙임, 돌횡배수대,노면경계돌쌓기, 돌수로 등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순수 인력으로만 시공하여 만든 길로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이다.
    671 2022.07.15
  • 걷고싶은 누리길
    2007년 건설교통부의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공모시 전국 1위로 선정된 각화동 시화(詩畵)마을과 연계함으로써 도·농간의 문화와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본 노선과 무등산 청풍쉼터 사이에는 6Km의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최근 외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무등산 옛길과도 연계됨으로써 무등산에 분포되어 있는 옛문화와 정취를 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어 도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서 활용도가 높은 길이다.
    670 2022.07.15
  •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태봉산은 운재산, 안산, 둔지봉 등을 거치지만 대체로 지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이 가뿐한 걸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숲이 울창한 태봉산에서는 탁 트인 풍광을 조망할 수 없지만, 소담하게 놓인 나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극상림의 대표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다.
    668 2022.07.15
  • 주남저수지 탐방길 동판저수지 둘레길
    동판저수지는 철새서직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에 속하는 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신남·주남·동판 이렇게 세 저수지를 합쳐서 주남저수지라 부른다. 새들의 서식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3개의 저수지가 수로로 연결된 8,980,000m²(주남저수지 : 4,030,000m², 산남저수지 : 960,000m², 동판저수지 : 3,990,000m²) 의 광활한 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 아래에 있는 저수지가 동판저수지이다. 주남저수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산책하기 좋다면 동판저수지는 사진찍기를 좋아하거나 둘만의 시간을 갖으며 대화를 나누며 걷기 좋은 저수지이다.
    동판저수지둘레길은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시작해 다시 람사르문화관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왕버들 군락지가 있고, 크고 작은 초기가 많아 자연 늪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668 2022.07.15
  • 남해바래길 5코스 말발굽길
    남해바래길 05코스 화전별곡길. 금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내산을 중심으로 천하몽돌해변에서 삼동 봉화마을로 이어지는 바다, 산, 강, 들판을 두루 접하면서 자암 김구 선생의 화전별곡의 유유자적한 삶의 느낄 수 있으며, 내산의 편백 숲과 화천의 맑은 물,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웰빙의 고장으로 화전(花田) 옛 이름의 본 뜻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668 2022.07.15
  • 백화산 호국의 길
    백화산 호국의 길은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으로 흐르는 구수천(석천)변을 따라 옛길을 복원하여 조성한 곳으로 화산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구수천을 따라 옛길을 복원하여 최대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조성단계에서부터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등 지역주민들이 적극 참여 하였으며 지역주민 위주로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을 구성하여 유지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객 지원센터에 20명 수용규모의 숙박시설 2동이 있어 1박 2일 일정의 장거리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음
    옥동서원, 금돌성, 반야사 등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녹색길로 울창한 숲과 구수천변의 빼어난 절경인 백옥정, 세심석, 낙가벽, 임천석대, 저승골, 전투갱변 등 주변의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가 있어 탐방객이 역사,문화,생태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체험활동 및 교육효과가 높음.
    667 2022.07.15
  • 울릉도 자전거길
    해상 비경 가득한 울릉도 자전거길

    예로부터 뱀·공해·도둑이 없고, 돌·물·바람·향나무·미인이 많다고 하여 ‘3무(無) 5다(多)’의 섬으로 불리는 울릉도에 자전거길이 있다. 울릉도를 둘레 따라 한 바퀴 도는 이 코스는 총 거리 37km에 주행시간 6시간에 이르는 중급자 코스이다.

    이 구간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다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전거길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다. 울릉도 선창선착장에서 시작해 저동항에서 막을 내리는 이 코스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 해안도로를 달려야 한다. 차량과 함께 쓰는 구간이 대부분이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구간에 따라 차량통행이 많거나 경사, 굴곡이 심한 곳이 있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낙석 주의 구간이 있어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곳곳에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들이 펼쳐지고, 전연기념물 제49호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와 울릉도 해상 3대 비경 등을 볼 수 있어 섬을 찾을 가치는 충분하다는 평이 있다.

    667 2022.07.15
  • 안산자락길
    안산자락길은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연세대학교 등에서 쉽게 숲길로 들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접근경로 다양한 만큼 출발지에 따라 느낌도 확연히 다르다.
    옛 서울의 서쪽 관문인 독립문사거리 옆 독립공원, 독립공원엔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서대문 형무소가 있고, 그 뒤로는 안산의 한적한 숲길을 따라 자락길이 조성되었다. 2013년 11월에 개통된 안산 자락길은 총연장 7km로, 계속 거닐다 보면 다시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고 보행약자도 안산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무장애 숲길 중 오르내리는 ‘편도형’이 아닌 ‘순환형’으로 완공된 숲길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안산 무장애 자락길에서는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을 즐길 수 있으며 흔들바위, 너와집쉼터, 북카페, 숲속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낮지만 웅장한 안산, 그 안산이 내어준 자락길의 한적한 숲길을 지나 독립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여행은 발로만 느끼기에는 보고 생각할 일이 너무도 많다.
    666 2022.07.15
  • 부주산 일주도로
    부주산 일주도로는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국제클라이밍센터, 파크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악 자전거 경기장, 수영장 및 문화시설 등의 시설들이 있으며 근거리의 운동여가 공간보다 원거리 산책 및 다양한 운동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는 아카시나무의 향기가 유혹하고 오동나무, 왕자귀나무, 붉나무, 등나무, 말오줌대, 낭아초, 개쑥부쟁이, 달맞이꽃, 층꽃나무, 왕고들빼기, 마타리, 개망초, 큰방가지똥, 민들레, 민들레아재비 등 일일이 늘어놓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식물이 반겨준다. 또한 코스를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부흥산도 함께 산책 할 수 있게 길이 조성되어 있다.
    666 2022.07.15
  • 낙동강 세평하늘길 3코스 분천-비동 구간
    이 구간은 비동승강장부터 낙동강을 친구삼아 분천역까지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비동승강장을 지나면 낙동정맥트레일에 합류해 낙동정맥트레일 안내판을 따라 분천역까지는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오지트레킹 코스답게 상쾌한 공기와 길 따라 계곡 처럼 흐르는 낙동강 물소리는 복잡한 일상을 벗어났음을 알려주고 걷기만을 집중시킨다.
    길은 경북 봉화와 강원도 태백의 오지를 낙동강 상류 물길 따라 기차만 들어가는 협곡열차(V-train)의 시발(종착)역인 분천에서 마무리 된다.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역으로 역사에서는 스위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겨울철 분척역은 산타마을로 꾸며 운영된다. 오지마을은 관광열차가 정차하는 덕분에 활기차다. 기차가 정차할 때마다 분천역 일대는 먹거리와 장터로 북적북적하다. ​한편, 스위스 체르마트역에 가면 분천역 푯말을 볼 수 있다.
    664 2022.07.15
  • 경기옛길 삼남길 1코스 한양관문길
    지방에서 한양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합니다. 남태령 표석에서 남태령 옛길로 들어서면 큰 망루를 지나게 됩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마주하는 온온사는 정조 임금이 능행차 시에 잠시 묵어간 곳이기도 합니다. 이윽고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고 한 과천향교를 만나게 됩니다.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지날 수 있습니다. 가자우물을 지나 계속 길을 재촉하다보면 이윽고 길은 인덕원으로 이어집니다.
    663 2022.07.15
  • 안동 호반나들이길
    용상동 법흥교에서 안동(보조)댐 호수를 안고 월영교까지 2km 구간으로써 이 구간에는 우거진 숲과 호반을 타고오는 시원한 바람과 하얀 운무가 가득 서려 있고 호반 전체를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 길은 목조가옥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건물중의 하나인 임청각과 법흥사지칠층전탑을 관망할 수 있고 월영교와 석빙고, 민속박물관, 민속촌 등이 있어 안동의 관광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662 2022.07.15
  • 논골담길
    묵호항에서 언덕 위 등대까지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있는 묵호등대마을은 하늘이 가까운 전형적인 달동네다. 비록 집은 비좁지만 바다를 마당으로 삼은 덕분에 조망이 일품이다. 이곳 구석구석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우리나라 어느 벽화마을에서 볼 수 없는 강렬한 리얼리티가 담겨 있다. 지역 화가들이 머구리, 어부 등 실제 주민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661 2022.07.15